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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바우길 울트라 2구간 / 그래 걷자 ~ 발길 닿는 대로 ...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237 24.05.27 00:1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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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7 06:02

    첫댓글 출근해야 하는더 삭신이 쑤셔서 일어나기가 싫은 월요일 아침이네요.
    국장님, 허약한 2,3,4번을 삽당령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정말진짜넘넘 감사합니다.
    이젠 국장님 뒤가 편안한게 그냥 원래 제 자리 같아요.^^
    짜파게리와 김치, 특히 탐사대장님 따님이 손수 양념에 버무린 단무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점심먹고 대장님 차 타고 탈출하려다 잡혀 4번이라는 번호를 부여받은 구름님, 끝까지 걷길 진짜 잘했죠?
    스틱도 없이 방방 날아다니며
    사진 찍으며 입은 잠시도 쉬지않고 번호를 부여받은 이들에게 힘을주는 격려의 말씀과 즐거음을 주신 걷자님,
    감사합니다.
    2구간을 함께한 동지님들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꺼내볼 추억이 하나 늘었어요.
    울트라바우길 스탬프도 하나더 늘었어요.
    이제, 싫어도, 아파도, 일어나야 할 시간이네요. 끙~
    6월1일에 모두 반갑게 뵈어요~

  • 작성자 24.05.28 08:48

    뒤에서 바라 보니 1구간과는 다르게 국장님 뒤를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열심히 따르는
    새치미님과 키키님 모습이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이젠 나머지 구간은 길이 좋아 좀 더 쉬이 걸을 수 있을 겁니다.
    서로를 위한 동지애는 더더욱 쌓여 가는 울트라 길...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마카들 대단들하시네요
    암튼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 작성자 24.05.28 08:50

    대장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점심 식사였습니다.
    수고하셨고 고마움을 전 합니다....^^

  • 24.05.27 07:05

    정말이지 2구간 참가하신 모든 바우님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완주가 가능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5.28 08:51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본인과의 싸움에서 승리 한 겁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24.05.27 08:02

    모든 것이 완벽했던 울바2구간..

    바우길 여러 코스 중에 울트라라는 이름의 빡센 바우길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오지, 원시림 탐방의 느낌이 나고, 인내와 체력도 있어야하는 울바 2구간. 무엇보다 함께하는 팀웍.. 이 모든 것을 보여주었던 어제 하루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분위기메이커 사무국장, 소소한 살림을 책임진 신시아, 중식을 책임져준 탐사대장, 후미를 담당하며 리본작업을 해준 왕초보.. 특히 무거운 카메라 메고 추억과 참가자들게 힘을 불어넣어 주신 걷자님..

    뭐니뭐니해도 중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신 참가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어제의 기운을 받아 아침 6시부터 테니스 빡세게 치고 있습니다.

    모두들 6.1(토) 다시 만나요.

  • 작성자 24.05.28 08:57

    아~놔...하루도 빠지지 않는 저 테니스...
    조만간에 포크레인 몰고 가 테니스장 좀 갈아 엎어 놓아야겠네.
    할아버지....지나친 운동은 신체에 무리가 옵니다....ㅎ
    암튼 올 만에 함께 장거리(?) 산행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점심때 난, 짜파게티 끓이느라 막걸리 구경도 못했는데..궁시렁 ~궁시렁 뒤 끝 작렬....ㅋ))

  • 24.05.27 08:54

    왕초보님,걸을때도 뒤를 봐주시고 여성동지들 비밀거사때도 뒤를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임도길에서 평지라고 좀 느슨해지려는 순간 귀신같이 맘을 꿰뚫어 보시고 빨리 쭉쭉 치고 나아가라고 응원을 해주셨어요.
    출근한 지금까지도 울트라바우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제 정신챙겨서 일 열심히 하고 주말에 뵈어요~

  • 24.05.27 09:39

    산바람 나신 새치미님♡키키님
    울트라2구간 완주 축하드려요~

  • 24.05.27 08:57

    웃고 떠들면서 힘들지 않게 걷고...
    (선두에서 리딩의 맛 보여주신 국장님과 무거운 대포로 이삔 모습 담아주신 걷자님..)
    산행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다시한번 놀랬고 감사했습니다.

    무사하게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5.28 09:02

    왕초보님....초보(?) 답게 뒤에서 이상한 소리 하면서...ㅋ
    열심히 리본을 매 달면서 후미를 보살피면서....
    든든한 왕초보님 덕분에 후미가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았다는...
    수고하셨고 고마움을 전 합니다....^^

  • 24.05.27 13:04

    선두에서 울트라 초보
    2번,3번,4번,5번 발걸음
    느려질때마다 응원 해주시고
    유머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완주까지 이끌어 주신
    국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무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다들
    완주했습니다!
    가슴이 벅차고 가장 기억에 남는
    길이지 않을까 합니다.
    가파르고 낙엽히 쌓여서 미끄러운길을
    오르는 바우님들 멋지십니다.

