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분 연재를 하면서
안티기독교에 대한 2회 연재분 글을 작성하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였습니다. 서론은 거창하게 시작했는 데 알맹이가 없는 글이 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역량의 한계로 안티기독교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할 수도 없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 보니 피상적인 현상만 언급하게 되는 한계도 있습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한 자료를 조사하면서 저는 빌라도의 관저에서 고난을 당하시는 주님을 생각하였습니다. 우리들의 허물과 죄가 주님을 다시 고난과 오욕의 현장으로 이끌어 들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로마군병이 아닌 안티들에게 욕을 당하시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정말 아프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앞으로 전개될 글 중에서 신성모독적인 문구들도 있을 것입니다. 차마 입으로 표현할 수 없는 참람한 말들이 나올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의 이름이 거론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제가 안티들의 자료를 그대로 인용하는 데서 오는 결과로 크리스천 네티즌 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바랍니다.
Ⅰ. 안티기독교가 지향하는 목표와 투쟁방향
요즈음 안티라는 말이 많이 회자(膾炙)되고 있다.l 안티란 ‘반대, 저항, 배척’이라는 뜻을 가진 말로 안티기독교란 기독교를 반대하고 배척한다는 의미 해석하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다. 안티기독교 활동가들은 기독교에 대한 동일한 반감과 인식을 공유한다는 유대감으로 집단 정체성을 형성하고 강한 응집력을 갖는 사이버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안티기독교 활동가들은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반감으로 모여서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며 서로의 의견을 표출하여 토론을 활성화 시키며 반기독교 정서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들은 반기련 등 안티기독교 사이트를 통하여 반기독교적인 담론을 형성하고, 반기독교적인 정서와 감정을 나누며 반기독교적인 아주 응집력이 강한 사이버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이들 사이트를 통하여 자료를 올리고, 공유하면서 다움 아고라나 서프라이즈 노짱 토론방, 네이저 지식 in, 한겨레신문의 종교 토론방, 경향신문의 네티즌 게시판, 딴지일보 게시판 등 익명성이 보장되며 다중이 모이는 곳을 선전장화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크리스천 네티즌들을 압도하고 사이버 강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이미 안티기독교는 사이버 공간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를 뛰어넘어 현실 세계 속에서도 공동체를 형성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안티기독들이 왜 반기독교 운동에 나서게 되었으며 이들의 주장은 무엇이고 이런 사회현상이 대두되게 된 원인은 무엇이고 이들은 어떤 방법으로 활동을 하며 대표적인 활동가들은 누구인가를 서술하고자 한다.
이영철(2002)의 한양대학교 석사학위 논문인 “안티사이트를 통해 형성된 사이버 커뮤니티의 문화적 의미”라는 논문에 따르면 안티기독교 사이트는 종교이념형으로 분류하였다.<자료 1> 따라서, 안티기독교 운동은 종교 이념적인 활동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어떤 면에서는 종교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안티기독교가 지향하는 목표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개독교박멸’이다.<자료 2>
박멸(撲滅)이란 모조리 잡아서 없앤다는 의미를 가진 명사다. 박멸이라는 말이 동사로 쓰일 때는 해충등을 잡아 없앤다는 뜻으로 쓰이는 데 기독안티들이 목표로 하는 ‘개독박멸’이라는 말 속에는 그들이 기독교에 대하여 가지는 생각과 기독교를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목표가 응축되어 있다.
이렇게 안티들이 ‘개독교 박멸’을 외치는 데는 그 까닭이 있어야 할 것이다. 까닭이 없는 외침은 공감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들이 ‘개독박멸’을 목표로 한 근거를 제시하는 데는 주로 안티기독들이 간행한 도서가 있으나 이 자료를 접하지 못한 상황에서 인터뷰 기사, 선언문, 인터넷 매체에서 다룬 내용,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자료를 중심으로 언급하다보니 자료의 한계가 있으며 이는 후일에 다시 보완할 과제로 남길 수밖에 없음을 인정한다.
안티기독들이 지향하는 목표를 가장 잘알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 최대의 안티기독교 단체인 반기독교 시민운동연합(약칭 반기련)의 발기 선언문에 의하면 이들은 기독교 박멸의 당위성을 ‘기독교의 해악이 극에 달한 점’을 말하고 있으며 그들의 활동 방향 역시 “기독교가 더 이상 패악질을 일삼지 못하도록 기독교를 박멸하는 데‘ 둘 것임을 명시하였다.(자료 3)
이들은 ‘05년 5월 28일에 있었던 중앙사무실 개소식에서도 고사의식을 통해 개독박멸의 의지를 거듭확인하였다.(자료 4)
반기련에서 안티기독교 운동을 함께 하다가 분가하여 보다 온건한 종교 비판활동을 한다고 선언한 종비련(종교비판시민운동연대)에서는 기독교 안티가 대두되게 된 원인을 ‘교리상의 문제와 타종교에 대한 배타성과 공격성, 기독교만을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민족사의 왜곡과 단군의 부정’을 들고 있다.<자료 5>
네띠앙 게시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검은십자가라는 안티기독교 사이트를 수년간 개설하고 활동하였던(현재는 활동 중지 둥) 안티는 그가 개인적으로 기미독립선언문을 모방하여 작성한 안티 기독 선언서에서 기독교를 안티하는 목표로
“기독타파의 큰 도의를 분명히 하는 바”라고 밝히고 있으며 이어서 “ 낡은 시대의 유물인 원죄론, 유일신 사상의 타파”를 명분으로 하고 있으며 “가엾은 아들 딸들에게 부끄러운 현실을 물려주지 아니하려”고 안티를 한다고 천명하고 있으며 강한 민족주의 성향을 드러내며 기독교가 타파하여야 할 외래 종교임을 부각시키고 있다. <자료 6>
현재 반기련의 대표를 맡고 있는 한마디 회장(이찬경)의 중소 인터넷 방송매체인
정치웹진 PPAN과 인터뷰<2005년 6월>는 안티기독교 활동가가 처음으로 방송매체와 인터뷰를 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는 일이었다.
