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제주도 일륜스님과의 전화통화에서 부적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일륜 : 선생님 부적의 기원이 포박자인가요?
역시나 박식하고 책 많이 읽는 일륜스님 답다. 작년 초부터 필자의 조언으로 부적으로 수행을 하시면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그 효과를 서서히 느끼고 계시는데 학적인 궁금증으로 여기저기 찾아봤나 보다.
필자 :
예 문헌학상 최초는 포박자입니다. 신선술을 체계화 한 책인데 이 책에서 부적술이 나옵니다. 포박자는 신선술의 문헌학상 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장자(莊子)에서 지인(至人) 진인(眞人)이 곧 신선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이 신선술은 전국시대에 특히 유행 했는데, 연단술이 발달합니다. 연단술은 반드시 수은과 관련이 있습니다. 춘추전국시대에 모래에서 사금을 추출하는데 수은을 사용하는 기술이 나오면서 수은의 수요와 그에 따른 기술 발달로 연단술(煉丹術)이 나타납니다. 불로불사의 명약에 반드시 수은이 들어갑니다. 진시황이 일찍 죽은 것이 스트레스로 인한 뇌졸증이라는 설과 수은중독이라는 설이 있는데 저는 수은중독으로 봅니다. 불로장생을 위해 서복을 동쪽으로 보낸 것만 봐도 알수있는 대목입니다.(제주도에 서복(徐福)공원이 있고 일본은 서복이 일본에 왔다고 주장한다.)
연단술이 제대로 체계와 수준을 갖춘 것은 포박자 이후다. 허나 이미 춘추전국시대에 수은을 다루는 기술이 나왔고 그 기술이 연단술의 원조가 되는 것이다. 학자들은 연단술을 당나라때까지 늦추어 보는 경향이 있는데 틀린 견해다. 사마천의 사기에 진시황의 무덤은 수은의 바다라고 적혀있다. 실지로 중국에서 발견된 진시황릉에서 엄청난 양의 수은이 측정되었다고 한다. 진시황릉 발굴을 중국정부가 미룬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수십톤이(측정상 추측) 넘는 엄청난 양의 수은을 처리하기 힘들고, 둘째 수은의 바다를 제거하고 발굴하면 릉의 원형을 유지할 수 없기에 또 수은 중독으로부터 발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주변 농지와 자연이 엄청나게 파괴될 위험 때문이다.
이러한 증명된 사실 때문에 필자는 진시황은 수은중독으로 요절했다고 확신한다. 그렇다면 조야한 형태의 연단술은 이때부터 있었다는 말이 성립된다. 수은을 얻는 방법들이 여러가지인데 특히 경면주사에 수은 함량이 제법된다. 중국 경면산에서 나오는 돌이 경면주사다. 모든 부적은 이 돌을 갈아서 쓰는데 경면이 신성한 이유는 수은 때문이고 해서 병자에게 부적을 태워먹이는 처방이 동의보감에 나온다. 수은이 치료에 효과가 있고 그래서 사용했다는 증거다. 지금은 독극물로 분류 사용금지이며, 심지어 수은을 뺀 수비한 경면주사도 판매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수은을 제거한 경면주사는 효능이 없다. 그럴바에는 빨간물감을 쓰는 게 낫다. ㅎㅎ 일륜스님에게 주의준 게 불교용품점 가면 꼭 비싸게 팔려고 수비한 경면주사를 권하는데 절대 속지 마라고 했다. 경면주사는 사찰의 단청에 반드시 쓰인다. 구신물리치라고....ㅎㅎ
경면의 붉은 색과 함유된 수은이 구신을 쫓는다고 믿었고 2천년 이상 사용되고 있다. 수은은 이천년 이상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묘한 힘을 가진 화학물질이다. 이후 당송시대에 신선술 연단술을 사용하던 왕들이 요절한 기록들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필자는 진시황 수은 중독을 확신한다. 불로장생과 연단술에 필수 물질이 수은이다.
일륜 : 선생님은 신선사상이 조사선과 기타 중국불교의 원조라고 보시는 걸로 아는데......
필자 :
맞습니다. 장자의 진인(眞人)이 곧 진아(眞我 참된 나, 참 나)를 깨우친 조사입니다. 해서 조사를 진인이라고 부르죠. 웃기는게 도교에서 깨달은 자를 진인(眞人)이라고 부르고 다른 말로 조사라고 부릅니다. 도교의 최고봉 오야봉이 조사(祖師)입니다. 용어만 봐도 조사선은 도교종단이죠. ㅎㅎ 조사선이란 말이 도교의 조사가 하는 참선이 되고 조사선입니다. 포박자를 통해 중국인들은 신선이 되어 해탈하기를 원했고 신선은 신분고하에 관계 없이 누구나 될 수 있다고 포박자에서 선언 하였죠. 이점에서 불교랑 똑 같습니다. 중국인에게 신선이 부처고 부처가 신선이죠.
