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본명/나이/닉넴/거주지
본명: 권병진 (權炳辰)
나이: 76년생
닉네임: 야옹교주
서식지: 경기도 고양시
2.살사경력(기수)/살사외 다른 춤 경력
살사경력(기수): 108기
살사외 다른 춤 경력: 춤과의 인연은 평생 이번이 처음 입니다.
3.스카이에 오게된 이유?
사실 전 이렇게 많은 이성과 함께하는 동호회 활동은 인생 처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래 좋아하고 많이 하던 취미, 동호회 활동은 인라인, 스노우보드, 자전거, 유도, 웨이트 트레이닝, 유도, 영춘권 등 주로 득도(?) 하게 되는 운동 들 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생이 살사라는 취미활동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동생이 이젠 득도 그만하고 사회적인 취미 활동 해보라고 추천을 하였답니다.
그 후 동생도 추천하고 잊어버렸었고, 저도 추천 받고 잊어버렸었습니다.
동생 말을 흘려듣고 어느날 원래부터 하고 싶던 영춘권 수련을 시작 했었습니다. 푹 빠져서 도장 수련 및 동영상을 보며 연습하고 열심히 정진하던 어느날
승급 시험 등록을 하고 시험일을 기다리던 때 회사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각종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중 격파 이벤트에 직원들이 제가 무술을 배운다고 뽐뿌질을 하여..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격파를 어설프게 시도하다가... 그만 우측 주먹의 뼈가 부러져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도 손이 계속 불편해서 문득 동생이 추천한 동호회가 생각나서 가입하게 되었고
가입한 그날 바로 K쌤을 따라서 전 기수 MT까지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동생이 어떤 동호회 인지 모르는 상태 였구요)
거기에 많이 보던 녀석이 꾸물꾸물 춤을 추고 있더군요?!!
알고보니 이 동호회가 동생(쇼킹)놈이 있는 동호회 였던 것 입니다.
뭐 이런 연유로 동호회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4.사진 바래요 ^-^
라색 전에는 안경을 썼었답니다.
인라인 동호회 활동을 하며 다닌 몇 컷
타고 한잠 피곤했는지 잠들었네요..
인라인 마라톤 대회를 참가했던 모습입니다.
현재의 모습 입니다.!!!! 지금은 머리를 기르는 중 이죠
5.살사외 취미*특기
사실 혼자 놀기의 달인이라 취미 활동은 매우 많은 편 입니다.
위에 거론했던 취미 이외에도 사진, 수영, 여행, 일년에 한두번 그 날이 오면 시쓰기 등등.. 많습니다.
학생때 찍은 사진으로 만든 달력 입니다.
이후 개인 출사로 찍은 사진 일단 달랑 2장
6.주 몇빠?(Bar) 주로 가는 Bar는?
사실 아직은 프리를 하지 않는 편 입니다 ㅡㅠ 0.5빠 정도??
잘 추는 분들과 출 때의 살세라의 눈 빛과 저와 출 때의 살세라 눈빛은 여러번 맨붕의 세계로 절 인도 했답니다.
싱싱한 바다에서 헤엄치는 고등어 눈 빛과 냉동고에 서 막 꺼낸 2년 6개월 된 고등어의 눈 빛 차이랄까요.
7.본인만의 특징적인 버릇,고정관념,특징,추구스타일(옷,행동,말투..뭐든지)
버릇: 지갑에 돈 방향과 종류 정렬 (앞쪽 천원,오천원 뒷쪽 만원,오만원)
고정관념: 주위를 더럽히거나 자기관리 못 하는 사람은 게으르다
특징: "상식적"인 것을 무엇보다 중요시 한다
추구스타일: 겉보다 속이 꽉찬사람, 옷보단 몸이 멋진사람
8.현재의 직업에 대해 (학생이거나 준비중이라면 그소개)/꿈꿔왔던 직업과 그 이유
현재 저는 스크린 골프 관련 업계에서 DBA (DataBase Administrator)라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건 꼭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많은 전공과 직업을 가졌었 습니다.
생물학, 멀티미디어 디자인, 컴퓨터공학과 3가지 전공을 가지고 있고
직업은 슈퍼직원,웹개발자,게임기획자,웹디자이너,웹기획,그리고 현재는 DBA를 하고 있습니다.
