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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에 입문하고 싶어 자전거를 알아보고 다닌지 어언 2달째.....
묻고/답하기에 질문도 했던적 있었는데...
삼천리 랠리 자전거를 사려다...... 하늘이 도우셨는지....
로드에 소라 티아그라 105 울테그라 듀라에이스 등의 급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을 발견 후
심각한 고민 후 유사 로드인 랠리를 포기하고 자이언트 첼로 메디라의 소라급으로 결정으로 하기로 방문....
샾 주인의 말이 소라급 인기 많아서 금방나가서 현재 남아있는게... 없다...
"젠장... 난 뭐 살려고 하면 없데....ㅠㅠ"
샾 주인의 105급으로 하나 하시겠어요?.....
순간 멍~~~ "105 뭐라고요????...."
소라급 밖에 생각안하던 저에게 105라는 숫자는 참 생소한 단어였고....
샾 인에게 벼락치기인 것을 들키고 말았지요...ㅠㅠ
순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벼락치기 공부해서 벼락치기 카드결제 쭉......
결제후 순간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 것 아닌가 약간 후회를...ㅠㅠ
하지만 구입 후 즉시 한강변을 달려본 저의 소감은 ....
만약 오늘 사지 않았다면 평생을 후회 했을 거라는.....ㅋㅋㅋ
자전거 한 대 때문에 너무나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초보지만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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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근데.... 같이 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ㅋㅋㅋ
얼마에 구입하셨어요?
2자리는 안되었구요 3자리에 구입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