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엡6:1-3 부모를 공경하는 자에게 주는 축복
◎ 엡6:1-3 부모를 공경하는 자에게 주는 축복
◎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소서6장 1-3절)
◎ 부모에 대한 자녀의 의무(1절)
부모에 대한 자녀의 의무에 대하여 성경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1절)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요구하시는 순종은 외적인 표현이나 행위들뿐 아니라 내적인 존경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주안에서 순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말은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되 특별히 주와 관계된 것들에 대해서 순종하라
우리 부모가 우리에게 가르친 선한 예법들을 순종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순종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부모들이 우리에게 주와 관계된 것에 대하여
철저하게 순종하여 참된 효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 부모 공경으로 오는 보상(2-3절)
바울사도는 제5계명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2-3절)
외적인 번영과 장수가 이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약속되어진 축복입니다.
순종하는 자녀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외적인 축복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없는 한 우리가 부모 공경을 잘하며
하나님 앞에서 성심 성의껏 모시게 되면 그 보상으로 세상에서도 잘 되는 복을 주시게 된다.
1.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1) 부모 공경은 약속의 첫 계명입니다.
2)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지속적이어야 합니다.
3)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형편에 따르지 않습니다.
2. 부모를 공경하는 자에게 축복이 주어집니다.
1) 힘들수록 부모를 공경하라.
2) 하나님 아버지께서 시기하지 않기까지 공경하라.
3) 양가 부모 공경에 차별하지 말라.
3.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주어지는 것은
1) 후회밖에 없습니다.
2) 깨달아야 합니다.
3) 하나님께 더욱 힘써 헌신해야 합니다.
1.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부탁이며, 명령이다.
나는 부모를 공경하는가?
부모가 배운 학문이나, 식견이나, 심지어 술주정뱅이 도박꾼, 남봉꾼이라도
자녀는 부모를 공경해야하는가?
성경대로 보면 그래또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신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핍박하고 우상숭배하고, 제사지내도 그런가?
1) 부모 공경은 약속의 첫 계명입니다.
1> 부모를 공경하는 일은 말 그대로 일이다.
2> 날마다 부모를 공경하고 안부를 묻고 부모를 살피는 것이 우선이다.
3> 그런데 요즘에는 부모보다 자녀가 우선이 되었다.
4> 과연 자녀가 우선이라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인가?
5> 심지어 부모도 자녀가 우선인 것을 알고 넘어갈 때가 많다.
6> 옛날에는 부모가 숱가락을 들기 전에는 정중하게 기다렸다. 독촉하지않고
7> 그런데 지금은 자녀들이 바쁘다는 것, 하나로 자녀를 먼저 챙겨준다.
8> 과연 부모와 자녀 공경이 먼저인가 바쁜 자녀가 우선인가?
2)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지속적이어야 합니다.
1> 부모 공경은 1회성이나, 단번에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는다.
2> 그래서 부모로 인해서 부부간에 갈등도 따라온다.
3> 왜냐하면 내 부모, 시부모, 내부모 장인장모, 친부모 양부모의 미미한
4> 온도 차가 따른다.
5> 여유가 있는 자녀도 있고, 그렇지 않은 자녀도 있다.
6> 그런데 부모 공경은 물질, 시간, 그 어떤 것으로 핑계할 수 없다.
7> 부모 공경은 현재 진행형이며, 미래지형적이어야 한다.
8> 왜냐하면 부모님의 영혼이 구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3)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형편에 따르지 않습니다.
1>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상황에 맡게 부모를 공경하라.
2> 비교하지도 핑계하지도 말라 3> 내가 하는대로 내 자녀도 따라한다.
4> 그러면 하나님은 거기에 맞게 복과 깨달음을 더하신다.
2. 부모를 공경하는 자에게 축복이 주어집니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그 명령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따릅니다.
[엡]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엡]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엡]6: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1> 부모를 공경하는 일은 장래를 약속한 보험이나 연금보다 귀하다.
2> 따라서 힘들고 어려우면 보험이 유용하듯 부모 공경도 같다.
1) 힘들수록 부모를 공경하라.
1> 힘들고 어렵다고 부모 공경을 포기하지 말라.
2> 솔직히 힘들고 어려우면 부모 공경은 조금만 해도 큰 성과가 따른다.
3> 나오미의 며느리 룻
4> 아들이 잃고 며느리만 남았을 때
5> 친정으로 돌아가하 하신다.
6> 오르바는 시어머니 말 그대로 떠났다.
[룻]1: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 시모에게 입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15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7> 아들의 빈자리 며느리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8> 그래도 혹시나,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롯은 지극정성으로 시모를 따름
2) 하나님 아버지께서 시기하지 않기까지 공경하라.
1> 부모를 공경하는 일과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무엇이 우선일까?
2> 물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우선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3> 우리는 여기서 입술로만 아니라 몸과 마음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잘 섬김
4> 문제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5> 다시 말해서 부모를 공경하되 주 안에서 얼마든지 하라.
3) 양가 부모 공경에 차별하지 말라.
1> 부모를 공경함에 있어서 편애하지 말라.
2> 내 부모가 소중하듯 장인장모/ 시부모도 동일하게 여기라.
3> 야곱은 아버지 이삭을 속였지만 장인 이드로에게 10번을 당했다.창31:7,41
창31:7 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역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금하사 나를 해치 못하게 하셨으며
3.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주어지는 것은
살다보면 부모에게 잘해야지 하면서 알면서도 잘 안된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부모를 챙기지 않으면 결국에는 후회뿐이다.
잘 한다고 해도 나중에는 돌아가시면 후회하는데,
부모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면 어쩔까?
1) 후회밖에 없습니다.
[창]50:1 요셉이 아비 얼굴에 구푸려 울며 입맞추고
[창]50:2 그 수종 의사에게 명하여 향 재료로 아비의 몸에 넣게 하매
[창]50:3 사십 일이 걸렸으니 애굽 사람들은 칠십 일 동안 그를 위하여 곡하였더라
5 우리 아버지가 내가 죽거든 가나안 땅에 내가 파서 둔 묘실에 나를 장사하라 하였나니
10 그들이 요단 강 건너편 아닷 타작 마당에 이르러 거기서 크게 호곡하고 애통하며
요셉이 아비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애곡하였더니
11 그 땅 거민 가나안 백성들이 애굽 사람의 큰 애통이라 하였으므로
그 땅 이름을 아벨미스라임이라 하였으니
12 야곱의 아들들이 부명을 좇아
13 그를 가나안 땅으로 메어다가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으니
1> 요셉은 아비 야곱을 위해 섞지 않게 향재료준비 40일/ 애굽인 70일
2> 아버지의 유언대로 가나안 땅에 장사 추가로 7일을 애곡
3> 부모의 죽음은 슬픔인데 잘못에 대한 뉘우침 후회뿐 살아서 잘해야지
2) 깨달아야 합니다.
1> 부모에 대한 죄송함과 미안함으로 후회하는데, 깨닫는 기회이다.
2> 이제는 내 부모 대신하여 양가부모나, 모든 어른들에 대해 공경하라.
3>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라.(잠27:10)
4> 결국에는 내 부모는 나를 떠나고 미안함만 남겨둔다.
5> 살아신제 섬길일란다하여라.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이런 용어도 있다.
어버이 살아신제 섬길일란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닳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못할일이 이뿐인가하노라
3) 하나님께 더욱 힘써 헌신해야 합니다.
1> 부모에게 잘못한 것을 뉘우치는 일과 후회하면서
2> 앞으로 정신을 차리고 부모에게 온전히
3>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사]49: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