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커피공화국이다.
이곳 고촌에도 곳곳에 커피점이 즐비하다.커피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국내 커피 창업시장도 분화되고 있다.스타벅스,카페베네 등 하이앤드 시장이 아메리카노 커피 붐을 일으킨 후 중저가 커피인 이디야 커피,커피베이 등이 그 뒤를 이어 성장하다가 몇 년 전부터 뺵다방,메가커피,컴포즈커피 등 로우엔드 저가 커피가 대세를 이루면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커피시장이 포화상태다.
창업하는 사람은 시장의 세밀한 분석을 통해 대중적인 고객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려야만 생존과 성장이 가능하다.여전히 커피점은 늘어나고 전문점 창업 수요는 넘쳐나고 있으나 고객 수요를 견인할 수만 있다면 또 다른 스타 브랜드 탄생이 예고되고 있기도 하다.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을 2500원으로 하면서 테이크아웃 주문 시 모든 음료 가격을 1000원 할인해 판매한다.커피 및 음료뿐만 아니라 크로플,샌드위치,토스트 등 다양한 먹거리 메뉴도 있다.여기에 부응키 위해 1.2.3.4층까지 매장을 확장하고 커피와 각종 음료와 빵까지 곁드려 팔고 있다.특히 "크로플이 맛있는 집"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롤스커피는 더욱 인기다.15가지 크로플 메뉴가 있다.
롤스커피 크로피쉬는 독창적인 메뉴로 단팥크로피쉬,크림치즈크로피쉬,에멘탈치즈크로피쉬,카야크로피쉬,애플크로피쉬 등이 인기가 많다.가맹본부는 28년 역사의 중견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점포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다.물류공급이 원활하기 떄문에 창업 초보자도 며칠간 창업교육을 받으면 점포 운영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올해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부상할 유망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