이 인터뷰에서 한마디 회장은 안티기독 활동을 하는 목표와 당위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한마디 회장은 안티기독 활동을 하는 이유로 “기독교의 교리상 문제점과 타종교에 대한 공격성”을 언급하고 있다. 또 다른 이유로 “단군신화를 부정하는 등 민족사의 왜곡과 파괴”를 이유로 들고 있으며, “기독교의 무조건적인 승리주의와 미신적 요소”를 안티의 이유로 들고 있다.
그는 반기련이 지향하는 바가 “기독교인에 대한 안티가 아닌 기독교라는 종교의 안티요, 기독교를 모르는 사람들이 기독교가 좋겠거니 하는 환상을 깨고 기독교의 확산을 막는 것이 안티기독교 활동의 목표임을 천명”하고 있다. <자료 7>
이상에서 필자는 반기련의 발기 선언문, 고사의식, 반기련 한마디 회장의 인터뷰 등에서 나타난 안티기독활동의 목표를 고찰하였다.
다음으로는 안티 개인들이 갖고 있는 견해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 자료의 한계는 몇몇 안티의 주장만을 고찰할 수밖에 없어 모든 안티의 견해를 망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미타라는 닉으로 안티기독교 사이트(http://members.tripod.lycos.co.kr/nirvana10)
에서 활동하면서 가장 극단적인 언어표현을 하였던 안티(후에 안티 예수라는 사이트를 운영하였음. 05년 3월 폐쇄)는 위의 안티기독교 사이트에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라는 글에서 “기독교는 인류 최대의 미신이고, 사회악이고, 반민족적 종교이며, 유태교에서 나온 사이비 종교로 없어져야 할 종교”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기독교의 비리와 허구성을 알리”는 것이라고 안티활동의 당위성과 목표를 설명하고 있다.<자료 8>
인드라라는 닉으로 반기련과 한겨레 종교토론방 등에서 활발한 안티활동을 하는 열성적인 안티는 기독교 박멸을 주장하는 이유로 “개독교의 죄악이 너무 깊어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는 한 인간의 뿌리깊은 정당한 분노에 기인하며, 개독교의 문제점은 인간의 내면을 구속하여 공동의 선을 추구하는 일을 방해하기 때문”임을 내세우고 있다.<자료 9>
2000년 안티기독교 사이트의 효시로 평가되는 ‘안티기독교 사이트인(현재 반기련전신)(http://members.tripod.lycos.co.kr/nirvana10)’ 를 운영하였던 관리자는 안티기독교 활동의 지상목표를 “예수박멸, 지구구원”이라고 외치고 있다.
그는 이러한 활동을 “지구상에서 예수쟁이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자료 10>
다음으로는 그동안 안티기독교에 관심을 표명하였던 인터넷 언론매체에서 이들의 활동목표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당당뉴스’라는 인터넷 매체에서는 안티기독교의 목표인 기독교 박멸의 논리를
“한국 개신교의 역기능”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자료 11>
구굿닷컴의 이용주 기자는 안티들의 견해를 “기독교가 거짓종교이고 인류에게 해악을 주는 종교요, 반민족적이고 반문화적인 종교이기 때문에 박멸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자료 12>
에벤에셀 교회의 시사뉴스에서는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전파되는 안티기독교의 활동 목표는 “기독교의 간판은 모두 타도대상”이라고 분석하면서 이러한 안티의 대두 배경으로 “한국 기독교가 지닌 배타성과 ‘예수천당, 불신지옥’ 구호를 다중 앞에서 외치는 등 지나치게 공격적인 선교방식에 대한 일반인들의 반감, 헌금이야기와 헌금의 잘못된 사용, 교권주의와 고질적인 파벌싸움, 개교회주의와 성장만능주의, 도덕적 우위를 갖지 못한 점 등”을 들고 있다.<자료 13>
대광고의 전교목이었던 류상태 전목사는 “한국교회 목사님들께 드리는 공개서한 - 대형교회 목사님들께”라는 서한에서
“오늘날 한국 교회는 세상의 부패를 막는 소금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사회의 암적 존재들이라는 비난을 받기까지 받게 되었음”을 지적하면서 기독안티들의 활동을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는 데 류전목사는 이를 “종교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이익단체로 전락해버린 한국 교회가 거둔 열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어서 류전목사는 안티기독인들이 기독교를 “‘개독‘이라고 비하하여 부르며, 목사를 ’먹사‘라고 지칭한다”고 하면서 유독 기독교에만 안티들이 활성화된 원인으로 안티들의 눈에 “한국 기독교가 사회의 안녕과 평화를 깨뜨리는 암적 존재”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안티들이 한때 과거 기독교에 몸담았으며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헌신하였던 우리의 형제 자매였음을 말한다. 그런 그들이 안티기독교 운동을 주도하는 것은 그들이
“기독교의 개혁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직 ‘박멸의 대상’일 뿐이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기독교가 “태생적 교리적으로 갖고 있는 독선과 배타성을 극복하고 이웃종교와 타 신념 체계를 존중하고 공존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이며, 목사들이 특권계급화되어 있고, 그들의 기득권과 권위를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교인들을 세뇌시켜 교리의 노예로 만들고, 이것이 우리 사회에 심각한 해악을 가져 오기 때문에 올바른 판단력과 지성을 가진 시민들이 인류 사회의 미래를 위해 기독교를 박멸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론을 내렸다”라고 류전목사는 분석하고 있다.<자료 14>
크리스천 투데이의 류재광기자는 “뛰는 기독교 위에 나는 안티”라는 기사에서 안티기독교의 급성장을 언급하면서 그 원인을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익명성을 무기” 보고 있다. 그는 안티들이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들의 ‘안티 기독교 사상(?)’을 전파하고 또 발전시키며, 안티 기독교의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글들은 대부분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뉴스, 교회를 다니다가 만 사람들의 간증(?), 기독교의 교리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비난한 글 등이 대부분‘이라고 현황을 알리고 있다. 류기자는 이어서 “간혹 이들과 논쟁을 벌이는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얼마 못 가 인신공격과 물량공세 앞에 좌절하고 만다.”고 하면서 사이버 공간에서 안티기독의 강세를 알리고 있다.<자료 15>
이상에서 고찰한 바와 같이 안티기독교 운동이 지향하는 목표는 기독교의 박멸이며
이의 명분을 기독교 교리의 폐쇄성, 타종교에 대한 배타성과 공격성, 외래 종교라는 데서 오는 거부감 등과 기독교 지도자의 부패와 범죄로 인한 사회적 물의 등을 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개독 박멸'이라는 안티기독교 활동의 명분은 상당부분 한국 개신교회 자체가 제공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기독교 안티는 부패한 기독교의 음습한 그늘 속에 피어나 기독교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공격하는 가장 큰 세력으로 등장하였으며, 새천년의 기독교가 극복하여야 할 가장 큰 과제를 안겨 주고 있다.