불교가 처음 황실에 주목을 받게 되는 것이 통치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즉 백성을 현혹하고 무지몽매한 백성을 세뇌하고 다스리기에 좋은 사상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 법가(法家)를 채택한 진(秦)이 비록 천하를 통일하였지만, 법가 사상의 지나친 적용으로 실패하였고, 그 뒤를 이은 서한(西漢)은 도가(道家)의 황로학(黃老學)을 통치이념으로 채택하였지만, 결국 한계를 노정하여 무제(武帝)에 의하여 유가(儒家)의 사상을 채택하였다. 그러나 유가의 통치이념도 제국을 통치하는데 실패하게 되어 서한은 망하게 되었다.
<후한서(後漢書)>에 “초왕은 황로(黃老)의 미언(微言)을 읽고, 다시 부도(浮屠: 佛)를 숭상하여 사당에 모셔 신(神)과 함께 3개월을 결재(潔齋)하기를 맹세하였다.”라는 최초의 기록이 나타나게 되었던 것이다. 이로부터 중국의 사서(史書)에 불교와 도가에서 중시하는 황제(黃帝)와 노자(老子)와 융합하려는 다양한 기록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를 통하여 ‘이하론(불교배척 운동=필자 해설)’의 저항감을 해소시키고자 하는 황실의 의도를 짐작하게 한다. 환제도 역시 ‘황로’와 ‘부도’의 사당을 세우고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으며, 그에 따라 불교가 통치에 도움이 된다는 상소가 올라오게 되었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본격적인 역경(경전번역=필자 해설)을 국가적인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하겠다. 』 ----현대불교 신문--------
필자가 에세이 불교학 등에서 중국불교는 태생이 황실불교이며 통치 이념으로 받아들였다고 누차 강조한 바가 있다. 위 후한서에 잘 드러나듯이 황로학과 불교를 하나로 만드는 운동이 초기불교 시절 정치가 사상가들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증명된다. 후한서의 기록을 다시보자
황로(黃老)의 미언(微言)을 읽고, 다시 부도(浮屠: 佛)를 숭상하여 사당에 모셔 신(神)과 함께 3개월을 결재(潔齋)하기를 맹세하였다
황로는 황제와 노자다. 전국시대 제나라 직하궁에서 시작된 운동이 제자백가이다. 중국역사상 가장 찬란한 학문 번성기다. 백가쟁명이라는 고사가 여기서 나온다. 그리고 그 백가쟁명 중 하나가 황로학이다. 황제를 신으로 모시는 도교의 모태가 황로학이다. 미언(微言)은 미묘(微妙)한 말이라는 것이다. 황제와 노자의 말은 아주 깊이 있고 미묘하다라는 것이다. 부도(浮屠)는 Buddha의 음역이다. 초기에 이렇게 부르다가 정확하지는 않으나 수당부터 佛로 통일 된 것으로 본다. 즉 수나라 이전에서 당나라 초기다. 여기서 神은 삼신이다. 즉 황제 노자 부처다. 삼신할매 아닙니다. ㅎㅎ... 황제는 유학자들이 숭상하는 조상신이고 도교에서는 지고의 신으로 된다. 노자 역시 도교에서 숭상하는 조상신이다. 조상신을 가르치는 스승이 곧 조사(祖조상 신을 가르치는 스승 師)다. 어지됐든 중국불교의 출발이 유불도 삼교 합일이다. 필자가 중국불교는 인도불교와 사상에 관심이 없이 통치이념만 필요로 했다고 누차 말한 증거들 중 하나다. 불교의 껍데기만 가진 황로학과 위진현학이 중국불교인 것이다.
승조 축도생이 불교를 노장사상으로 왜곡하고 천태화엄은 유교사상으로 왜곡하게 된 계기가 불교의 출발이 황실에서 필요로 하는 정치 통치 이념이기 때문이다. 왕실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한 것이 중국불교였던 것이다. 신라왕실의 불교가 호국불교이고 그 이념으로 불교를 발전 시킨 것은 신라의 지배계급이 무속인들이었기 때문이다. 신라왕실을 지탱하던 가문들이 모두 무속인들이고 이들이 돌아가며 왕을 하였다. 마치 내각제 수상처럼 운영되었는데, 그들을 제거하기 위해 불교를 받아 들였던 것이고 이차돈의 순교는 무속(제사장)을 제거할 명분으로 삼았던 것이다. 해서 한중일 삼국 모두 인도불교는 관심이 하나도 없었다. 오직 왕실 황실의 안녕과 부귀만을 위해 존재하는 정치이념이 한중일 삼국의 불교였던 것이고 그 입맛에 맞추어 종단들이 만들어 진 것이다.
