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을 신었을 때 왜 몸매가 더 이뻐보이나
하이힐을 신게 되면 몸의 근육들이 긴장하기 시작합니다.
근육들이 긴장하기 시작하면 피부들은 자극받아 더욱 탱탱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허리에도 긴장하게 되어 허리라인도 상당히 예쁘게 다잡아줍니다.
종아리와 허벅지의 근육들도 긴장을 하기때문에 다리라인도 예뻐지지요.
그래서 치마를 입었을 경우에는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힐을 신게되면 그만큼 금방 몸이 피로해집니다.
보통 하이힐이라고 하면 7~10cm이상의 킬힐을 지칭하는데요.
하이힐은 건강상에서는 최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이힐은 패션아이템의 개념으로 잡으셔야됩니다.
하루종일 신는다는 것보다는 가끔 파티와 행사가 있을 때 신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주로 신어야되는 상황이라면 슬리퍼나 편한신발을 같이 구비하여 휴식시간에는 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 하이힐을 신었을때?! >
10cm가 넘는 킬힐도 서슴없이 고르는 여자들의 속마음은?^^ 바로 플랫이나 스니커즈보다 훨씬 더 여성스럽고 몸매가 더욱 돋보이며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 때문이겠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면...^^ 여성의 경우 출산과 노화를 거치면서 골반 저근이라는 곳의 근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하이힐을 신으면 이 골반 근육이 강화되고 허벅지 근육이 긴장되며 골반 근육까지 15%가량 단단하게 해줄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아리 자체의 각선미도 더욱 좋아지고 조금 긴 청바지라면 바지가 끌리는것도 없어지고 전체적으로 몸매가 좀 더 도드라져서 섹시한 느낌을 어필할수 있지요^^
하지만 하이힐 이런 비주얼적인 장점에 비해 신체에 좋지 않은 단점도 많아요 너무 장시간 오래 신고 다닐경우 허리나 척추에 무리를 주고 다리근육과 발에 통증이 있을수 있으니 되도록 오래 착용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죠?^^ 건강하게 하이힐을 신을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추가 답변 드릴께요!!^^
* 하이힐 건강하게 신는 방법
- 자신에게 적당한 최대 굽 높이를 알아야해요~
- 끝이 뾰족한 구두보다는 앞코가 둥글고 앞코가 넓은것이 발건강에 좋답니다! 특히 발이 잘 붓는 분들은 뾰족코 하이힐보단 여유가 있는 둥근코로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 하이힐용 패드를 부착해보세요! 하이힐안에 하이힐용 깔창을 대서 발가락이 받는 충격을 발바닥으로 분산시켜 주세요^^
- 하이힐은 일주일에 3회 이하로 신기! 다리도 쉴수 있게 해주자구요^^
- 높은 하이힐을 신기 전에 또는 후에는
하이힐을 신게 되면 체중이 앞으로 쏠리게 되면서 상체도 앞으로 기울게 되는데 이때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엉덩이를 뒤로 당기게 됩니다~ 이럴때 척추의 형태가 S라인이 되어 몸매가 이뻐보이는 거랍니다~^^
하이힐을 신으면 라인이 더 예뻐보이는 이유 ??
1. 세상이 달라보여. 하이힐은 그 정도로 큰 높이차이는 아니지만, 분명이 보는 시선과 각도가 달라집니다. 나보다 컸던 사람들과 눈높이가 같아지고,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며, 왠지 공기까지 새롭게 느껴집니다. 키가 185인 남자분조차도 깔창을 깔고 세상이 달라보인다며, 깔창을 애용하는 분도 있으시니 그에 비해 훨씬 작은 대부분 여성들이 느끼는 감동은 더 큰 것이죠...
그러니 그들에 비해 기럭지가 짧고 다리가 굵은 여성들의 경우는 어떻겠습니까. 게다가 근육이 긴장해있기때문에 살이 출렁이는 것처럼 보이지 않고, 탄력있어 보이기까지 하죠.