2회분 연재를 하면서
필자는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안티기독교의 투쟁 목표와 연혁과 투쟁 방법을 소개하려 하였으나 분량관계로 이번 회에서는 안티기독교의 투쟁 목표만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들의 연혁과 투쟁 방법, 현황은 다음 회에 이어서 연재하고자 한다. 필자의 글을 읽는 분들께서 안티기독교를 이해하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바램이다. 또한, 필자의 글에 대한 기탄없는 독자들의 의견 제시와 비판이 있기를 바란다.
\\\\\\\\\\\\\\\\\\\\\\\\\\\\\\\\
<자료들>
아래의 자료는 필자가 그동안 조사한 자료들 중에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숭사리 카페의 운영자께서 허락하시면 앞으로 연재를 마친 후 안티기독교 관련 자료들을 자료방에 탑재하려고 합니다.
<자료 1> 이영철은 그의 석사학위 논문에서 안티사이트의 성격을 소비자 운동형, 노동운동형, 정치?종교적 이념형, 제도 비판형, 팬클럽형, 대안형, 의식 개선형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
<자료 2> ‘개독교’란 안티기독들이 쓰는 기독교를 비하하여 지칭하는 용어.
------------------------------
<자료 3> “우리는 이 사회에서 기독교의 해악이 그 극에 달하였음에 고민하고, 분노하면서 기독교 박멸의 기치를 높이 들었습니다. 바로 우리의 안티기독교 활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시민운동 단체인 <반기독교 시민운동 본부>의 출발을 알린 것입니다.”
..............
“반기독교 시민운동 본부/클럽안티기독교는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가 더 이상 패악질을 일삼지 못하도록 기독교 박멸에 앞장 설 것입니다”.
반기련 발기 선언문(서기 2003년 11월 22일)에서 인용
------------------------
<자료 4> 2005년 5월 28일 경기도 연천에서 있었던 반기련 중앙사무실 개소식에서는 개소식의 일환으로40여명 가까운 안티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전통의식에 의한 고사가 지내졌으며 이곳에서 외쳐진 구호들은 다음과 같다 이 구호에서 안티기독교의 활동 목표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요약된 자료임)
부디 賣國賣魂의 宗敎 基督敎의 撲滅을 이룰 수 있도록 보우하여 살펴주시옵소서.
(축문에 나타난 문장)
아헌례는 참석자 중 가장 연장자께서 술을 따르며 재배를 함으로 행하였는 데 이는 미풍양속인 연장자 우대의 풍속을 지킨 것이다.
종헌 후 지방과 축문을 태워 올리는 소지례가 있었다.
기원문은 다음과 같았다.
"천지 신명이시여 우리의 뜻을 하늘에 올리옵니다.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개! 독! 벅! 멸! 개! 독! 벅! 멸 개! 독! 벅! 멸 개! 독! 벅! 멸 ......
짝짝짝- - -"
이어진 음복례
다음과 같은 기원을 하며 음복례를 행하였다.
"천지신명이시여 개독박멸의 기치를 쾌히 받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함께하심을 음복으로 표하나이다"
2005년 5월 28일
아래는 이계석의 축사에서
특히, 100 여 년 전에 우리 한국에 전래된 예수교는 민족의 전통과 조상의 얼과 사회 질서를 모두 파괴하고, 인격과 사유 능력을 완전히 파탄시켜 놓았습니다.
예수교에 한 번 빠져들면 인격과 사유 능력은 아예 마비되고 맙니다.
여기에서 보이게 안 보이게 사회를 향하여 배설해 내는 예수교의 패륜적 만행질에 대한 상황을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이에 오늘 우리가 여기 모이게 된 것입니다.
---------------------------------------------------
<자료 5>안티활동을 하는 이유는 기독교가 교리상의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배타성에 의해 다른 종교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불교를 공격하고 다른 중소 종교를 공격하는 것이다. 기독교만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는 민족사의 왜곡이다. 예를 들면 단군신화 부정의 문제다. 기독교에서는 공과를 만들어 단군신화가 거짓이라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화내에는 역사성과 교훈도 설화적인 요소도 포함되고 있는 데 그렇게 말한다면 바이블도 마찬가지다.
-종비련의 대안은 '더불어 살기' 이다. 이방인 기가본 사이트 06-05-
----------------------------------
<자료 6> 아래의 안티기독 선언서는 ‘검은 십자가’라는 안티기독 사이트(현재 폐쇄)를 운영하였던 검은십자가(네띠앙에서 김종직이란 이름으로 활동, 2000년대 초기 활발한 활동을 한 안티운동가임.
안티 기독 선언서
우리는 이에 우리 조선이 단군의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한다. 이로써 세계 만국에 알리어 기독타파의 큰 도의를 분명히 하는 바이며, 이로써 자손 만대에 깨우쳐 일러 민족의 독자적 생존의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려 가지게 하는 바이다.
<중략>
낡은 시대의 유물인 원죄론, 유일신사상에 희생되어, 역사가 있는 지 몇천 년 만에 처음으로 다른 사상의 압제에 뼈아픈 괴로움을 당한 지 이미 2000년이 지났으니<중략>
각자의 인격을 정당하게 발전시키려면, 가엾은 아들 딸들에게 부끄러운 현실을 물려주지 아니하려면, 자자손손에게 영구하고 완전한 경사와 행복을 끌어 대어 주려면, 가장 크고 급한 일이 기독의 타파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니<이하 생략>
김종직 네띠앙 자유게시판에 2001년 5월
<자료 7> “안티활동을 하는 이유는 기독교가 교리상의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배타성에 의해 다른 종교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불교를 공격하고 다른 중소 종교를 공격하는 것이다.
