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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오전특징주: 게임주, 원전주, 화장품주, 옵트론텍, 유비케어 등 강세.
게임주: 경기방어적 성격 및 신작 게임 출시 등으로 3분기 매출 확대 기대감에 강세. 액토즈소프트(052790), 와이디온라인(052770), 드래곤플라이(030350), 소프트맥스(052190), 웹젠(069080) 등 강세
원전주: 무더위로 전력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블랙아웃' 우려감이 고조되며 수혜 기대감에 강세. 에버다임(041440), 보성파워텍(006910), 우리기술(032820), 엔에스브이(095300) 등 강세
창투사주: 올 대선을 앞두고 유력 대권후보자들의 일자리 창출 등을 공략으로 내세우자 수혜 기대감이 고조되며 연일 강세.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무한투자(034510), 제미니투자(019570), 우리기술투자(041190), 대성창투(027830) 등 강세
화장품주: 중국의 화장품 시장 급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매출 확대 기대감에 강세. 한국콜마(024720), 코스맥스(044820), 코리아나(027050), 에이블씨엔씨(078520), 제닉(123330) 등 강세
옵트론텍(082210): 갤럭시 S3에 부품 공급 및 3분기 신제품의 본격적인 양산으로 실적 증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유비케어(032620): 전자차트업체 인수를 통한 미국 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세
인터파크(035080): `올레닷컴@인터파크'를 개설하고 올레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강세
에넥스(011090): '싱글족'을 위한 서재형인테리어 가구를 출시하며 매출 확대 기대감에 초강세
조비(001550): 지속되는 가뭄으로 국제 곡물가격 상승 기대감에 연일 초강세
휴비츠(065510): 스마트기기 보급에 따른 시력저하로 안경 착용률이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네오퍼플(028090): 인포퍼플 합병 기대감에 연일 급등세
이지바이오(035810): 사료부문의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CS(065770): 자회사인 CS엘쏠라가 내년 상장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초록뱀(047820): MBC와 현재 방영 중인 시트콤 ‘스탠바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로만손(026040): 핸드백 사업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 경신
진흥저축은행(007200): 재무건전성 향상을 위한 자회사인 경기저축은행 매각 추진 소식에 강세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대신증권]
윈스테크넷(136540)
-2011년 4분기부터 시작된 일본 수출 호조, 2012년부터 관제서비스 매출 발생으 로 실적 개선 기대
-일본 통신사들 데이터사용량 급증에 따라 통신망 증설 서두르는 분위기, 공급처 확대를 추진 중
롯데쇼핑(023530)
-백화점 업황 부진, 대형마트/SSM에 대한 규제 강화, 카드부문 실적 부진 등 악재 는 모두 주가에 기반영된 것으로 판단
-2012.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 가능, 해외사업 손실폭 축소 역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하이마트 M&A 완료 이후에는 본격 상승 전망
[우리투자증권]
제일모직(001300)
-전자재료 부문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편광필름과 LCD 광학 필름 사업의 구조조정 이후 1/4분기 45.7%에 달했던 전자재료 부문의 영업이익 비중이 2/4분기에는 51.6%, 3/4분기에는 57.2%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전자재료 부문 이익 기여도 상승과 더불어 OLED관련 유기재료 사업이 내년부 터 가시화되며 시장 성장 효과와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 효과가 동시에 나타날 전망
[한국투자증권]
액트(131400)
-매출처 다변화, 아마존 킨들 파이어2 출시 등에 따른 수주물량이 증가로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2012년도 예상 ROE가 25.6%임에도 현재 주가는 2012년 예상 실적기 준 PER 4배, PBR 1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기대
[하나대투증권]
한국전력(015760)
-전기 요금 인상 임박함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감 증가되는 가운데 경기 둔화로 국제 연료가격 하향 안정화 예상
대한항공(003490)
-항공유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선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성수기 도래로 인하여 미주, 유럽노선 탑승률 상승 중
녹십자(006280)
-약가 인하에도 불구 수출 영향으로 실적악화 크지 않으며, 자체보유한 혈액원 통한 혈액제재원료 조달로 수익성 개선
고영(098460)
-2분기 매출 성장 기대되는 가운데 3D 정밀검사장비로 인해 실적 호조세 이어질 전망
[현대증권]
대양전기공업(108380)
-조선 조명사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해양 플랜트 특수 조명과 자동차용 센서 사업 특화 등 향후 신규 사업의 성장성 및 실적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유진투자증권]