    기운 빠질때마다 다시 힘날수 있게
    끌어주신 동그라미홍님!
    그리고 울바 초짜 선두그룹 뒤에서
    퍼지지 않도록
    재미난 얘기 들려주신 칭런님!
    또 무거운 카메라와 스틱도
    없이 샤사삭 전지작업
    하시면서도
    날라 다니시며
    바우님들 멋진 모습 담아주신 걷자님!
    무쟈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후미를 든든히 지켜주신
    왕초보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2구간 같이 걸음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28 09:08

    블루님은 역시 내공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동안 숲 해설 공부하느라 걷지도 못 했을 텐 데...
    힘든 내색 없이 조용히 걷고 다 내려와 무릎이 후들 거린다 는 말에 잠시 웃음이..ㅎ
    오랜만에 함께 걸어 즐거웠고 수고하셨습니다.

  • 24.05.27 11:12

    탐사대장님~
    공수해 주신
    점심 곱빼기로 든든히 먹고서
    힘을 내서
    장장 10시간 넘는 대장정을
    무사히 잘 걸었습니다^^
    🍉 수박맛 최고였습니다~~

  • 24.05.27 09:42

    스카이블루님
    반갑습니다 ~^^

    바우길에 얼른 오소소~

    보고싶쏘~!!!
    함께 하신모든분들
    멋지십니다~^^
    부럽습니다~!!!

  • 24.05.27 09:50

    사라님♡
    저두 많이 뵙고 싶고 보고싶네요ㅎ
    7월에 만나요^^~

  • 24.05.27 10:16

    대단하시네요..저는 이제 못갈것 같습니다..ㅎㅎ..무릎의 핏기가 없어져서..ㅠㅠ..완주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5.28 09:10

    이제 힘든 구간은 지났으니...
    기회를 만들어 한 구간이라도 함께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 24.05.27 11:43

    울트라 1구간에 이어 2구간을 무사히 마치게 도와주신 아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무국장님 산두꺼비님 왕초보님 걷자님 칭런님 동그라미홍님 신시아님 몽키디님
    미수기님 주니정님 구름님 스카이블루님 새치미님 키키님 주디님 령관이네(보리, 보리사랑, 령관)

    울트라 1구간에서 면역주사를 세게 맞은 효과로 2구간은 몸과 마음이 좀 편했던것 같습니다.

    이까지 온 이상 남은 구간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 가야만 할것 같네요~
    (사실 제가 체력은 저질이지만 깡은 있거든요, 근데 령관이는 깡도 있지만 체력은 저보다 더 강해요 ㅎㅎ)

    울트라 초보 바우님들도 역시 대단하십니다. 같이 걸으면서 개인적으로 많이 배웁니다.
    사무국장님 말씀대로 임도를 걸으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고 하였는데
    긴 시간 걸으면서 자신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준 울트라바우길 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바우님들 모두 감사드리며 6월1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 24.05.27 13:00

    보리사랑님 령관학생 사진
    보내드립니다^^
    저도 이심전심 입니다.
    온 몸이 뻐근한데도
    어제의 여운이 깊게 남아있네요.
    울바2구간 완주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4.05.28 09:11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령관이네 가족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 힘들어도 걷고나면 뿌듯함 그것때문에 우리는 걷고 또 걷는다,
    울트라 2구간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또 계속 쭈~~~우ㄱ 화이팅!
    걷자님 다리는 괜찮은가 몰라 ㅎㅎㅎ

  • 작성자 24.05.28 09:14

    종아리 부상 후유증이 이리 오래 갈 줄 몰랐지요 (이젠 늙어서 그런가...ㅠㅠ)
    비탈길 오를 때 마다 종아리가 당겨 은근 힘들었다는....
    캡님도 응원만 하지 말고 함께 하길 기다립니다...^^

  • 24.05.27 14:51

    감사합니다
    자료와 사진정리 하시느라 밤을 꼬박 지새셨을거 같네여.

    장시간 메라메시고
    정글도로 가지치기 순식간 쌱!쓱!
    앞뒤에 계시니 무섭기까지^^
    어느순간 익숙해 무서운거 사라지고 졸리기까지ㅎㅎ

    국장님과 함께 도움주신 모든님들, 울바2구간 함께 하신님들 덕분에 행복한 걸음
    이였고 모두가 한마음이기에
    무사히 잘 마친거 같습니다.
    생생한 어제의 기록과 사진을 보니 아직도 밀림속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5.28 09:19

    주니정님과 처음으로 함께 한 산행....
    소리 없이 강한 분인 줄 몰랐습니다....잘 걸으심에 놀라움을....
    앞 뒤에서 칼 춤이 익숙해 지셔 후에는 자장가로 들리셨을 듯...ㅎ
    함께 걸을 수 있어 즐거웠고 수고하셨습니다.

  • 현장에 있진 않았지만
    걷자님 덕분에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 대단하신 우리 바우님들이십니다!!

    걷자님 같은 고수님이 계셔서 늘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걷자님 !!

  • 작성자 24.05.28 09:23

    걸으면서 칭런님 보고
    허브님네도 함께 했었으면 좋았을 텐 데....했었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걸었습니다.
    오랜만에 울트라 길을 걸어 반갑기 까지...^^

  • @걷자(서울/강릉)
    저도 마음은 있었는데요,,,
    이번주에 계속 해파랑길 점검 해야 해서 참았습니다 ^^

    저희는 오늘 해파랑길
    35코스 구간 정비 나왔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걷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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