3. 산들산들한 걸음걸이 모델분들처럼 멋진 워킹은 아니더라도, 하이힐을 신으면서 몸이 불안정해지기때문에 자연스레 골반이 흔들려서 제법 섹시한 걸음걸이가 되면서 조금만 신경쓰면 일자로 걷는 예쁜 걸음걸이가 됩니다. 그러나 편안하고 납작한 신발을 신으면, 터벅터벅걷게 되면서, 본래 걷는 습관에 따라 11자로 걷거나, 팔자로 걷는 걸음걸이가 그대로 나옵니다. 그러니 걷는 모양새에서도 하이힐이 무척 매력적입니다. 하이힐 외의 다른 구두와 신발들도 제 각기 매력과 장점이 있어 좋아하지만, 하이힐처럼 신는 순간 전신의 체형이 달라보이게 해주는 효과는 적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발이 아픈 것만 참으면, 살을 빼고 오랜시간 걸려 고생을 할 필요없이 하이힐 하나만 신음으로써 훨씬 날씬해보이고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기때문에 하이힐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유해물건이라고 하고, 하이힐을 오래 신으면 다리와 발에 변형이 온다는 경고를 들어도 하이힐을 포기할 수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이힐의 장점*
두 번째로는 다리 길이가 길어 보이면서 각선미가 강조되고 종아리가 얇아진다. 물론 바지도 덜 끌린다.
세 번째로는 가슴이 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네 번째로는 허벅지 근육이 수축되고 긴장되어 그 옛날 중국 여성이 했던 전족처럼 성감을 좋아지게 할 수 있다.
다섯번째로는 배에 힘이들어가서 날씬해보이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정장이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또각또각 소리를 내면서 걸으면 그 자체로 남성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효과가 있다.
*하이힐의 단점* 하이힐을 신으면 먼저 다리 뒷 근육이 심하게 수축된다. 종아리 근육이 많이 긴장되고 이로 인해 편한 신발을 신을 때보다는 맵시가 나지만 너무 오래 근육이 수축되어 있음으로 인해 쥐가 잘 나게 된다. 두 번째로는 오래 신으면 발이 붓고 아프다.
계속 하이힐만 신으면 굳은살이 박히는 것은 물론,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가는 변형이나 발가락이 꺾이는 기형도 가져오게 된다. 이로 인한 통증의 심함은 말할 것도 없지만 너무 심해지면 뼈를 깎는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세 번째로는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무게 중심의 균형을 맞추려고 자세가 뒤로 넘어간다.
이로 인해 가슴이 앞으로 나와보이고 커 보이게 되지만 허리에 부담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로 인해 요통이나 허리 디스크 탈출증 등이 생기기도 한다. 게다가 빨리 뛰거나 걷기도 힘들고 보폭도 넓게 가져가기 힘들다. 머리로 가는 충격도 상당하다.
하이힐 요령있게 신는 방법
평평한 구두 한 켤레를 따로 준비해라. 평평한 신발을 신고 출근했다가 사무실로 들어 갈때 하이힐로 갈아 신던지.. 자신이 필요한 상황에서 하이힐을 착용하고 나머지 편안한 시간에는 평평한 구두를 신고 발을 편안하게 해줘야됩니다. 밑창은 위헙합니다. 안그래도 높은 구두에 밑창까지 깔게되면 발목을 삘 가능성도 더욱 높아집니다. 또한 하이힐은 척추에 큰무리를 주는데요. 깔창을 깔게되면 더욱 다칠 가능성도 높습니다. 발에 맞는 하이힐을 착용해라. 앞부분이 너무 뽀족하다던지 헐렁한 구두를 신게 된다면... 발의 앞부분이 삼각형으로 변형된다던지 헐렁한 구두를 신으면 벗겨지거나 예기치못한 상황에 당황하게 됩니다. 미끄러운 양말이나 타이즈는 피해라. 하이힐 속의 발가락은 미끄러져 넘어지지 않게 발의 지지대 역활을 합니다. 만약 미끄러운 양말을 신게되면 걷는 순간순간이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항상 자신감있게 행동해라. 하이힐을 신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자신의 외모와 당당함을 보여주기 위함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이힐을 신는 순간에는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행동하세요.
하이힐은 키높이 구두와 다르다.
하이힐은 몸을 앞으로 쏠리게 하므로 하이힐을 신으면 어떤식으로든 몸의 균형을 잡게 된다. 몸의 균형을 어떤식으로 잡을 것인가가 바로 하이힐을 어떻게 신을 것인가의 해답이다.
균형을 잡을 때 어디를 구부리고 어디를 펼 것인가, 어느 신체부위로 무게중심을 잡고 힘은 어디에 줄 것인가 이것이 문제이다. 이것은 습관을 어떻게 들이냐의 문제이다.