조사선은 황로사상과 도교 신선술을 결합하였고 중심에 노자의 無를 두었다. 그 출발은 축도생과 승조였다. 해서 1조 노자, 2조 장자, 3조 왕필, 4조 축도생, 5조 승조, 6조 혜능으로 이어진다. 혜능 이후 오가칠종 혹은 육가칠종으로 나뉘어져 용천지랄을 떨면서 중국불교 최고봉으로 군림하고 한국 조계종으로 이어졌다. 그럼 7조는 놀자다. 야놀자~~~ 혜능 이후 불교는 야놀자의 시대다. 해서 무애자재다. 술먹고 떡치고 도박하고 ...신이나 신이나....야...놀자.... 노새노새 젊어서 노새....
중국불교는 황로사상(위진현학이 계승) 신선술 및 유교와 맹자 심성론을 바탕으로 번역된 경전들을 지맘대로 해석하여 교단을 만들었다. 그들이 선종, 천태종, 화엄종 등이다. 중국에 고유한 사상들을 가지고 번역된 그것도 부실하게 번역된 불교경전을 견강부회한 것이 중국불교며 그 하수인이 한국 일본이다. 한국불교는 중국 시다바리 불교다. 금강경 부실번역은 "윤지환 불교학" 공지 참고. 기타 한역 대장경은 모두 부실대장경이다.
명나라 때 고승들이 유불도 삼교일치를 주장한 이유가 결국 이 이유(불교 태생이 유교+도교) 때문이다. 아무리 공부해도 나오는 결론은 고전 유학사상과 노자 도교다. ㅎㅎㅎ 그 이유를 모르는 바보 천치들이 한중일 삼국의 천재학자들이었다. 위진현학이 세련되게 만든 황로사상과 신선술을 불교라고 믿고 수행하였다.
사실 포박자가 나오면서 도교와 신선사상 및 연단술이 비약적 발전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신선술을 닦는 이들의 경전이며 교과서가 되어 왔다.
일륜 : 제 할아버지가 신선이 되었다면서요.... 기도 중에 보셨다면서요.
필자 : 예....ㅎㅎㅎ....
일륜스님이 부친과 조부모 천도를 의뢰하였다. 소환을 하니 조부님이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데 흰 한복을 입고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흰 수염을 만지며 내려온다. 극락왕생을 권하니 너털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일륜 조부 :
내가 평생 아무도 모르게 신선술을 닦아 신선들의 천국에 왔습니다. 당신이 나를 소환하니 그 힘에 끌려 내려온 것이고 난 극락 필요 없고 나의 천국에 가야하니 우리 아들 극락 왕생이나 잘 시켜주소.
이 분은 이후 2번을 더 내려 왔다. 일제시대 독립투사로 활약하다 고문으로 돌아가신 증조부 기도에 나타나 자기 부친에게 큰 절을 올리고 필자의 도력으로 그 부친을 극락왕생 시키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일륜스님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아들 기도에도 나타났다. 그때 신선 3명을 데리고 와서 그 광경을 목도하고 그들은 크게 칭찬하여 말했다.
그 중 한 분이 말한다.
"내가 신선이 된지 천 년인데, 당신 같은 능력을 가진 자는 첨 봅니다. 대단하네요. 첨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구경하고 갑니다."
그들은 구름을 타고 날아간다. 신선술에는 퇴마나 천도, 영혼 정화술 같은 기도법이 없다. 스스로 그 육신과 정신을 정화하여 신선이 되는 것인데 신선은 죽어야만 될 수 있는 것이다. 살아서 신선 불로장생은 거짓말이다. 즉 영적으로 최상승에 올라간 수행자의 천국이다. 기독교의 천국, 이슬람의 천국, 불교의 극락, 비슈누의 천국이 있듯이 그렇다.
일륜 : 포박자는 번역이 완료되었나요?
필자 : 예....그런데 볼 수 있으면 한문으로 보는 게 낫습니다.
일륜 : 평생 조사선을 수련하신 외할아버지는 자기가 독학으로 한문 익혀서 모두 한문으로만 보는 걸 자랑했어요....
필자 :
일제시대에 태어난 사람 중 한문 독학한 분들이 많아요. 제 아버지는 국민학교 3학년 중퇴인데 독학으로 한문 영어 배우셨어요. 6.25 이후 우골탑인 대학이 주도권을 쥐자 한학자들이 살 길이 막막해져서 학원들을 운영했고 그들에게 배운 세대들이 90년 중반까지 한문교습을 하였었죠. 제 부친은 3개월 학원 다니셨으니 독학 아닌가?
일륜 : 3개월 다니셨으면 독학이죠. 3개월에 무슨 문리가 터져요...ㅎㅎ 그 시대에 독학한 분들이 꽤 있네요.