엔씨소프트(036570)
-2012년 최대 기대작 블레이드&소울 OBT(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동시 접속자수 25만명 상회 추산
-아이온 OBT 첫날 10만명, 5일째 20만명, 최대 24만명 기록과 비교해서 순조로운 출 발
-아이온 대비 고가의 이용료 책정 가능성 증대
이마트(139480)
-일부지역(송파, 강동구) 대형마트/SSM 영업시간 제한 관련 소송에서 유통업체 승소 판결, 의무 휴업일에 영업 가능
-체인스토어협회에서 제출한 헌법소원 진행 중. 각 지역별 소송 승소 기대감 형성
-가격 효율화, PB 상품력 강화, 창고형 점포 확대 등 수익성 개선 노력 지속으로 의무 휴업에 대응 중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2.6.25)
엔씨소프트(036570): 블레이드앤소울 공개서비스 순조롭게 출발
- 블레이드앤소울 6월 21일 OBT 개시, 최고동시접속자수 25만명 수준으로 추정
- 블레이드앤소울의 국내 매출액은 아이온을 상회할 전망
한국콜마(024720): 탐방속보
- 지주회사 분할 구조 정정 - 북경콜마 사업회사에 잔류결정
- 1Q12F Preview: 견고한 성장세 지속 (매출 23.6% YoY, 영업이익 24.2% YoY)
- 의약품 OEM/ODM 가치 부각: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 장기적으로 산업재편화의 수혜주
도소매: 대형마트 의무휴업 처분 취소 판결, 조례의 강제성 및 절차상 문제 이유
- 강동구, 송파구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의무휴업 해제
- 연말까지 90% 이상의 점포가 의무휴업할 것으로 예상
- 규제의 본질에 대한 재해석은 아님
0625 하나대투 morning brief
# 우리금융(053000.KS) Buy유지 TP: 17,800원 유지(한정태, 은행/증권, 3771-7773)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PBR 0.48배
- 2분기 Preview: 순이익 6,304억원으로 은행 중에서 2위권 유지 가능
- 12년 순이익 2.0조원은 가능할 전망. 다만, 민영화 이슈는….
- PBR 0.48배, ROE 11.1% 감안하면 충분히 싸다
0625 하나대투 morning brief-추가
# 엔씨소프트(036570.KS) BUY 유지, TP:450,000원 유지(황승택, 인터넷/게임/통신서비스, 3771-7519)
- 21일 오픈한 "블레이드앤소울"의 흥행이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보임
- PC방 점유율도 양호하게 증가중
- "길드워2"의 판매순위도 1위를 회복하여 긍정적
현대
<모닝미팅> 6월 25일 투자컨설팅센터
* 대한항공(003490): BUY유지 TP: 64,500원
- 유가하락, 항공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 2분기 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
- 3분기에는 본격적인 여객 성수기 도래 및 급격한 유가하락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인천공항의 구조적인 경쟁력 강화, 여객증가에 주목하자
- 적극적인 레버리지 효과 기대
* 유로존 4개국 정상회담 평가
- 유로 4개국 정상회담 및 ECB 집행위 결정
- 유로 4개국 정상회담 … 1,300억 유로의 성장 재원 마련
- ECB 집행위원회 … 은행대출 담보조건 완화
- 결론 … 상징적 의미로 평가 / 구체적 정책 제시 기대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1 >
▶ 이지바이오-실적 성장을 위한 필요충분조건 모두 충족 - 삼성증권
- 수직계열화 및 수평계열화를 통한 확장
- 올해는 2011년 부진했던 실적의 회복 국면
- 현재 valuation 수준 부담스럽지 않아
: 1) 2010년말 구제역으로 인해 급감했던 돼지
사육두수가 현재 지속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사료사업 실적의 정상화가 기대되고, 2)
2011년 마니커 인수 및 올해 3월 삼양사의 축우사료사업 인수 등 지속적인 수직 및
수평계열화를 통해 매출 확대 및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가 중장기적으로 가능해졌으며, 3)
현재 사료 및 육계산업 내 점유율 3위라는 높은 시장 지위를 고려할 때,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축산업 내 구조조정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 등이 현재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 동사의 별도기준 5월 누계 매출 및 영업이익은 사료사업 실적 회복 및
사료첨가제 신제품의 호실적으로 인해 각각 전년동기 대비 약 60% 증가하였으며, 이를
고려할 때 올 한해는 2010년 말 구제역으로 인해 부진했던 작년 실적이 회복되는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다만, 사육기간은 짧지만 사육 전 단계 기간이 약 1-1.5년 정도
소요되는 육계사업의 경우, 작년 하반기 이후 공급 과다로 인해 하락했던 육계 가격의
회복은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돼지 사육두수 회복 및 사료첨가제 신제품 리피돌의 호실적에
따른 사료 및 양돈 사업 실적 향상, 하반기 육계사업 실적 회복 가능성, 축산업 구조조정
진행에 따른 중장기적인 수혜 등을 고려할 때 최근의 주가 하락은 오히려 적절한 매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P/E는 8.2배 수준이며, 2005년
이후 동사 주식이 평균 16배 P/E에서 거래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 주가 기준
valuation은 부담스럽지 않다는 판단.
