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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풍선난초가 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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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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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지에서 옥잠난과 좀설앵초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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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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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감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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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말굽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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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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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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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퍼리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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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월귤 열매는 새콤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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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황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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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첫 날 묵었던 봉래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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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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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풀 군락입니다.
습지라 모기가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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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털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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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이 우리가 가서 놀란 듯합니다.
진드기에 몇 분은 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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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이른 아침 4시부터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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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용(기생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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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정과 가는잎사위질빵입니다.
오른쪽 계단 옆에 쑥처럼 생긴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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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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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장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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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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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정 근처 공동묘지에서 원지, 선주름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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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까치수영
운 좋게 야생화 고수님들이 같이 갔습니다.
한 포기라도 더 보고 담아 온다고 새벽 4시부터 강행군했습니다.
고마운 것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는, 하늘에 뭉게구름과 어우러져 귀한 난을 담아 올 수 있었습니다.
이도백하 백두산 정상부터 도문 위에 있는 왕천까지 두 번 왕복하며 야생화 탐사를 했습니다.
이른 아침 물안개랑 어우러진 복주머니와 숲바람꽃 군락을 본 순간 꿈 속에 온 게 아닌가?
착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저 고국 한국은 잠시 잊어버리고 숲 속에서 와~!! 이런 풍경이 있나 하며...
야생화 입문이 짧은 나에겐, 그저 놀랍고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아쉬운 게 있다면 천지연 근처가 아직도 겨울이라 꽃이 없어서 천지연을 배경으로 뭘 가져 올 수 없었다는
그리고 바람이 불어도 너무 불어서 오래 서 있을 수도 없었다는
아마 6월 말쯤 되야 봄꽃이 활짝 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탐사 기행은 위치마다 계절이 바꿨습니다.
연길공항주변은 온도가 30도를 넘고, 백두산 천지연 부근은 아직도 0도 이하이고,
용정은 24도 정도 되어 다니기 편했습니다. 자리 마련해준 화니지기님께 감사드리고
함께해서 모른 것 친절히 가르쳐 준 빗소리님, 산꾼님, 꿈돌이님이랑 여름모시님, 도린곁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들어도 잊어먹는 사람이지만 새로운 이름의 꽃들이 많군요...
즐거운 여행 되셨겠습니다
예~~듣고도 잊어버립니다.
무더운날 고생 많았습니다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몇가지 수정 들어 갑니다.ㅎㅎ
소천지 설앵초는 좀설앵초로 장지성남은 장지석남으로 호버들강아지는 진퍼리버들로 분홍선은 백선으로 일송정 조부님사위질빵은 가는잎사위질빵으로 마지막 진펄이버들은 버들까치수영으로 수정 바랍니다.
아하? 조부님사위질빵도 가이드샘이 알려줬는데....틀린거군요. 에려워라
좁은잎(가는잎)을 조부님으로 잘못 들으셨군요.ㅎㅎ
요건 무슨은 석창포
아하~~? 석창포, 좁은잎.. 조부님, 이상해서 몇번 물어봤는데...ㅎ
향유님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멋진 사진을 보니 그날들의 환희가 새록새록~~
빗소리님 덕분에 좀 더 많은 영상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는 장소가 헷갈리는데.....^^
맛깔나는 여행기가 예서 끝나는 것은 아니지여?
더 써내려가 주시길 원해여 향유님....!!
제 2부는 모시언니 차례입니다. 기대 만발~~^^
더위에 모기에 촬영하느라 고생많으셨을텐데 아낌없이 회원들에게 사진 내주시고 덕분에 감사히 잘봤습니다. 내년에 혹 백두산원정가게되면 많은 조언 구하겠습니다.
습지가 많아 모기가 정말 많더군요. 모기 싫어한다는 약을 뿌려도 덤벼듭니다.
와아!
멋진 세상입니다.
귀여운 애들 몰고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잘 감상하였습니다.
너무 많은 아이들 가져와서 고르기도 힘듭니다.
행복한 고민입니다.
우리님들 이곳저곳 가는곳마다 엎드려자세를 취하느라 고생? 하셨어요. 대부분 키가 낮은 식물들 이어서....
고생은 됐지만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신 덕분에 사무실에서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애써 담아오신 귀한 사진~~
감사히 봅니다
언제나 가게 될런지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색갈의 복 주머니난을만나셨군요 복도 많아요 ㅎㅎ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내년엔 저도 또 가보고 싶습니다.
지금도 또 가고싶답니다. 눈 감으면 저 많은 난들...아른거립니다.
와~ 감탄의 연속입니다.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 너무 너무 큽니다.
내년을 기약합니다.
향유님, 행복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풀잎피리님 갔더라면 어쩌면 안 온다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집에 오기 싫었습니다. 여기서 기냥 살까? 이러면서요^^
조기 무덤위에 바위솔이 꽉 찼습니다.
조심다녀야. 죄 밟아버리니까요. 가을에 요기 가면 바위솔이 엄칭 멋질 듯.
여기는 뜯어가는 사람이 없어 바위솔이 땅 위에 참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