적절한 습관을 만들어서 하이힐을 신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는 차이가 많다.
바르게 신는 법을 익히기 위해서 먼저 연습부터 해본다. 허벅지가 전부 드러나는 짧은 핫팬츠나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복근이 다 드러나는 타이트한 배꼽티를 입는다. 그래야 근육의 변화까지 눈으로 확인하면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그상태로 하이힐을 신고 큰 거울 앞에 선다.
하이힐 때문에 앞으로 쏠린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무릎을 구부리고 있다면 촌스러움 자체다. 우선 무릎을 쫙 편다. 그러면 앞으로 넘어지지 않기 위해 종아리에 힘이 들어갈 것이다.
종아리의 힘을 서서히 빼면서 허벅지와 엉덩이에 살짝 힘을 준다. 그러면서 골반을 축으로 상체를 뒤로 젖힌다.
치골을 앞으로 내밀게 되는데 좀 부끄러운 생각이 들더라도 당당하게 내밀어야 한다. 다리가 짧으면 몸의 균형상 골반이 아니라 허리에서 꺽게 되는데 그러면 배가 나와 보인다.
다리는 길수록 유리하다. 그러면 저절로 허리가 아니라 골반을 축으로 몸이 뒤로 젖혀진다. 제대로 했다면 허벅지 굴곡이 살고 배가 들어가서 허리가 날씬해 보인다.
어깨는 펴고 턱은 당겨서 얼굴을 최대한 뒤로 보낸다. 얼굴이 뒤로 가 있는 만큼이나 가슴 볼륨이 앞으로 두드러지는 것처럼 느껴질텐데 그것을 부끄러워해서는 안된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버려야 할 잘못된 선입견이다. 먼저 큰 가슴은 여성의 움직임을 부자연스럽게 만든다는 선입견을 버린다. 사실은 그 반대이니까. 어깨가 결릴 정도로 가슴이 크고 무겁다면 하이힐을 신고 균형을 잡는 데는 최고로 유리한 것이다. 자연에서 민첩한 짐승일수록 균형을 위한 큰 꼬리를 갖고 있음을 기억하자.
가슴이 무거운만큼 균형상 상체를 자연스럽게 뒤로 젖힐수 있다. 따라서 하이힐도 그만큼 높게 신을 수 있다.
워킹을 할때 가슴이 리듬을 타고 힘차게 흔들린다면 가슴의 균형 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가슴을 리드미컬하게 흔들면서 걷는 습관은 사실 여러가지 면에서 필요하고 중요하다. 가슴 무게에 꼭 맞는 리듬을 타는 것이기 때문에 걸음걸이 속도가 빠르고 일정해진다. 몸이 건강해지고 몸의 균형이 잘 잡히게 된다. 헐렁한 브라를 착용하게 되어 혈액순환이 잘되어 유방암을 예방한다. 가슴을 흔들면 가슴이 쳐질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단백질 조직이 강화되어 가슴 탄력에는 좋은 영향을 준다. 팔을 흔들지 않고 걸으면서도 몸의 균형을 맞출수 있다.
가슴 볼륨은 사실은 몸의 하이힐을 신고 균형을 잡는 데나 리드미컬한 워킹에나 모두 좋은 대단한 축복이다. 가슴이 두드러지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철저히 버려야 한다.
하이힐을 신는 데는 힘이 들어간다. 몸이 앞으로 쏠린 이상 어떻게든 어디에든 힘이 들어간다. 이때 바른 위치에 바른 방식으로 힘을 주는 습관이 너무나 필요하다. 또 방법은 알겠지만 자칫 부끄러움 때문에 좋은 습관을 뿌리친다면 스타일 좋은 여자는 결코 될 수 없는 것이다.
노래의 프로는 복식호흡을 한다. 그것은 힘을 주는 위치와 방식에 관해 바르게 바꾸어진 습관이다. 하이힐을 바르게 활용하기 위해서도 힘을 주는 위치와 방식에 관해 습관을 바르게 바꾸어야 한다.
바른 습관과 당당한 마음 자세를 가지지 못한다면 하이힐은 신어도 발만 아프고 도움이 아니라 해만 끼치는 백해무익한 아이템으로 전락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하이힐 신는 여성, 똥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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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 마음, 머무는 그곳은.... 원문보기 글쓴이: 孤雲(고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