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바람아를 라이브로 들었어요! 제 소원이었거든요. 게다가 신곡 기아아까지..!! 저 완전 오늘 계 탄 날이네요 ㅎㅎ
비록 공연장 입장 마감시간 다 되어 도착해서 거~~의 뒷자리에 앉았지만, 그래도 양 옆 아니고 완벽히 정중앙에서 가수님 정면으로 바라보며 가수님 노래를 듣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른 가수분들 역시 노래 다들 잘 하시고 멋진 공연이었지만 그래도 전 우리 서주가수님 노래가 최고였어요. 듣기로는 리허설도 못 하고 무대에 오르셨다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나 감동적으로 노래 불러주신 가수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하루하루 지내길 바라요. 가수님! 그럼 안녕~
첫댓글 오늘 바람바람아 도 당연히 좋았지만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정말 너무너무 환상적이었어요.
두 노래 모두 환상적이었지요~ 리허설도 못 한 채 해낸 우리 공주님!!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바람 바람아"와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는 라이브로 꼭 들어 보고 싶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라이브로 들으니 감동이 백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