.........................................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는 민족사의 왜곡이다. 예를 들면 단군신화 부정의 문제다. 기독교에서는 공과를 만들어 단군신화가 거짓이라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화내에는 역사성과 교훈도 설화적인 요소도 포함되고 있는 데 그렇게 말한다면 바이블도 마찬가지다.
........................................
기독교가 미국에서 건너 오다 보니까 무조건적인 승리주의가 문제가 되고 있다. 다른 하나는 미신적 요소다. 처음에 기독교가 우리나라의 미신을 몰아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렸는 데 실제적으로는 토속미신을 몰아내고 더 큰 문제를 안고 있는 다른 미신을 불러들였다. 교회서 행해지고 있는 안수기도 등도 미신적인 행위다.
................................................
최종적인 목표는 일부 과격한 회원들 사이에는 기독교 박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우리는 사람에 대한 안티, 기독교인 개인에 대한 안티가 아니고 기독교라는 종교에 대한 안티다. 궁극적인 목표는 이러한 문제를 안고 있는 기독교가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기독교가 좋겠거니 하고 생각하는 환상을 깨고 기독교의 확산을 막는 것이 목표다.
한마디 회장의 2005년 6월 20일 정치웹진 PPAN과 인터뷰내용 <2005년 8월 21일 게시됨>
<자료 8> 미타, 나의 사상 - 중간정리, 2000, 8. 18(안티기독교 자유게시판-
http://members.tripod.lycos.co.kr/nirvana10)
=======================================================
<자료 9>
............
기독교의 잘못된 점은 이제 분명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젠(우리의 오랜활동도 한몫했을겁니다) 박멸이냐 개혁이냐를 논할 지경까지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게시판에 올라오는 개독들의 글들은 개독교가 잘못이 없다라는 논지가 주류였다 해도 과언아닐겁니다.
그러나 이제는 개독이나 안티나 공히 개혁이냐 박멸이냐라는 개념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선 이야기를 하기전에 저의 의견을 피력합니다.
저는 명백히 박멸론자입니다.
....................
개독교가 개혁가능하다하여도 전 박멸입니다.
즉 박멸론은 한 진정한 인간의 양심선언이라는 겁니다.
그것은 박멸이 가능하던 불가능하던 그런것을 따지지않습니다.
인류가 완전한 평화를 일굴가능성이 있을까요?
과연 역사안에서 그것이 가능했던가요? 그럼에도 우리는 평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
또한 박멸은 인간을 위해... 인간성의 회복을 위해 나 하나라는개인이 할수있는 조그마한 희생을 감수하겠다는 결단의 언어인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반개독이라는 레테르(꼬리표)를 당당히 선포할수있는것입니다.
.................................
<자료 9> 제목 - 박멸에 대해서, 인드라(2005년 7월) 창훈 토론광장에서
==============================================
<자료 10>
조회 : 9
이름 : 관리자
작성일 : 2000/08/27 오전 5:28:10
>나의 소원은 첫??두
>예수박멸지구구원이요
>둘째두
>예수박멸지구구원이요
>셌째두
>예수박멸지구구원이라
>
>어떻소 나의 의지가
>이 나의 불같은 의지는 예수쟁이가
>지구에서 없어질때까지 계속될거요
‘안티기독교 사이트인(http://members.tripod.lycos.co.kr/nirvana10)’ 자유게시판에서
------------------------------------------------
<자료 11> 종교, 특히 한국에서 개신교는 역기능이 순기능에 비해 너무 기승을 부리므로 차라리 박멸해야 한다는 것이 안티기독교인들의 논리다. 안티기독교인들 중 상당수는 과거에 기독교인이었으며, 안티 운동의 초반에는 ‘기독교 개혁’론을 수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안티기독교운동은 ‘개독(기독교)박멸’로 중심축을 이동했다.
종교 문화와 종교의 자유 (기독교를 중심으로)
입력 : 2005년 07월 18일 08:41:20 / 수정 : 2005년 07월 24일 16:45:42
당당뉴스에서(http://www.dangdangnews.com/news/read.php?idxno=319)
----------------------------------------------------
<자료 12> 이런 주장을 내세우는 안티기독교 구성원들의 성분은 매우 광범위하고 복잡하다. 따라서 그들의 실체나 주장을 단선적으로 표현할 수 없다. 그렇지만 기독교가 거짓종교이고, 인류에게 해악을 주는 종교요, 반민족적이고 반문화적인 종교이기 때문에 박멸되어야 한다는 것이 안티기독교인들의 견해다. 그들은 ‘개독 박멸’이라는 강경한 목소리를 계속해서 내고 있다. 구굿닷컴 이영주기자 7.19
==========================================
<자료 13> “,,,,,,,, 최근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각종 안티기독교 사이트가 인터넷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기독교 관련 기사에 달리는 댓글 역시 노골적인 적대감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들이 많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안티(Anti)기독교의 목소리는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
.......................................................
기독교 간판은 모두 타도 대상
안티기독교는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
“이런 안티기독교인들의 급성장은 한국 기독교가 지닌 ‘배타성’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예수천당 불신지옥” 구호를 외치는 지나치게 공격적인 선교 방식은, 보는 사람들에게 반감을 불러일으키기 일쑤다. 대학생 김모씨는 “지금 개신교는 대한민국의 기독교가 아니라 기독교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한다”고 분개했다.
회사원 양현웅(39세) 씨는 헌금 문제에 넌더리를 냈다. 한때 기독교 신자였다가 지금은 불교 신자가 된 양씨는 “과거 한 대형교회에 1년 정도 다녔는데, 설교 내용은 결국 돈 얘기였다. 게다가 그 교회 목사는 그렇게 거둔 돈을 제멋대로 써 물의를 빚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안티기독교 사이트에는 목회자 중심의 교권주의와 성직 세습, 고질적인 파벌싸움, 개교회주의, 성장 만능주의와 물신주의에 매몰된 영혼주식회사 등 현란한 수식어가 등장한다. 게다가 시민단체에 비해서 도덕적으로 우월한 권위를 가지고 있지 못한 점도 안티기독교인들의 지적사항이었다.
