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전기의 시대에 살고있다. 그중에 하나인 자동차가 전기로 변하는 것
하지만 수소는 새로운 길. 새로운 에너지원이 되어가는 과정.
그 규모를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
단순히 수소차와 전기차를 비교할 일이 아님.
- 수소차의 결정적 단점은 딱 하나. 높은비용. 충전소가 없다는 것. 인프라 턱없이 부족
- 이제 미국은 이부분의 대응을 시작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 수소는 이제시작이다.
- 위험성의 반발도 있으나 실제로 공부를 하면 전기차보다 더 안전하다고 판단
2.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미국의 인프라투자 법안 통과
- 1.2조달러 전통인프라 + 3.5조달러 예상조정권을 통해 추진하려는 의지. 공화당의 반대와 싸우는 노이즈
- 추가 인프라 예산의 핵심은 친환경일것.
- 국제에너지 기구 탄소중립을 위해 현재 8,700만톤 수소생산을 5.4억 증설 추정
- 이미 전세계가 친환경을 위해 준비하며 달려가고 있음
- 유럽 fit for 55.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55% 줄이겠다.
- 한국난방공사, 수소경제활성화 및 탄소중립 앞장서겠다.
* 평택항에 수소복합지구 조성, 2024년까지 6천억 투입, 수소항만도시 추진
* 이재명 '저탄소 사회 적응못하면 기업 경쟁력 잃을수도'
- 지난주 현대차그룹, 현대모비스 1.3조원 규모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 투자
- 현대차그룹 9월 7일 '하이드로젠 웨이브' 온라인개최. 수소 역량 및 수소사회 비전 제시
- 현대오일뱅크, 수소연료전지 사업 뛰어들며 2023년부터 분리만 생산키로
3. 수소관련주
현대차 : 수소전기차, 발전용, 수소연료전지시스템
현대모비스 : 수소연료전지 통합모듈
현대제철 : 수소전기차용 금속분리판, 수소생산
현대로템 :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전기, 철도차량, 수소트램
현대글로비스 : 수소 물류체계 구축
* 효성중공업 : 상반기에서 수소충전소 300억 수주. 정부 보조금 증가
중공업 플랜트 부분 해외발주 지연된 물량 재개 기대. 국내 건설투자 회복
전력기자재 (원전 및 전기차충전소 확대 기대) 데이터센터, 풍력터빈 등 신사업 기대감.
* 한국가스공사 : 2030년까지 수소배관망 700Km 설치 및 수소생산시설 전국 25개 설치
전국 수소 유통을 위해서 기존 가스배관을 이용한 유통관리까지 담당
* 이엠코리아 : 공작기계 및 항공기 부품 생산업체. 종속회사 이엠솔루션통해 수소충전소 사업진행
우리나라 수소충전소 점유율 40% 영위, 수전해 수소충전소 기술은 국내 독보적 역량 확보
단순 충전소에서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핵심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
* 에코바이오 : 그린 수소 상암수소스테이션, 매립가스 활용 수소생산 설비
바이오황 전문기업, 화학 농약 및 비료 대체가능한 친환경 제품 생산하는 기업.
수소차 관련주
* 상아프론테크 : 수소에너지 핵심 소재 멤브레인 개발 생산. 수소차 연료전지 분리막 소재
수전해 설비에도 핵심소재로 사용. 멤브레인 설비 증설 진행 중.
기존 자동차 부품에서 친환경으로 전환
- 인지컨트롤스 : 현대차에 수소차 온도를 제어하는 tms모듈 중 멀티밸브 공급
- 세종공업, 모토닉, 평화산업, 동아화성, 동원시스템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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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 전세계 수소차 판매 1위는 넥쏘, 올해는 박빙
- 수소충전소 구축수는 전세계 우리나라가 1위. 보조금 정책 지속될 것.
- 올해 수소경제위원회 구축. - 수소경제 실무추진단을 통해 정부차원에서의 지원 지속
- 수소는 친환경이나,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은 친환경이지 않음 (전자담배 느낌)
2. 수소생산의 방법
1) 부생수소 : 석유화학 공정에서 부산물 형태로 나오는 부생수소
2) 수증기 개질 : LNG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
3) 수전해 : 물에 전기를 흘려서 수소와 전기를 분해 (되긴 되는데 단가가 비쌈)
* 수소종류 : 회색수소 / 블루수소(탄소포집기술) / 그린수소(그린에너지 물을 통해 수소추출)
- 탄소포집 : KC코트렐, 그린케미칼, 유니드
- 수소충전소 : 지난 4월 56개. 2022년까지 310개, 2025년까지 450개.
: 보통 30~50억 정도 비용 (수소충전소) : 국내 `1등 효성중공업, 2위 이엠솔루션.
- 수소 생산 유통 설비를 동시에 : 한국가스공사 (수소 공급 및 부생수소 생산까지)
- 연료전지 :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찐대장)
- 수소탱크 : 효성첨단소재(탄소섬유), 일진복합소재(탄소섬유 말아주는 작업)
: 일본 도레이 탄소섬유 전세계 최초, 일진복합소재(일진하이솔루스).
* 그룹사별 투자 계획
- SK 18.5조 (대규모 액화플랜트, 연료전지발전 확대)
- 현대차 11.1조 (수소차 설비투자, 충전소 등 인프라)
- POSCO 10조 (부생수소 제외, 해외 그린수소 도입, 수소환원제철 개발)
- 한화 1.3조 (그린수소-수전해)R&D, 수소 저장설비
- 효성 1.2조 (액화플랜트, 액화충전소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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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가야할 길은 그린수소
- 수전해 장치 생산기업 : SK의 플러그파워, 유럽 넬 등 기가팩토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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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밖에 관심섹터
- 결국은 친환경이란 단어가 시장에 오래도록 머무르게 될 상황
- 친환경은 수소, 풍력, 그리고 원전 (태양광은 안쳐줌)
- 풍력관련주 현재 대장은 삼강엠앤티(하부구조물), 후발주자 씨에스윈드(타워)
- 동국S&C, 씨에스베어링, 유니슨 등 관심
- 풍력과 원전 두가지 키워드를 모두 가진 종목은 두산중공업
- 원전 정책 아직도 미지근한 대응 너무 아쉬워.... 대선 공약 나올 가능성 염두
- 원전 관련주 : 두산중공업, 한전산업,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등
- 기타관심 : 여행 화장품 항공 포스트코로나 호텔신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