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있습니까? - 라는 제목인데요
결혼을 하기전에 보시는분들은 결혼관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영화 같아요 결혼하신 분들께는 음 -_- 소재자체가 참... 민감하긴 하지만
저는 아직 결혼도 한참남은 나이지만 결혼하고나서 세월이 지나며 사랑에서 정으로 가고 그렇게 변하면서
서로에대한 관심을 혹은 사랑을 되돌아 보게 하는 영화 같기도 합니다 어떤 영화든 어떤 소설이고 책이든
자신이 의미를 가지고 보면 의미를 찾는게 사람사는 일인거 같습니다 ^-^ 더운여름 유쾌하게 영화 한편 보시면서 센터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 ^-^♡
PS> 이거이거 ~_~ 엄한 내용 올렸다고 혼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영화 내용-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고 믿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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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ogue ] 사랑을 아는, 사랑을 하고 있는, 그리고 사랑을 꿈꾸는 이들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하며 살고 싶다면 결혼 하지 말지어다. 하지만 어쩌다 결혼을 하게 되었다면 그 연애 감정이 조만간 사라질 것임을 각오할지어다. 어느 날, 열정 없는 헛헛한 마음에 새로운 설레임이 찾아올 지도 모르니, 그 설레임이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라 사랑일 때 문제는 심각해지리라. 영화 <지금사랑>은 우연한 만남이 그저 바람이 아니라 사랑으로 발전해서 문제가 된 두 커플, 네 남녀의 얘기를 하고 있다. 그것이 단지 불륜이라면 떠오르는 두 가지 상황. 하나는 ‘딜레마’고 다른 하나는 ‘언페어’다. 감독은 이 영화에서 딜레마는 극단화시키고, 언페어는 최소화시키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카드가 바로 크로스 연애! 이들 네 명의 남녀는 의도하진 않았지만 위험하게 얽히고, 가해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의 상황에 놓인다. 그들만 모르고... 다 안다. 바로 딜레마의 극대화이다. 배신을 당하면서 동시에 배신을 때린다. 결국 모두 혼자가 되거나, 아무도 혼자 버려지지 않는다. 바로 언페어의 최소화이다. 그래서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의 더 정확한 질문은 “지금 살고 있는 사람과 여전히 연애 중이십니까?” 이다. - 감독. 정윤수 - [ About Movie ] 1/ 엄정화, 한채영, 박용우, 이동건 : 네 톱 스캔들러의 파격적 매력 대결 <지금사랑> “화려하거나 섹시하거나, 거칠거나 도발적이거나, 위험하거나 매력적이거나... “ 영화 <지금사랑>은 엄정화, 한채영, 박용우, 이동건 – 네 톱 브랜드의 파격적 캐스팅 과 그들의 매력을 최초로 한 스크린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지금사랑>은 화려한 모습이지만 쉽게 상처 받을 것 같은 연약한 분위기의 엄정화, 정제된 이미지와 그 안에 감춰진 일탈 에너지의 충돌로 묘한 매력을 풍기는 한채영, 섬세하고 로맨틱한 눈빛을 보여주는 박용우,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도시감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이동건의 환상적 화학반응만으로도 눈을 떼기 힘든 매력을 자랑한다. 결혼 후에 찾아온 운명 같은 ‘사랑’이란 이름 아래 모인 이들은 2007년 여름, 극장가를 찾은 연인들에게 설레고, 뜨겁고, 가슴 벅찬 <지금사랑>만의 특별한 황홀경을 선사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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