,,,,,,,,,,,,,,,,,,,,,,,,,,,,,,,,
권영삼, 2006-04-20 09:10:32 read : 103 에벤에셀 교회 기독시사 뉴스에서
=========================================================
<자료 14> “한국교회 목사님들께 드리는 공개서한 [3] - 류상태 - 대형교회 목사님들께”
한국에는 세계에 자랑할 만한 대형교회들이 많습니다.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교인 수가 1만을 넘는 교회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교인 수일만이 아니라 2~3만에 이르는 교회도 다수 있으며, 심지어 50만이 넘는 교인이 있노라고 자랑하는 단일교회도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이룬 양적 성장은 가히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적이라고 하겠습니다. 한국 교회는, 특히 목회에 성공(?)한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이런 현상을 한국 교회에 임하신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난 20세기 후반기에 이룬 한국 교회의 성장(?)은 “성장한 것이 아니라 살찐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비만증에 걸려 건강을 잃어가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가 없었고, 결국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심각한 성인병을 앓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날 한국에는, 안티기독교인이라는 특정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뜻을 모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반기독교시민연합’이라는 시민단체를 조직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흐름이나 운동의 태동을 자연스런 현상으로 이해합니다. 종교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이익단체로 전락해버린 한국 교회가 거둔 열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안티기독교인은 기독교를 ‘개독’이라고 부릅니다. ‘개 같은 기독교’라는 뜻입니다. 목사를 ‘먹사’라고 부릅니다. ‘먹고 살기 위해 진리를 팔아먹는 사람들’이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그들의 주장이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이웃종교에는 안티 세력이 거의 없거나, 있어도 미미한 수준에 그칩니다. 오직 개신교에 안티 세력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 한국의 기독교는 사회의 안녕과 평화를 깨뜨리는 암적 존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
그들은 왜 그토록 기독교를 반대하는 것일까요? 그들 중 상당수는 과거에 기독교에 몸담았던 사람들입니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우리의 자매형제들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앞장서서 교회를 반대하는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우리는 냉정히 짚어보아야 합니다.
그들은 “기독교의 개혁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오직 ‘박멸의 대상’일 뿐이라고 합니다. 기독교가 태생적 교리적으로 갖고 있는 독선과 배타성을 극복하고 이웃종교와 타 신념 체계를 존중하고 공존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향력 있는 목사가 자연 재해를 신의 징벌로 해석하거나 단군상의 목을 자르는 등의 비상식적이고 반사회적인 망발과 행태를 서슴없이 할 수 있는 이유를, 바로 그 기독교의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교리가, 목사(그들 말로는 먹사)들에게 밥을 먹여줄 뿐 아니라 그들을 특권계급으로 만들어 주는 자양분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합니다.
목사들은 자신들의 기득권과 권위를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교인들을 세뇌시켜 교리의 노예로 만들고, 교인들 또한 편협하고 이기적인 교리에 세뇌되어, 죽은 후에 천국에 가서 부귀영화를 누리리라는 망상에 사로잡힌 채, 현실의 고뇌로부터 달콤한 미래로 도피하는 손쉬운 수단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것은 마치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이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듯이, 우리 사회에 심각한 해악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기독교는 태생적으로 반인륜적이고 독선적인 열등 종교이기 때문에, 기독교가 스스로 자정 능력을 발휘하여 개혁의 길로 가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올바른 판단력과 지성을 가진 시민들이 모여 그들을 박멸시키는 것이 인류 사회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다는 것이 그들이 내린 결론입니다
....................................................
김남중의 목회 아키브에서 2006-02-20
=================================================
<자료 15>
뛰는 기독교 위에 나는 안티
[기획] ‘인터넷 혁명’ 시대의 한국교회 (4) [2006-01-13 09:02]
▲기독교가 힘겹게 선교를 펼치고 있는 반면에, 안티기독교는 아주 손쉽게 기독교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
.......................................................
불과 최근까지만 해도 역사의 고비마다 앞장서왔고, ‘민족의 희망’이라고까지 불려왔던 한국 기독교가 왜 이처럼 ‘기피 종교’로 전락하게 된 것일까. 그 같은 원인은 물론 근본적으로 한국교회 안의 문제에 있겠지만, 최근 들어 점점 더 극성을 부리고 있는 ‘안티 기독교’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이유다. 그리고 그 안티 기독교의 급성장 배경에는 ‘인터넷’이 있다.
◈인터넷은 안티 기독교 세상=평범한 성도인 A양은 평소 성경을 읽다가 궁금하던 점들을 지식검색을 통해 알아보려고 인터넷에 질문을 남겼다. 그러나 A양은 며칠 뒤 자신의 질문에 대해 올라온 글들을 읽고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올라온 글들은 자신이 기대했던 대답이 아닌, 기독교에 대한 민망스러울 정도로 심각한 비판들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인터넷의 발달은 각 문화 영역에서 ‘안티’라는 존재를 낳았다. 안티들은 신성불가침처럼 여겨지던 영역에도 익명성을 무기로 침투해 비판을 아끼지 않았고, 이 같은 비판은 점차 그 도를 넘어 인터넷 문화의 폐해로 지적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안티 기독교의 활동은 그 범위와 양에 있어 ‘최고 수준’이라고 할 만하다. 그들은 특히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들의 ‘안티 기독교 사상(?)’을 전파하고 또 발전시킨다. 안티 기독교의 홈페이지에 하루에도 수십 개가 올라오는 글들은 대부분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뉴스, 교회를 다니다가 만 사람들의 간증(?), 기독교의 교리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비난한 글 등이 대부분이다. 간혹 이들과 논쟁을 벌이는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얼마 못 가 인신공격과 물량공세 앞에 좌절하고 만다.
안티 기독교는 또 포털사이트와 기독교와 관련된 각종 사이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퍼뜨리고 있다. 이들이 쓰는 글들은 이미 ‘신성 모독’이라고 표현하기에도 부족함이 있을 정도다.
◈안티 기독교의 도전에 관심없는 지도자들=물론 이 같은 안티기독교의 활동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저지할 수는 없으며, 굳이 막을 필요도 없다. 하지만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이들을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이상훈 교수는 “안티기독교의 전면적인 도전에 대해, 기독인들의 영향력 있는 대응책은 전무한 입장”이라고 지적했다.
