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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혼한화 자유게시판] 엠스플 탐사보도팀의 마녀사냥
물항라 추천 4 조회 526 16.08.27 16:3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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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7 17:25

    첫댓글 방송매체의 행위가 비열한 측면이 있긴 하지만 역설적인 시각에서 보자면 유사한 사례의 다른 인물들이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일거수일투족에 모든 화제를 끌어들이는 김성근감독은 참 대단한 인물이란 생각이 듭니다.

  • 16.08.27 17:27

    배지헌 박동희 둘다 너무 싫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27 17:44

    한화 팀 불펜진이 많이 안 던졌다는 것이 아니라요.
    왜 자신들의 주장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일본 불펜진의 기록을 축소 은폐했냐는 겁니다.
    더구나 잘못된 것을 비판한다는 사람들이 사실을 왜곡해서야 되겠습니까?
    정론직필해야 할 언론인들이 말입니다.

  • 16.08.28 12:48

    @버미버미~♡ 님도 참 이해를 못하시네요. 대화가 될려면 같은 쟁점에 대해 인과를 따져가며, 변증법적으로 진행돼야될텐데 딴소리 하고 계시니ㅋㅋㅋ

  • 16.08.27 17:46

    한국은 분야를 막론하지 않고 외국과 관련된 사안은 한국사람들이 정보를 잘 모른다는걸 악용하는 사례가 사방에 차고 넘쳐서 그렇지 않은 분야가 없는것 같네요. 저도 제가 전문적으로 아는 분야에서 그런 왜곡 기사가 나면 분개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이것도 역시 같은 사례군요. 본인이 주장하는 바를 정당화 하기 위해 팩트를 조작하고 은폐하는것은 정말 쓰레기 같은 짓입니다. 뭐 교수나 소설가 조차 표절에 대해서 무감각한 사회이니 정말 이런걸 보면 할말이 없네요. 물항라님처럼 사안을 잘 아는 분이 아니었다면 또 그런줄 알고 넘어갔을테니... 이쯤되면 할말을 잃을 지경입니다.

  • 16.08.27 17:57

    불펜 운영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아주 상당히 불만이 많아서...혹여 아니라는 명확한 근거와 검증이 있다해도 저는 이해되지 않을것 같아요...
    그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그런거죠...
    아니라고 경험하고 본것에 대한 쉽게 타협하지 못하는 제 고질적인 편협함 때문일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27 19:17

    @버미버미~♡ 배지헌 씨가 불펜진의 개념을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투수를 포함했기에
    저도 같은 개념으로 표기했습니다. 그리고 연투 개념은 연속 경기 등판이 맞습니다.
    심수창 투수도 6연투가 맞는 겁니다.
    배지헌 씨가 "최대한 1이닝 이내로 투구하도록 관리하는 상황이다."라고 했는데요.
    2이닝 또는 3이닝 이상 던진 불펜진도 많이 있습니다.

  • 작성자 16.08.27 19:41

    @버미버미~♡ 세상에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한화팀의 불펜에 과부하가 걸린 것은 감독이 혹사를 좋아해서 그런 게 아니라
    다 그만한 사정이 있었던 겁니다.
    그 이유를 작년에 한화팀에서 투수 코치를 맡았고
    일본의 레전드 슈트 볼 투수였던 니시모토 코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는 것을
    전하며 대화를 맺겠습니다.

    니시모토:

    선발투수의 역할 (2015. 5.19.)

    최근 경기는 중간 계투의 부담이 크다.
    선발 투수가 최소한 5이닝은 던져줬으면 좋겠다.
    타선의 분발로 이기고 있는 경기가 많다.
    투수진도 자존심을 보여줬으면 한다.

  • 작성자 16.08.27 19:46

    @버미버미~♡
    니시모토: (주간문춘 10월호 기사 중에서)

    「좋은 투수와, 실력이 떨어지는 투수의 실력 차이가 너무 크다.
    중간계투도 첫 번째와 두 번째 정도까지는 위력이 있지만, 그 다음부터는 힘이 뚝 떨어진다. 」
    실제로 니시모토의 눈 앞에서는 매일같이 놀랄만한 시합이 전개됐다.