▶ 대양전기공업-고객사의 드릴쉽 건조량 증가 수혜 지속 - 삼성증권
- 실적점검-해양부문 수요 증가에 따른 외형성장 지속
- 신사업-미래성장 동력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부여
- Valuation
: 동사가 연간 매출 가이던스 1,190억원을 달성할 경우, 전년
대비 29%의 외형성장을 기록하게 되는 것. 전방 산업인 조선업황이 아직 부진한 수준임을
감안 시 긍정적. 원인은 고객사들의 드릴쉽 건조물량 증가. 드릴쉽은 일반 상선 대비
고가의 조명설비 (방폭등)이 다량으로 요구됨. 동사는 드릴쉽용 조명기구 납품 증가에
따른 ASP증가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
동사는 자동차용 압력센서 사업 진출을
선언. 회사 측은 올해 내로 신규수주 확보를 기대. 일반적으로 1)완성차 업체가 신규진입
업체에게 발주하는 초도 물량이 크지 않고, 2)수주한 물량이 장기에 걸쳐 납품됨을 감안
시, 단기 이익에 기여하는 정도가 크지 않은 것이 사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1)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2)사업다각화라는 관점에서 긍정적인 부분.
현재 동사 주가는 지난 3달간 19% 하락. 가이던스 기준으로 산출한 2012년
P/E 6.3배에 거래 중. 올해 예상 EPS가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
▶ LG전자-2Q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 동양증권
-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하회
- 휴대폰 부문 적자 전환
- 목표주가 97,500원으로 하향 조정
: 2분기 영업이익은 3,24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 감소 전망. 영업이익율은 1분기 3.7%에서 2분기
2.5%로 하락할 전망
2분기 수익성 저하는 TV & 가전 사업의 마진 하락과 더불어 휴대폰 부문의 적자 전환 전망에 근거. 국내에
서 옵티머스LTE2, 북미에서 옵티머스태그, 유럽에서 L시리즈 등 신모델이 대거 출시되면서 마케팅비용이
2~3%pt 상승. 3분기에도 옵티머스LTE2 모델이 북미에 출시될 예정이고, 쿼드코어 신모델 프로모션으로
인해 당분간 수익성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됨
실적 전망 하향과 더불어 휴대폰 사업에 대한 우려가 제거되지 못함에 따라 2007~2011년 사이의 Valuation
Bottom 수준을 적용. 현 주가 수준은 PBR 0.9 배 수준으로 우려가 대부분 반영된 저점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어, 하락 위험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NICE평가정보-그래도 신용거래는 늘어난다 - 동양증권
- 국내 신용정보 제공 사업 최강자
- 안정적 실적 성장세 지속
- 경쟁력 확보로 향후 기존사업 M/S 상승 가능성
- 서비스 확장 가능성
: 동사는 개인 및 기업 신용정보 제공 사업 영위업체임. 제1,2금융권, 통신사, 소매업자, 전자공시 등으로
부터 정보를 조달∙가공하여 고객사에 공급함.
동사는 2008년 이후 연 15.8%의 영업수익 CAGR(합병 전 한신평정, 한신정 신용조회부문 합계 기준)
을 기록했음. 신용카드 활성화 등으로 인한 신용거래 증가로 정보조회 수요 자체가 증가하고 있으며 IPin
서비스 제공 증가 등이 성장의 주 요인임. 영업이익률은 2009년을 제외하고는 15%내외의 수준을
지속하고 있으며, 작년은 16.6%를 기록하였음.
2010년 경쟁사와의 합병으로 상호간의 개인신용정보가 통합되어 업계 내 지배적 지위자 수준의 정보
Pool이 형성되었음. 이로 인해 향후 개인신용정보 부문의 M/S가 점증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국내 최대
수준의 기업정보 DB관리 인력(약 120명)을 보유하여 IFRS 제도 전환으로 인한 개별기업 공시 주석사항
데이타베이스화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음. 이에 현재 국내 대형 금융지주사 한 곳과 IFRS 재무주석사항
이 정량화된 기업신용평가 모형 구축작업을 행하고 있으며, 향후 타 금융사들 역시 이러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또한 더존비즈온 등 기타 재무데이타 보유 기업과의 협력 확장으로 정보 직접소싱 통로
가 증가하고 있어 타사대비 경쟁력은 향후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있음.
