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보고싶은 프로가 있어서 넷플릭스 가입한게
아이들이 계속 본다고 해서 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와차?
티빙?
그리고 무료로 봐오던 유투브마저 프리미엄을 안쓰면
광고를 45초동안 중간중간 무조건 봐야 하더라구요
저거 다 가입하면
인터넷과 TV 기본 가입비가 4만원정도에 OTT 요금도 몇만원 해서
거의 10만원돈이 매달 나가게 생겼어요
요즘 알아보니
OTT 쉐어하기.
뭐 이런 사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패밀리계정을 나눠 서 납부하고 사용하는 개념인데.
1/4 ~1/5 정도로 요금이 절약됩니다.
게임 닌텐도나 그런것도 나눠쓰기 할수 있나보더라구요
물론 6개월정도씩 한꺼번에 결제하는거니 믿을만하고 오래 운영해온 업체를 찾는게 관건이긴 합니다.
휴가도 못가는데
집에서 OTT 라도 싸게 보자구요 ^^
첫댓글 애플도 공유계정 쓰기 중단시켰고 넷플도 구독료가 3천원으로 엄청 쌌던 베네수엘라던가 외국 우회계정 가입하기도 다 금지시켰다죠
드라마 많이 보는집은 은근 부담될것같습니다
일정 부분은 포기하고 실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