꿈꿔왔던 직업은 "한량" 입니다.!
9.너무나도 바쁜일상.답답하고,힘들고,지치고...
이 모든걸 다 잊을수 있는 24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일을 하고 싶으세요?
24시간이면 특별한 무엇을 하기에 너무도 짧은 시간 입니다.
만일 이동시간을 제외 하고라면 나를 아무도 모르는 나라로 문득 놀러가서 놀다오기
10.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특이한 인연으로 만났던 친구가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노 코멘트! ㅎㅎ
11.희,노,애,락 에 관해
희: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
노: 배신
애: 여행갈 시간이나 재정이 부족할 때
락: 자유롭게 여행 할 때
12.이건 스카이라틴인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뭐든지..아무거나~..이게 젤 어려운 법이지 후후)
나만의 고민을 푸는 법
대부분 잊고 사는 진실, 대부분의 본인이 고민하는 질문의 대답은 본인이 이미 알고 있다.
본인에게 솔찍하기만 하면 대부분의 문제는 금방 풀린다.
만일 솔찍하게 물어봐도 50대 50이라면??? 쿨하게 찍으면 된다.
해 보고 하는 후회보다 못 해보고 하는 후회는 그 질과 깊이가 다르다.
빠른 선택과 진행은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준다.
13.기억에 남는 에피소드(ex.스탈링하다 옆에있던 살세라 겨드랑이에 제손이 들어갔어요.정신없이 샤인하고 앞을 보니 살세라가 사라졌어요)
초급때 베시시와 파트너로 많이 연습을 하였는데 손의 위치를 잘 모르고 워낙 배우는 것이 느려서 손에 신경을 못 쓸 때였습니다.
독거노인옹이 제 연습 모드를 보시더니 그렇게 손을 하면 프리 출땐 욕을 먹는다며 변태손이라 뭐라 하셨습니다.
뭐 저는 제 손이 그런거라 저는 잘 모르는 일 이라고 발뺌을 했지만요... ㅎㅎ
14.선호하는 살세라,살세로 타입
같이 추면 음악이 너무 짧은 살세라
15..꺼려지는 살세라,살세로 타입
추면 너무 내가 작아지고 음악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길어서 언제 끝날지를 기다리게 되는 살세라
16..좋아하는 춤 (살사,메렝게,차차,바차타,라인댄스)짤막하게나마 그 이유는?
아직은 살사밖에 못 해봤습니다. 일주일에도 몇 번씩 고만둘까 말까 멘붕에 고민하면서도 계속 추는 것은
가~~ 끔 느꼈던 텐션!! 이 너무 다시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형냥이 줬었던 스트리트덴스 라는 영화에서 본 텐션을 저도 한번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17.좋아하는 소품 (ex.돗자리,페인트,라이터,컴퓨터..)
컴퓨터!
18.홀딩해보고 싶은 살세로,살세라.(인스트럭터,강사,회원...)
누구든 웃으면서 홀딩 해 주신다면 제겐 영광입니다.
19.1년뒤 현재 자신의모습을 그린다면?(그림으로 그려주면 좋겠지만..)
그저 한살을 더 먹을 뿐....
20.춤을 출때 자신만의 독특한 버릇이란?
아직 버릇이 생길만 한 레벨이 아닙니다.. OTL..
21.기억에 남는 수료식,공연이 있다면?(언제,같이 했던 동료들,쌤,왜...사진이 있다면 첨부해주시면 좋겠죠~)
아직 평생 공연은 2번뿐이라 2번이 모두 기억에 남네요
첫 살사 파트너 베시군 베시덕에 살사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어요 ^^
아리따운 우리 유페쌤과의 밀착 컷
두번째 공연에서 미인을 담당한 한우계의 미녀 등심양
두번째 공연에서도 품에 안겨주신 유패쌤
생애 처음으로 화장도 해봤심다.
22.지금의 현재 자신이 있기까지 도움이 된 살세로,살세라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그분에게 감사의 메세지 한번 띄워보세요
아직 크게 이룬것은 없지만 케이형님 으나냥과 유페민주샘!
