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구의 2집 타이틀곡 "애천" 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임강구라는 가수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합니다.
이 노래는 1998년에 나온 노래라고 하는데 사실 나온 당시에는 전혀 몰랐던 곡이죠.
이 노래는 이종노래방에서 스펙터님이 부르시는걸 듣고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익혔던 곡입니다.
좋아하는 만큼...익히는데 시간도 거의 들지 않았을 만큼 금세 익힌 곡이죠.
멜로디 라인 자체가 90년대 후반 유행했던 전형적인 락발라드라 락발라드를 워낙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선 너무도
익숙한 멜로디다보니 상당히 빠르게 익혔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에도 노래 좀 꽤 찾아 듣는 편이었는데도 한번도 못들어봤던 걸 보면
그리 인기가 높았던 곡은 아닌 거 같지만 아주 가끔씩...
특히 락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가수와 노래를 아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
첫댓글 오~임강구가수노래네요.저도,이런느낌의. 락발라드좋아합니다.임강구가수 목소리좋아요.잘들었습니다.
이 노래를 여기서 처음 들어 알게된 노래였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대포알님의 임강구 노래를 듣고 생각나서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해요!^^~
처음 듣는 곡인데 스펙터 님께서 부르신 노래 듣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익히셨던 곡이었다니 숨은 명곡을 찾으셨군요. 원곡 듣고 실버팽 행임이 부른 곡 들었는데 원곡에서 영원히 너만을 소절부터 김경호 님이랑 목소리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버팽 행임이 부른 애천 도 김경호 님이 부른 거 같았습니다. 잘 부르셨습니다.
솔직히 이런 스타일의 노래를 부를땐...
약간 김경호 스타일로 더 부르게 되는 그런게 있죠~
역시 제 마음속 락발라드의 최고는 김경호기 때문에...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