얼마 전 크리스천투데이가 한국교회 각 영역에서 명망 있는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많은 지도자들이 인터넷을 통한 안티 기독교에 대해 뚜렷한 대책을 제시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대부분은 안티 기독교의 인터넷을 통한 활동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
◈선교사들의 노력 헛되이 않으려면…=안티 기독교는 그 어떤 선교단체들보다 활발하게 인터넷을 통해 자신들의 사상을 전파하고 있고, 그들의 활동은 120여 년 동안 한국교회가 수없는 공을 들여 이룩한 선교 업적을 아주 손쉽게 허물고 있다. 교회가 손과 발의 수고로움으로 힘들게 뛰어 전한 복음이, 편하게 앉아서 두드린 컴퓨터 자판으로 인해 거짓된 가르침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 복음을 전하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교회는 인터넷을 장악할 필요가 있다. 교회가 바른 방향을 잡고 노력을 기울인다면 안티기독교의 공세를 막지 못할 이유가 없다. 안티기독교의 비판보다 더 많이 기독교에 대한 바른 이해를 전하고, 기독교가 벌이고 있는 선한 사업들을 홍보해야 한다. 이 같은 일을 서두르지 않는다면, 교세를 자랑하던 한국교회는 머지않아 교인들보다 더 많은 숫자의 안티 기독교인들과 맞서야 할 것이다.
크리스천 투데이 류재광기자 - 뛰는 기독교 위에 나는 안티
[기획] ‘인터넷 혁명’ 시대의 한국교회 (4) [2006-01-13 09:02]
---------------------------------
관련 자료들
아래의 두 자료에서는 기독교라는 종교를 안티하는 것이지 기독교인을 안티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작금의 활동 실태를 볼 때 기독교인에 대한 적대감은 극에 달하고 있으며(추후에 자료 게재 예정) 이는 이들의 대외적인 주장과 실제적인 행동이 다른 이중성을 보여주는 것임.
1. 반기련 발기 선언문(전문)
단기 4336년 음력 10월 29일 (서기 2003년 11월 22일)
단기 4336년 음력 10월 29일 (서기 2003년 11월 22일)
우리는 이 사회에서 기독교의 해악이 그 극에 달하였음에 고민하고, 분노하면서 기독교
박멸의 기치를 높이 들었습니다. 바로 우리의 안티기독교 활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시민운동 단체인 <반기독교 시민운동 본부>의 출발을 알린 것입니다.
이제 반기독교 운동은 거대한 강물과 같이 도도히 흘러가게 될 것이며. 그리고 그
흐름의 중심에는 우리 클럽안티기독교 카페가 서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시점을 맞이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1. 반기독교 시민운동 본부/클럽안티기독교는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가 더 이상 패악질을
일삼지 못하도록 기독교 박멸에 앞장 설 것입니다.
2. 반기독교 활동은 온,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되, 그 방법은 언제나 비폭력적이며
정당한 수단만을 사용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서는 오직
폭력적인 수단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고 판단 된다면, 우리는 차라리 반기독교
활동을 포기해야 할 것입니다)
3. 반기독교 활동의 주요 수단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한 홍보활동, 기독교인에 대한
상담, 책 출판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4. 우리는 같은 목적을 가졌다면 비록 방법상의 이견이 있을지라도 우리의 활동에
방해요소만 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사람도 배척하지 않을 것입니다.
5. 기독교와 같은 거대한 세력을 상대로 안티 활동을 선언한 이상, 우리는 더욱
조직화되어야 하고, 더욱 효율적인 활동을 전개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현재의 클안기 운영진이 단호하고 효율적으로 카페 및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의 권한을 위임합니다.
위와 같이 선언하며 오늘 반기독교 시민운동 본부의 발기를 알립니다.
발기인
guru , 이계석 , 엘릭젠더 , 신생왕 ,신비인,
한마디, 러셀, 신의사자, 한잔, K1,
옹기쟁이,눈을뜬자, 대원일, 오브르
손오공, 쥐뿔!, 동포, 공포의 대왕
바압, 러브&팝, 권광오, 백범, 허접안티,
두터운벽, 단군상, 봄돌이, 예진아빠, 앙마의 유혹,우리나라를 살리자
ChaoAhn, 돌돌, 누렁소2, 나라, 자유시대,수연, dick, 참새짹짹
이상 36명
2. 반기독교 시민운동연합(반기련)의 한마디 회장 방송 인터뷰(이 기사는 방송내용을 녹취한 기록임)
한마디 회장 정치웹진 PPAN과 인터뷰내용 <2005년 8월 21일 게시됨>
아래는 반기련의 한마디 회장이 2005년 6월 20일에 정치웹진 PPAN과 인터뷰한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인터뷰한 여자 아나운서의 말이 방송 상태가 나빠 옮기지 못하고 한마디 회장의 회견 내용만 옮겼는 데 받아 적는 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있거나 내용의 탈락이 있을 수 있는 것을 양해 바랍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려준다면 정정을 하겠습니다.
반기련이 비록 주류 언론은 아니지만 공중파를 타고 방영되는 매체와 인터뷰를 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반기련은 우리나라 최대의 안티기독 운동의 본산이 되었으며 매스컴의 조명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반기련의 위상이 높아지는 효과와 더불어 반기련 구성원들이 실명화되고 일반에게 알려지는 데 대한 대책이 요구되기도 한다.
