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개편 소식 전해놓고 3월 앵커 교체…노조 ‘외압 인사’ 의혹 제기 SBS 보도본부장 “주요 앵커 교체 요인 생겨 앵커 라인업 대폭 바꾸기로”
SBS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개편 한 달 반만에 급작스럽게 앵커를 교체해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 발언을 해왔던 주 앵커에 대한 '외압 인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교체 이유가 분명하지 않아 외압이 의심된다는 노조의 주장에 대해 SBS 보도본부장은 "주요 앵커 교체 요인이 생겨 여러 고려 끝에 앵커 라인업을 대폭 바꾸기로 한 것"이라며 "특정 앵커 교체에 대한 외압 의혹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지난 17일 SBS는 4월3일자로 모든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진을 새롭게 개편한다고 밝혔다. 그 중에는 7년 간 평일 오후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진행하던 주 앵커의 교체 소식도 포함됐다. SBS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뉴스브리핑은 편상욱 앵커가 맡는다"며 "7년간 뉴스브리핑을 진행해왔던 주영진 앵커는 논설위원으로 새로운 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첫댓글 용산 영입 or 총선 출마썰 있던데요 ㅋㅋㅋ
정치 입문해요?
윤한테 가나봅니다
헐
얘는 그냥 국힘쪽인데 뭔놈의 외압 ㅋㅋ
이 양반 대놓고 국힘인데 무슨 외압이야 ㅋㅋㅋㅋㅋ 용산거가나 총선나오려고 입당하는거겠지
이 사람이 윤석열을 비판해왔다는 말은 너무 어이없네 ㅋㅋㅋ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람인데 ㅋㅋㅋ
뭐 날리면 사태때 한소리 하긴 했지만 그거가지고 외압 운운하기엔.... 평소 이 사람 논조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선출마?
총선 나와서 개털렸으면 좋겠네 ㅋㅋ
그 프로 자체가 국힘 쪽으로 얼마나 편파적인데.뭔 외압
방송보면 대놓고 국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