필자 :
제가 알기로 상당수 됩니다. 제 나이때 독학이 거의 불가능한 세대죠. 그러나 모든 세대에서 천재는 태어나니까. 전생에 한학에 빠져살던 누군가는 또 독학으로 한문을 하겠죠. 성리대전이 최봉수라는 분에 의해 처음 완역되었는데 살아있음 90살이 넘었어요. 그 분도 독학으로 한문 했어요. 그분 국졸입니다. 국민학교만 나온 분이에요. ㅎㅎ 대학교수들도 엄두를 못내던 성리대전 번역을 혼자서 했죠. 머저리 동철 교수놈들....
일륜 : 번역 여러권 하신 한학자 아니에요?
필자 :
예 맞습니다. 그 분 업적이 성리대전 완역입니다. 국졸 후 40살까지 일하고 장사하여 돈을 번 후 대전에 터를 잡고 한문에 미쳐서 공부한 분이죠. 본인 말입니다. 90년 후반인가 2000년 초인가에 만나봤죠. 성리대전 번역에 10년 걸렸다고 하더군요. 90년 중반 "불교세계" 필진이었고 당시 필진 이었던 저도 그래서 알게 된 분이죠. 어학 특히 한문에 탁월한 재능이 있었는데, 계집질을 좋아하더군요. 책 팔아 돈 생기면 작부집에 즐겨 가더군요. 그 당시 60 중반이었는데 혼자 살면서 술과 여자를 즐기더군요....ㅎㅎㅎ 근데 그분 성리대전 번역본은 국한문 혼용체입니다. ㅎㅎ 한문을 어느 정도 아는 분들 만이 읽을 수 있는 책이죠. 해서 엄밀히 완역본이 아닙니다.
뜸을 들이다가 말했다.
필자 :
제 계획이 성리대전 완전 한글화 작업이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최소 1-2년을 매진 해야 하는데, 그럼 사람들 기도 해줄 여건이 안됩니다. 에너지가 책 번역에 다 빠져나갑니다. 결국 번역도 지가 돈이 많던가 아님 모든 생계를 부모나 부인이 챙겨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작업입니다. 몇 번 해보려다가 손 털었어요.
일륜 : 누군간 하겠죠.
필자 :
예!!! 저의 까르마는 아니니 안하는게 답이죠. 번역 하겠다는 자체가 나의 오만으로 판명 납니다. 난 영혼이 오염된 사람들을 정화하는 것이 금생의 까르마이니 내 할 일만 열심히 해야죠. 다 잘할 수 없죠. 인간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을 하면서 생게를 유지하는 것이니 그것이 까르마죠. 그 점에서 자기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는 사람들은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아는지 모르는지...ㅋㅋㅋ
누군가는 물을 것이다.
" 조사선도 신선술이라면 조사들은 왜 죽어서 신선의 천국에 못 가나요?"
답한다.
사기를 쳐서 우주의 기운을 문란하게 했기 때문이다. 사홍서원을 세우고 계(戒)를 받았으면 신불과 커버넌트를 한 것이다. 그럼 약속대로 청정 수행하고 겸손하게 부처님을 믿으며 극락왕생을 해야 하는데, 스스로 神이 되었다고 사기를 친다. 진아를 깨달으면 활불(活佛 살아있는 부처)이라고 사기를 치고 스스로 살아있는 神으로 군림한다. 즉 살아있는 여호아 행세를 하는 것이다. 모든 사이비 종교가 저지르는 동일한 사기다. 이 사기를 천년이상 치면서 살고 있다. 해서 조사들은 죽어서 구천을 방황하는 망령이 되는 것이며 파리 바퀴벌레 지네 등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아님 악령으로 승려들에게 빙의를 한다. 살아서 죽어서 신불의 저주 속에 살아간다. 이건 티벳불교도 동일하다. 윤회를 거듭하는 육신을 가진 부처(달라이 라마, 00포체 등등)라는 사기를 치니 망령에 빙의되거나 영원한 윤회라는 저주 속에 살아간다.
< 티벳불교 비리 1 https://cafe.daum.net/Wahrheit/LpDV/96
티벳불교 비리 2 https://cafe.daum.net/Wahrheit/LpDV/97
티벳승려 성폭행 https://cafe.daum.net/Wahrheit/LpDV/98
티벳 최고고승의 성폭행 https://cafe.daum.net/Wahrheit/LpDV/99
린포체들의 성폭행 https://cafe.daum.net/Wahrheit/LpDV/100
영적지도자들의 성폭행 https://cafe.daum.net/Wahrheit/LpDV/101
미얀마 고승의 성폭행 https://cafe.daum.net/Wahrheit/LpDV/102
달라이 라마 불교사기 https://cafe.daum.net/Wahrheit/LpDV/94
달라이 라마는 무능한 자다 https://cafe.daum.net/Wahrheit/LpDV/103 >
2023년 2월 18일 紫霞仙人 遊於世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