<문> 반기련에서 하는 일
반기독교 운동이 시작된 것 기독교인들이 토론방에 들어와 전도활동을 하자 짜증난 이용자들이 기독교인들과 설전을 벌리다가 시작 PC통신에서 시작. 온라인에서 시작하여 오프라인으로 확장하였다. 온라인을 통하여 기독교의 모순, 타종교에 대한 공격, 예를 들면 불상의 훼손, 사찰의 방화 등을 한 사진, 일반 주민들과 교회 건립에 대한 충돌 등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활동상황을 알리고 있으며 서적 출판사업을 하려고 한다. “우리는 왜 기독교를 반대하는가”라는 책을 출판하였다. 온라인상에 올라온 회원들의 좋은 글을 모아 출판. 기존의 안티기독교와 관련된 서적이 있다. 미국에 계신 회원- 안티활동을 한지 20년 가까이 되는 데 그분이 기존에 써놓은 책을 출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안티활동을 하는 이유는 기독교가 교리상의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배타성에 의해 다른 종교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불교를 공격하고 다른 중소 종교를 공격하는 것이다. 기독교만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종교라는 것이 사람을 위하여 생겨난 것인데 사람을 배제한 신본주의기 때문이다. 불상을 파괴하고 사찰에 불을 지르는 것은 일부 기독교인의 문제인데 이를 기독교 전체로 싸잡아 왜 불교를 공격하는가를 말하는 기독교인에게 역으로 물어 본다. 신문지상에 불교인이 십자가를 부수었다는 것을 들은 일이 있는가? 교회당을 공격한 일이 있는가 이런 일이 없다. 종교를 선택해서 다른 종교를갖게 된 것인데 유독 기독교에서만 타종교에 대한 공격이 일어난다는 것은 교리가 잘못된 것이다.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는 민족사의 왜곡이다. 예를 들면 단군신화 부정의 문제다. 기독교에서는 공과를 만들어 단군신화가 거짓이라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화내에는 역사성과 교훈도 설화적인 요소도 포함되고 있는 데 그렇게 말한다면 바이블도 마찬가지다.
유태인들의 그 당시 사회현상, 일부 역사적 문제, 신화적인 요소도 담고 있는 데 자기의 것은 역사적이고 진실이고 남의 신화는 거짓이다 허황된 얘기다. 민족문화도 우상이라는 이름으로 파괴하고 있다. 기독교가 미국에서 건너 오다 보니까 무조건적인 승리주의가 문제가 되고 있다. 다른 하나는 미신적 요소다. 처음에 기독교가 우리나라의 미신을 몰아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렸는 데 실제적으로는 토속미신을 몰아내고 더 큰 문제를 안고 있는 다른 미신을 불러들였다. 교회서 행해지고 있는 안수기도 등도 미신적인 행위다.
그런 어떤 부정적인 행위를 하지 않고 자신만 조용히 믿고 있는 기독교인도 있다. 교회나 기독교 내에서 사회적인 부정적인 문제가 불거졌을 때 이들도 방관자라는 말이다. 본인이 직접 다니면서 타종교를 공격하거나 단군상을 부수지는 않았지만 이런 행위가 일어났을 때 공동체라는 형제자매라고 하는 이들도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것이다.
이름도 모르는 많은 문제를 가진 종교들이 있지만 그 종교들은 사람들의 인식 자체를 잘 모른다. 기독교는 기성종교이고 상당한 신도를 확보하고 있고 사회적으로 권력화되어 있는 데 기독교라는 집단에서 문제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가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아마 반기련의 극단성을 아나운서가 묻는 것으로 보인다>
저희가 자유게시판 위주의 사이트는 아니다. 반기련에는 게시판 등 50여개가 된다. 그중 문제가 되는 것은 자유게시판인데, 자유게시판에서는 사실 욕설도 나오고 문제가 있는 부분도 일부 보이기는 하는 데, 이는 어느 사이트든 인터넷이라는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부 사이트, 신문사의 게시판 등에도 욕설이 나오기도 한다. 관리자들도 이를 모두 검토할 수 없다. 살펴보고 욕설이 나오거나 하면 삭제를 하지만 즉시즉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인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토론을 하고 있고, 좋은 방향으로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데, 장기적으로 우리 사이트에서 과격하게 쓰는 분들을 알아보면 기독교에게 피해를 당한 분들이 많다. 이를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가족이 해체되거나, 교회를 다니다가 그만 두었는 데 교회에서 계속 나오라고 강요하거나 여신도들이 와서 신랑이 너 때문에 교회에 안나온다고 폭행한 사례도 있다.
기독교의 배타성이 가장 문제다. 배타성을 기독교가 버려야 하는 데 저희는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기독교가 배타성을 버린다면 지금 기독교와는 다른 종교일 것이다. 기독교를 개선한다는 것은 기독교가 할 일이다. 반기련은 종교단체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인데 개선시킨다는 것은 이치에 맞는 일이 아니다.
기독교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교리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데 근본적인 기독교의 개혁의 주최는 기독교다. 기독교가 변하지 않는다면 일반인들이 배타적인 데 물드는 것을 막아야 한다. 기독교가 변하기를 바라면서, 일반인들에게는 종교가 다 좋은 것을 아니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우리를 사탄의 무리라고 얘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독교 관련 방송에서 취재를 한 적은 있는 데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편집을 하기 때문에 인터뷰에 응하지 않고 있고 생방송에는 응할 의향이 있다고 하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
우리가 지적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목사들이나 기독교인들이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부정할 수 없는 문제들이다. 이미 공론화되었거나 언론에 오르내린 문제기 때문에 부정하지 못하고 반기련측에서 침소봉대하고 있다.
최종적인 목표는 일부 과격한 회원들 사이에는 기독교 박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우리는 사람에 대한 안티, 기독교인 개인에 대한 안티가 아니고 기독교라는 종교에 대한 안티다. 궁극적인 목표는 이러한 문제를 안고 있는 기독교가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기독교가 좋겠거니 하고 생각하는 환상을 깨고 기독교의 확산을 막는 것이 목표다. 반기련을 전국적으로 조직화하는 것이 목표이고 출판사업과 보급사업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이고, 목사들이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것을 법적 투쟁을 앞으로의 방향으로 잡고 있다.
요즈음 일반인들에게 안티라는 것이 부정적으로 비추어지고 있는 데 이런 이유는 개인에 대한 안티 예를 들면 연예인 등에 대한 안티를 하다가 보니까 인식이 나빠졌는 데 우리는 어느 특정인을 공격하자는 안티가 아니다. 안티문화가 시작된 것은 안티의 대상이 되는 상대방이 이미 많은 잘못을 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안티를 나쁘다고 하기보다는 안티가 생긴 근본원인을 생각하여 보아야 한다.
<마지막에 화면에 자막으로 뜨는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욕설에 그치는 비판으로는 무엇도 바꿀 수 없다. 때문에 정확한 자료와 냉철한 비판으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 사회에 안티가 존재해야 할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
3. 안티기독교 게시판에서(2000년-2001년) 맹활약을 하였고 안티 예수라는 안티기독교 사이트를 운영하였던 미타의 글
나의 사상 - 중간정리.
.
조회 : 14
이름 : 미타!
