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 새니벨에서 패들 보더들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일본의 종전일이자 한국의 광복절인 8월 15일 일본제국 군복을 입은 남성들이 도쿄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고 있다. 보름달이 뜬 몰타의 모스타에서 성모 승천 대축일을 맞아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중국 안휘 성 화이베이에서 여성이 의료용 장갑 생산라인에서 작업하고 있다. 스리랑카 칸디의 한 사원 인근에서 열린 축제에서 무용수들이 불 쇼를 선보이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 동남쪽에 있는 쥬코프 공항 인근 옥수수밭에 이륙한 우랄 에어라인의 에어버스 A321 여객기가 보인다. 한국 서울에서 일본 아베 총리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시위를 열고 있다. 중국 선전의 베이 스포츠 센터에 군용 차량들이 배치돼 있다. 영국 플리마스에서 환경 운동가인 그레타 툰버그가 친환경 요트를 타고 세계기후변화가 열리는 미국 뉴욕으로 항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인도양 서쪽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에 있는 피통드라푸르네즈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 역에서 시민들이 소비에트 연방에서 전설의 비행사였던 발레리 치칼로프 벽화 앞에서 포즈를 따라하고 있다. 스리랑카 칸디의 사원에서 70살된 코끼리 티키리가 먹이를 먹고 있다. 스리랑카의 축제 퍼레이드에 수척해진 코끼리가 동원된 사실에 시민들이 분노하자 정부 당국자들은 그녀를 행사에서 철수시킨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긴 사장교인 중국 난퉁의 통 다리 위로 차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슬람 정기 성지순례 '하지 (Hajj)' 기간을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그랜드 모스크에 모인 무슬림들이 함께 기도를 하고 있다. 독일 뮌헨에 있는 금은방의 금고함에 골드바와 동전들이 쌓여 있다.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열린 주 박람회에서 어린 소년이 양 붙잡기 대회에 참석했다. 우크라이나 키예브의 성 볼로디미르 조각 옆에서 남성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여성이 들 것에 실려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여성을 가해한 후 도주한 남성은 거리를 돌아다니며 "Allahu akbar(신은 위대하다)"라는 말을 반복해서 외쳤다고 알려졌다. 홍콩 국제공항에서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 기자로 밝혀진 푸 구오하오(Fu Guohao)가 송환법 반대 시위대에 잡혀 손이 묶인 채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리스 에비아 섬 콘토데느포티 마을에서 남성이 산불에서 발생한 연기를 막기 위해 수건으로 입을 감싸고 있다.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파'가 시작된 터키 앙카라에서 놀이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러시아 볼고그라드에서 스탈린그라드 전투 승리를 기념하여 세워진 '어머니 조국상(The Motherland Calls'이 공사 중인 가운데 시민들이 기념상 옆으로 지나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캄파르에서 경찰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선 열대우림과 이탄지를 개간하는 과정에서 매년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한다. 파키스탄 비카네르에서 독립 73주년을 맞아 남성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라딤랴( Radimlja )에 있는 중세 묘석 위로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떨어지고 있다. 영국 런던 주재 브라질 대사관 앞에서 환경 단체 '멸종 반란'(Extinction Rebellion)'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환경운동가가 대사관 건물 벽에 빨간 페인트를 뿌리고 있다. 타이완 타이페이 동물원에서 2살된 새끼 하마가 물 속에서 놀고 있다. 노르웨이 오슬로의 법원에 눈과 목 주위로 멍든 필립 만스하우스가 그의 변호사와 함께 참석했다. 만스하우스는 오슬로의 이슬람 사원에 침입해 총격을 난사했으나 사원에서 기도 중이던 65세 남성에게 제압된 뒤 경찰에 체포됐다. 인도 뉴델리의 옛 이슬람 사원에서 신자들이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를 맞아 단체 기도를 하고 있다. 독일 보훔에 설치된 실물 크기의 디플로도쿠스 공룡이 역에서 나오는 시민들을 맞아주고 있다. 중국 간쑤 성 둔황의 사막에서 관광객들이 낙타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콩고 민주 공화국의 고마 인근 비룽가 국립공원의 니라공고 산에서 용암이 분출하고 있다. 프랑스 서부 에난데스의 들판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있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에서 열린 2019 미국 리듬체조 챔피언쉽에서 린 웡이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가 시작된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소녀들이 그네를 타고 있다. 북 마케도니아 크리보가스타니의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리스트가 손님들의 머리카락으로 유명인사의 얼굴을 만들어내고 있다. 프랑스 북서부 라 마일르라이으 쉬르센의 "호랑이 어루만짐" 협회 건물에서 백사자 새끼 두 마리가 바구니에 앉아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원 밖에서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의 제물로 바쳐질 소의 눈망울이 카메라에 담겼다. 홍콩 침사추이에서 경찰관들이 '범죄인인도조례' 개정안에 반대하는 시위대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곤봉을 휘두르고 있다. 폭우로 인해 침수된 미얀마 몬 주의 예 마을.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51명이 숨지고 수 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탄자니아 모로고로에서 유조차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군인들이 사고 희생자들의 관을 땅 속에 묻기 전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열린 다샤마 축제가 끝이 난 후 어린 소년이 사바르마티 강에 잠겨 있는 힌두 여신 다샤마 상 사이에서 재활용품을 찾고 있다. 인도 웨스트 자바 주 시아미스에서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를 맞아 신자들이 기도의식을 행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스포츠맨 죠세프 쾨베를이 얼음에서 견디기 세계 최장 시간 기록 깨기에 도전하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스트리트 퍼레이드에서 광대 분장을 참가자가 등장했다. 영국 런던의 금융 지구인 ‘카나리 워프' 가 보이는 공원에서 시민들이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방글라데시 다카의 여객선 터미널에서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를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는 승객들이 여객선에 승선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