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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국에서도, 이탈리아에서도 연인들간에 빠지지 않는 밀당!
기존의 성악과 피아노 버전에서 실내악 버전으로 재구성된 이탈리아 가곡집은
젊은 연인들의 밀당을 더욱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집안식구문제로 다툼, 한눈팔기와 불평, 고백과 거절, 화해 등
연인들의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꽉 채워진 이탈리아 가곡집!
궁금하신 분들에게 1번 <자그만 것들이 우릴 황홀케 하고>의 가사와 영상을 살짝 보내드리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재밌는 사랑+싸움이야기!
10/4 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10/5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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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상세정보]
[문의]
오푸스 1544-5142
Auch kleine Dinge können uns entzücken,
Auch kleine Dinge können teuer sein.
Bedenkt, wie gern wir uns mit Perlen schmücken;
Sie werden schwer bezahlt und sind nur klein.
Bedenkt, wie klein ist die Olivenfrucht,
Und wird um ihre Güte doch gesucht.
Denkt an die Rose nur, wie klein sie ist,
Und duftet doch so lieblich, wie ihr wißt.
자그만 것들이 우릴 황홀케 하고
자그만 것들도 값질 수 있다네
우린 모두 진주로 치장하고 싶어하잖아
값은 무거운데 크기는 정말 작잖아
올리브 열매는 또 얼마나 작아?
그래도 우린 그 덕을 늘 보고 살잖아.
장미만도 그렇다네, 참 작기도 작지.
그래도 그 향기 사랑스러워, 모두들 알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