    「5점을 리드해서, 오늘은 이겼다고 생각했더니, 주자를 장작쌓듯 내보내서 홈런을 맞고,
    그리고 에러를 해서 순식간에 게임이 뒤집히는 겁니다. 」

  • 16.08.27 18:09

    우리팀이 불펜 혹사가 심하기는 합니다.

  • 16.08.27 22:07

    일본팀 경기는 휴식일 포함 연투를 포함시키지 않고 우리팀 경기는 포함시켰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같은 기준을 대입했다면 데이타의 왜곡이라고 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솔직히 우리팀 필승조 투구 일지를 어느 나라 어느 야구관계자에게 보여줘도 혹사는 아닌 것 같다라고 할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 작성자 16.08.28 07:33

    야구 전문 기자가 공식적인 연투 개념을 모르고 기사를 썼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업에서는 영업일의 기준이 되는 것은 당연히 근무하는 날이 되듯이
    야구나 스포츠에서의 연속이라는 개념은 당연히 게임하는 날이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야구 전문기자가 모르고 썼을까요?

    그리고 데이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중간에 휴식일이 있으면
    배지헌 씨가 연투개념에서 뺐다고 칩시다.
    그럼 그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하지만, 엠스플의 탐사보도 전문을 보면 (여기에는 안 나왔습니다만)
    우리와 같이 선발진이 약한 야쿠르트의 불펜진 사례도
    도표로 제시했는데요. 거기서는 비고란에 아예 연투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 작성자 16.08.28 07:48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배지헌 씨의 자의적인 계산방식으로
    휴식일을 연투에서 뺀다고 하더라도 야쿠르트의 조시 루키 투수 같은 경우에는
    3일 연투가 5회나 됩니다.
    (5월 18,19,20. 5월 24,25,26. 6월 17,18,19. 7월 6,7,8. 7월 22, 23,24.)

    그리고 아키요시 료 투수는 3일 연투가 4회나 되구요.
    (5월 1회, 6월 1회, 7월 1회, 8월 1회)

    이렇게 일관성도 없고 공식적인 연투개념도 적용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자의적으로 입맛에 맞게 왜곡해서
    기사를 썼기 때문에 저는 축소, 은폐요. 마녀사냥이라고 말한 겁니다.

  • 16.08.28 13:17

    글고 그 선수들을 언급안한건 되려 고마워해야죠~
    우리팀 연투기록 모르세염?
    저기는 안나왔는데 김경태, 송창현, 정재원 이런애들도 4연투씩 했네염~
    얘들까지 저기 안집어넣었는데 님은 일본 다른불펜까지 끄집어내면서 비교하시는것 자체가 물타기고 선동이네염~
    비교하시려면 다 갖고오셔야지염~
    입맛에 맞는것만 들이대는건 님도 똑같은데염~
    보기싫은 기사를 굳이 해명까지하면서 요기서 더 팬들 열받으라고 쓰신거라면 성공하신거네염~ -_☆

  • 작성자 16.08.28 14:18

    @내사랑이글스 배지헌 씨가 야쿠르트의 불펜진 기록을 소개하면서
    연투가 많은 투수들의 기록에 대해서 언급을 안 한 것이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제가 본문에서나 댓글에서나 비교대상으로 삼은 선수는
    엠스플 탐사보도팀의 도표에 다 나와 있는 선수입니다.

    아무튼 더 이상 대화가 곤란할 것 같아서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 작성자 16.08.28 08:06

    한화팀의 불펜의 과부하는 시즌 초 선발진의 붕괴로 인한
    불가항력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작년보다 선수도 보강되고 낫지 않았냐? 라고 하지만,
    올해 시즌 초를 한 번 돌아보세요?
    용병 두 명이 전혀 제 역할을 해주지 못 했잖습니까?
    그럼 당연히 그 부담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마치 풍선의 어느 한 곳을 누르면 다른 곳이 불거져 나오는 것처럼
    선발진이 시즌 초에 제 역할을 못 하다보니까 그 부담이
    불펜진으로 전가됐고, 또 추락한 성적을 만회하려다가
    불펜진에 무리가 간 데다, 마무리 투수마저 잡아야 할 게임을
    여러 번 놓치서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처했는데요.