그동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또 배우겠지만요 ㅎㅎ
23.살사전의 자신의 일주일/살사 시작후의 자신의 일주일
살사 전: 시계와 스케줄을 담당하던 핸드폰
살사 후: 매일 100~200개의 숫자가 떠 있는 핸드폰
24.문득 외롭다 느낄때는 언제인가요?
맑은 하늘 아래 긴 자유시간이 생겼는데 또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할 때 (에잇 자전거 타거나 수영이나 해야지.. 라고 생각을 돌려먹음)
25.생활속 자신이 살사에 이만큼 빠졌다 라는걸 느낄때는 언제인가요?(ex.전철에서 베이직밟기)
아직은 빠지는 중 입니다 +_+
26.관람했던 것중 기억에 남는 살사공연이나 동영상
사실 초중급 수업중에 나와 잘 안맞는다고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교차수업으로 유페+민주샘의 수업을 들었고 아리따운 유페샘과 섹시한민주샘의 수업후 추는 프리댄스를 보고
살사가 이렇게 아름다운 것 이구나 라고 생각 하게 되었고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27.'살사..하길 잘했어' 라고 느끼시나요? 어떤점에서요?
예술 및 자연인 케이형
벨리댄스 으나냥
손맛 좋은유페군
미녀민주샘
내 첫 살세라?? 달군
착한 회계의 간지? 훈군
가장 즐겁게 춤추게 해 줬던 살세라 베시시
항상 옆에서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동기 바른생
따뜻한 친구 마틴문
맥주살사의 진수 마리
항상 챙겨주는 수다롸이
나형 여왕님
토끼계의 육식미녀 다토
섹시한 A++한우 등심
누님같은(?)친구 세라피나
스카이 섹시담당 바뉘
반전소녀 까밀라
덴스계의 감초 호모(?)심슨
요조숙녀 봄이
보들보들 인기남 아로(?)마!
본인보다 소중한?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석덴자
착하고 순수한 펠릭스햄
멋진남자 기네스
귀염이 무기인 째니
독거노인,레드햄,제이 등등 많은 좋은사람들 만난 것이 가장 큰 수확 이라고 생각 합니다.
28.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늘엔 부끄럼 없고
사람에겐 신뢰를 주는 사람
29.스카이라틴에 바랍니다.
클럽 잉카가 없어진 이후에 아지트가 없어진 느낌 입니다. ㅠㅡ
30.자신이 선택할 다음 인물탐구자에게 하고 싶은 질문(강한거!쎈거! 꺄☆)
지정과 함께 질문내용 공개 하겠심다.
다람토 질문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혹은 가장 많이 웃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1995년도 약간은 24차원 친구들이랑 만나서 아무런 고민 없이 객기 부리면 놀던 시절
물론 현재도 앞으로도 행복함 ㅎㅎㅎ
가장 추억에 남는 친구들 내가 누구게요~~
여기는 폐 기찻길이 아니랍니다.
찍고나서 바로 기차가와서 바로 도망갔었다는...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ㅡㅠ
덴자의 스피커 처럼 그때는 저렇게 큰 2데크 카세트 플레이어를 들고 다녔심다 ㅋㅋㅋ
날짜를 자알 보세요
즐거운 해수욕~~~ 바다는 우리들 만의 것
ㅎㅎ이제야 댓글~~카페 넘 오랫만에 들어왔다능~~95년도 사진에선 도저히 오빠 찾을수없다능 ㅋㅋㅋ 안경낀 사진들 ㅋㅋ 오빠의 희망직업??이 한량이라니 절대절대 안어울림 ~~오빠 인탐 쭉~~읽으면서 근 생각 이양반 정말 자기성격 그대로 다보니게 쓰셨군 ㅋㅋㅋㅋㅋ 살사의 재미를 느끼게 한 첫번째 인물이 나라니 오빠 넘넘 감사요~~~이제 같이 수업을 못들으니 전처럼 많이 볼수 없게되어 아쉽 ㅠ 수요정모는 꼭 챙겨나오기요~~강턴으로 고고!!!ㅋㅋ
ㅎㅎ 응응 베시시의 손길을 느낀게 넘 오래되써 ㅋㅋㅋ 난 수요정모 요즘 자주 간 다옹
큭.. 저보다 어릴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살사1주년 측히. 오늘티 잘 어울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