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라거 맥주 순위

[한소희고윤정신예은]

최고 존엄 - 제너럴엠페러킹갓퀸대 사무엘 아담스

아주 맛있는 - 필스너 우르켈,스타로프라멘,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병),크롬바커,뢰벤브로이(병),에페스,쾨스트리처 슈바르츠

맛있는 - 바르슈타이너,벡스,산토리,에비스,스텔라 아르투아(병),창,싱하,무스헤드(병)

무난 무난 - 타이거,칼스버그,파울라너 뮌헨 라거,칭타오,하얼빈,삿포로,설화,그롤쉬,슈퍼복,빈땅,산미구엘,사이공,

버드아이스

그닥- 하이네켄,밀러,기린,아사히,버드와이저,코로나,4X,빅토리아 비터,페로니,에스트텔라 담,앙코르,바바리아

노맛 - 쿠어스

1.구입&먹었던 장소 - 대형마트,편의점,대도시 세계 맥주집,동네 맥주집 등등

2.병이라고 따로 표기한 맥주들은 캔 제품과의 차이가 유독 심한 편이었네요(저만 그렇게 느낄 수도).

3.체코 맥주는 다 훌륭하지만 특히 금박 포장돼 있는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 강추합니다(근데 요즘은 파는 곳 보기 진짜 어려움ㅠㅠ)

4.독일의 뢰벤브로이는 제가 지인들과 세계 맥주 집 가면 1순위로 추천하던 맥주였습니다. 먹었던 사람들은 전부 다 맛있다고 할 정도로 맛 훌륭했는데 몇 년전 부터 수입이 중단됐다고 하더군요 너무 아쉬움..

5.동남아 국가 맥주는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그 중 태국의 창,싱하는 진짜 여느 유럽 맥주와 견주어도 손색 없다고 생각합니다. 

6.예전에 마트에서 잠깐 팔다 사라진 맥주들 - 가성비의 외팅어부터 독일 맥주로 비트버거,라데베르거,답 오리지널,홀스텐 필스너, 슈파텐,스테판브로이,투허,벨틴스,예버(역시 라거의 나라 독일ㄷㄷㄷ)멕시코 도스에퀴스,페루 쿠스퀘나?,덴마크 투보그,러시아 발티카,몰타 시스카 등등 떠오르네요

[Kendra Sunderland]

제기준 최애 파울러너 라거 노란색 ㅋㅋ

[개밥]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병맥이랑 크롬바커 가 최애

[펩시티]

사무엘아담쓰♡♡
저랑 취향이좀 비슷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