  • 16.08.28 13:06

    용병두명이 왜 그케 됬는데염???
    정말 몰라서 쓰신건가염?
    그 불가항력적인 상황 누가 만들었는지 현실부정하는데 도인이신가 보네염~

  • 작성자 16.08.28 09:09

    그래도 시즌 초에 선발진의 붕괴와 어처구니없는 에러로
    초반부터 타팀의 승리 자판기 노릇을 도맡아 할 때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끝모를 연패의 나락에서 정말이지 헤어나올 줄 몰랐는데
    팀을 잘 추스르고 내부 분란없이 기적 같은 불꽃투혼을 발휘해서
    5강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금 선수와 코칭스텝에게
    저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16.08.28 12:53

    진짜 심하네요. 자기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자료를 가져오면서 그걸 조작한다니.... 이건 증거조작하고 다를게 없네요. 혹사가 맞다 아니라가 아니라, 이런 행위의 부당함을 알려주는 글인데 이해못하시는 댓글도 보이는게 안타깝네요. 글쓴분께 진짜 감사드립니다.

  • 16.08.28 13:04

    전형적인 날조와 선동~
    물타기의 글을 요기서 보게 될줄은 몰랐네염~
    글쓴분도 저 기자들이 쓴 기사의 요지를 파악못하고 트집거리 찾기 바쁘신분이군염~
    이런식으로 팬들 분열시키는 사람들이 저짝 디×싸이트나 엠×싸이트가심 많은데~
    글쓴분도 자료 제대로 인지하지못하고 갖고 오신건데 좀 웃기네염~

  • 작성자 16.08.28 13:38

    제가 뭘 날조했다는 건지 제시해 보세요.
    엠스플 탐사보도팀의 자료에 대해 제가 등판기록을 제시하면서
    반박하는 글을 올렸는데 무엇을 날조했다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그리고, 반론권 차원에서 근거를 제시하면서 반박한 것인데
    이게 어떻게 해서 팬들을 분열시키는 글입니까?

    익명성에 기대어 너무 말씀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내사랑이글스님은 이곳 회원을 위해
    한 번이라도 공들여 쓴 글이 있습니까?

  • 16.08.28 14:20

    @물항라 이게 회원을 위해 공들인 글이라고염?
    정확한 정보로 쓰셔야져 그러면~
    어이가 없구만염~
    본인 입맛대로 짜집기한것은 님이 기자라 하는 그사람들이나 님이나 똑같은데염?

  • 16.08.28 14:32

    @내사랑이글스 이글이 왜 날조와 선동이죠??ㅋㅋㅋㅋㅋㅋ 날조와 선동 뜻 국어사전에서 다시 찾아보시길요......;;;

  • 16.08.28 14:33

    @물항라 참 어렵게 자료 준비해서 글 써주셨는데 어거지 쓰는 분들 때문에 힘드시겠네요ㅜㅜ 신경쓰지 마시고 담에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16.08.28 14:38

    @때찌 찾아보세염~
    뜻모르시는것 같은데 꼭 찾아보세염~^.^
    어거지 대변해주는 님같은분 있어서 글쓴분은 참 행복하시겠네염~^.^
    공감못하는분들이 더 많아보이는데염~^.^

  • 16.08.28 14:44

    @때찌 댓글로 비꼬시더니 금새도 지우시네염~
    님의 수준 잘 알았네염~

  • 16.08.28 14:47

    @내사랑이글스 생산성 없는 댓글논쟁 하기싫어서 안 읽으셨다 생각하고 바로 지운겁니다^^; 님이 무슨 말은 하든 저는 여기서 그만하게요ㅋㅋ

  • 16.08.28 14:49

    @때찌 그럴거면 애당초 시비걸지 마셨어야지염~
    본인것만 신경쓰세염~
    남의 댓글에 와서 괜히 참견하지마시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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