작성일 : 2000/08/28 오전 6:13:07
URL : 없음
나의 사상 - 중간 정리.
작성자: moonie98 , 번호: 191 / 191
나는 무교다. 종교가 없다.
그렇다고 모든 종교를 경멸하지 않는다.
어쪄면 종교란것이 어느 부류의 사람들에게는 필요한것인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기독교(개신교 + 천주교)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반대다. 완전 100% 사이비 종교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서로, 종파가 다르면 사이비라고 싸우는 종교.. 내 입장에서는 다 사이비다. 그럼, 이슬람교, 유태교에 대한 나의 생각은? 똑같다.. 다만, 우리나라에 거의 없으니, 비판할 이유가 없다.
아무튼, 유태교를 뿌리로 둔 종교들은 흑백론에 야비한 수단으로 마치 곰팡이 번식하듯 사회를 좀먹는다.
다음은 기독교에 대한 나의 입장.
------------------------------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기독교 = 인류최대 미신
기독교 = 사회악
기독교 = 반민족적 종교
기독교 = 유태교에서 나온 사이비 (유태교도 사이비)
기독교 = 없어져야 할 종교
에수 = 기독교의 사이비 교주
에수쟁이 = 피해자
에수, 야훼, 목사 = 가해자 (목사는 피해자면서 가해자)
나 =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기독교의 비리와 허구성을 알리며, 오늘도 하던일 다 때려치고, 직장상사 눈치봐가며 매일같이 이런데 오는 사람.... 기독교가 없어지던가 형편없이 쪼들아들어, 사람들이 적어도 사회악과 독선에 빠지지 않기를 기원하는 사람.... 이곳뿐아니라, 여러곳에서 활약... 틈틈히... 흔히 (미타!)를 나의 ID로 사용 (미신타파의 약자)
기독교 = 헛믿음임... 믿어서 천당가는 사람있으면, 내가 내손에 장을 지진다음 개한테 주겠음.
기독교 신자들에게 하고픈말... = 제발 에수 믿지말고, 정직하고 착하게 살아가자!!!
[ 이전 | 수정 | 답변 | 게시판 리스트로| 삭제 | 다음 ] |
4. 반기련 개소식 사진 중에서
2005년 5월 28일 연천의 반기련 중앙사무실 개소식에서 있었던 고사의식에서
'개독박멸'이 안티기독교가 지향하는 목표임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
첫댓글 저도 인터넷으로 처음 안티기독교를 접했습니다. 생각보다 그 정도가 심각했음을 경험하였습니다. 가급적 기독교인들은 안티카페 가입하지 맙시다. 저처럼 상처만 입으면 손해입니다. 아니 분노가 일어납니다. 오히려 이런 안티들을 상대하지 말고 같은 그리스도인들과의 좋은 교제를 권장합니다. (참고로 서강사람님의 글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 우리는 오직 성경에 근거하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하나됩시다.
저는 믿어도 종교생활을 해도 불교인 한테 당신은 지옥갈겁니다,,그렇게 절대 예기않합니다,,,,제가 잘못된건가요? 예수믿었다고 천국 않믿으면 지옥,,이런따위로 종교생활을 하지않는다는 거지요,,인간의 삶이 한번의 인생으로 예수 않믿고 믿고에 따라 천국 지옥으로 가게되는 이게 정말 우리 절대자 하나님의 시스템일까요??? 그렇다면 천국 지옥으로 갔다 칩시다,,그럼 대체 천국에서 지옥에서 언제까지,,사는건가요?? 천국에 가면 몇억년까지 계속 거기 있는건가요??? 거기서 뭐하고 평생 사는건가요?? 저는 천국 지옥 자체를 거부합니다,,인정하지 않고있고 마치 이건 종교를 만들면서 분면 종교는 인간들이 만든것이고,,,,
분명 인간의 생각이 들어가 있다고 봅니다,,,, 님들은 예수 않믿어도 지옥가고 그러는거 없다,,애당초 천국 지옥 예기가 기독교에 없었다면 지금 님들은 교인으로 살고 있을까요?? 가면 이리저리 헌금 내야하고,,,교회에서는 믿음의 척도 액수많큼 믿음이 비레한다고 하니,,돈이 없어 몇천원만 낼려고 해도 눈치보이고,,,왠지 하나님이 너는 나보다 돈이 더좋냐? 이럴것 같고,,이게 도대체,,,하나님의 관점입니까? 아님 인간들 목사들의 관점입니까?? 천국 지옥 예기가 아예 없었고 언급이 없었다면 그래도 님들은 크리스찬으로 살고 있을까요?? 왜 기독교인으로 살고 계십니까? 지금??
지금 현 기독교 돌아가는 시스탬이라고 할까 그런 교리들,,저는 절대 부정하면서 종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지옥이니 뭐 이런,헌금많이 하면 나중에 천국에 내집이 크고 하나님이 나를 이뻐해 주실거라는 그런 괘변따위는 믿지 않습니다,,,,그냥 교회 다니면 술담배도 않하게 되고,,친목도 나누고,,,목사님들의 좋은말슴,,도 듣고 깨닫고 그렇지,,,지옥 헌금 그런 따위는 그냥 한귀로 흘려보냅니다,,ㅡㅡ내가 잘못된 것인가요??
잘못된 겁니다.성경에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밝히고 있고,믿음만이 천국의 길임을 확실히 밝히고 있습니다.푸른지기님 성경 보시고,주님과 나의 관계를 잘 정립하셔서(주님만이 성경대로 살고 있음을 정확히 알고 계시기에) 헌금,주초문제 등에 자유함을(절대 율법,성화의 차원이 아닌)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예수님의 기도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푸른지기님, 저도 얼마전만해도 같은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잇었던 무늬만 성도(안수집사)였습니다. 그런데 숭사리를 만나 이곳에서 말씀을 새롭게 정립해 갈수 있도록 형제님들의 협력을 통하여 새롭게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눈치보게 하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자유롭게 행복한 마음으로 기꺼이 감당 하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훈련이라는 그런 이상한 말에 유혹되지 마시고, 주님과의 관계가 첫번째 인만큼 헌금 만큼은 무명으로 내셔서 사람 눈치 보지 마시고 하나님 눈치(?) 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