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때가 엄마 아빠 손 잡고 창경원 가서 식구들과 불고기 도시락 과 삶은계란,사이다 먹고 회전 목마 타던 때와 고딩때 학원서 여학생 꼬셔서 서로 친구들 동행해서 청량리역 시계탑에서 만나 (전날 들떠서 한숨도 못잠) 경춘선 타고 강촌 가고 2:2 더블 데이트로 광화문서 덕수궁 배회 하다가 덕수 제과서 빵 먹던 시절 인듯~~
@미서울영등포면 아닌듯요~~ 고3 가을 정윤희 주연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서울 개봉관은 엄격히 미성년자 관람 금지라 사복 입고 피카디리 극장 서성 거리다 까까 머리라 고딩티 나서 관람 포기~~ 삼류 극장 기다리면 되는데 너무나 보고 싶어 토요일 수업후 친구들과 의정부 시외버스 타고 관람 82년 졸업후 서울극장 애마부인 당당히 들어 갈때 성인이 이래서 좋구나 처음 느낌~~~
첫댓글 자꾸
뒤로 가서
옛 추억속에서 머물면 앙돼요.
미래보다 추억을 먼저 생각히는 내 나이 너무 싫어요~~ㅠ
저도 오늘은 일찍 눈이 떠졌네요^^
옛날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 났는데
지금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나는 새나라의
어르신~~^^
하나 더 첨부 합니다
백마,,,화사랑
최근에 가봤는데 뭘 볼께 있어서 여기가
데이트 코스 인지 아마 기차 타고 동동주
주점 이라서~~^^
비슷한 경험자 이신데 혹시 덕수궁 미팅때 보았을까@@@@
고등때 덕수 제과점에서 미팅하며 짝궁 정하고 덕수궁 구경했죠 ^^.
궁금하네요 그때 그 아이들 지금은 뭐하며 사는지
혹시 E,C,J,M,S,Y 여고 출신
이면 절 뵌적 있는
확률이 로또보다 높을듯~~
생각 해보니 고딩 치곤
꽤 미팅 많이 했네요
고딩 시절 알 차게 보낸건지
불량 하게 보낸건지
뭐가 정답 인듯 모르 겠네요~~
@우필주 고딩의 추억은 미팅
시험 끝나고 교복 갈아입고 영화 보는거. 그때 애마부인 봄 ^^
음악 카페가서 디제이에게 음악 신청하며 수다 떠는거 등이죠 ^^
저는 영등포쪽 임
@미서울 영등포면 아닌듯요~~
고3 가을 정윤희 주연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서울 개봉관은 엄격히 미성년자 관람 금지라
사복 입고 피카디리 극장 서성 거리다
까까 머리라 고딩티 나서 관람 포기~~
삼류 극장 기다리면 되는데
너무나 보고 싶어
토요일 수업후 친구들과 의정부 시외버스
타고 관람
82년 졸업후 서울극장 애마부인
당당히 들어 갈때 성인이 이래서 좋구나
처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