신용거래가 증가하는 환경 특성상 향후 신용정보 조회 건수 역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또한 보유 데이
타 누적 및 신규데이타 확보로 사업의 확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함. 동사가 런칭한 신용정
보 피조회자의 향후 신용전망 솔루션, 카드 발급 전 신용상태 확인을 통한 카드사용액 한도 확대 방지시
스템, 특정지역의 소득세 등을 통한 소득집계로 상권을 분석하는 솔루션이 대표적 예임. 이러한 응용사
업은 현재 시작단계로 동사는 각 솔루션이 활성화될 경우 솔루션당 100억원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음.
단시간 내에 급성장은 무리라고 판단되나, 지속적 확장 가능성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
▶ 탑금속-중장기적 성장성은 유효 - 현대증권
- 굴삭기 산업, 장기적인 성장 가능
- 현대차 중국 3공장 투입에 따른 수혜 전망
- 12년 양호한 실적 예상
: 동사의 건설중장비 관련 사업 부문은 주로 굴삭기 등의 건설기계장비의 부품(Cabin 등)을 공급하고 있
고, 매출비중은 48.7%에 달한다. 최근 지속된 중국 건설경기의 부진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되나, 최근 북미시장은 경제지표의 호조세를 보이며 회복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브라질, 인도
등 신흥시장에 대한 개발도 지속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동사는 2010년 8월 중국에 자회사를 설립(450만달러 투자)해 2011년 5월부터 북경현대차에 YF쏘나타
용 도어트림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6월 현대차의 30만대(design capa는 40만대)규모의 3공장이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신형 아반떼(MD, 6월), SantaFe(13년), 자주브랜드 모델(13년)등의 신차효과로
동사의 성장성이 기대된다.
2Q11 실적은 매출액 269억원(-5.5% yoy), 영업이익 8.1억원(-29.8% yoy)로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
다. 전방산업 호조로 자동차용 물량은 증가했으나 일시적인 단가조정과 최근 지속된 중국 건설경기의
부진이 수출지향적 특성의 굴삭기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현대차의 중
국3공장 투입과 브라질, 인도 등 신흥시장에 대한 건설기계사업 개발로 중장기 성장이 기대되며 회사측
12년 가이던스는 매출액 130억 (+5% yoy), 영업이익률 10% 후반대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 삼성화재-다가오는 변곡점: 이제는 De-rating이 아닌 Re-rating이다 - BS투자증권
- 5년만의 자사주 매입 이벤트 임박!
- 분명, 펀더멘털은 Re-rating을 말하고 있다
- 변곡점을 노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2,000원
: 지난 FY11 실적발표회에서 밝힌 바대로, 동사는 올 FY12 상반기 내 자사주를 매입
할 계획이다. 그러나 최근 부진한 주가 흐름을 고려할 때, 매입 시점은 다소 빨라질
수도 있다고 판단되는 바,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21세기에 접어든 이
후, 동사는 총 세 차례 자사주를 매입했던 선례가 있다. 선례들이 시사하는 점은 자
사주 매입 공시 전에 주가가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게다가 우선주
를 활용한 대응 전략은 더 높은 수익률을 안겨다 줄 가능성도 존재한다.
동사의 밸류에이션 Multiple은 ‘07년 말 고점 이후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De-rating이 불가피하다는 시장 일각의 논리 탓이다. 그러나 펀더멘털의 방향
성을 고려할 때, 당사는 FY12가 삼성화재가 다시 Re-rating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시장 점유율 회복과 적극적인 신영역 개척 활동을 통한 시장 리더십 강화
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약화된 업종 대표성이 재차 강화된다면, Re-rating으로의 선
회는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판단된다. 추세대로라면 FY13에는 보험업권 전체 당기
순이익 1위로의 도약도 가능하다. 즉, 이제는 De-rating이 아닌 Re-rating을 다시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2,000원으로 삼성화재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23일
종가 대비 약 31%의 상승여력이 존재한다. 목표주가는 동사의 FY12F BPS에 목표
PBR 1.5배를 적용하여 산출한 수치이다. 목표 PBR 1.5배는 자기자본비용(COE)
10.5%, 지속가능 자기자본이익률(Sustainable ROE) 11.9%, 영구성장률(Perpetual
growth) 2.0%를 통해 산출된 Justified PBR 1.2배에 업계 리더로서의 프리미엄
30%를 가산하여 산출된 수치이다. 현 시점은 동사 주가에 대한 De-rating이 Rerating으로
전환되는 변곡점을 노릴 만한 매수 타이밍으로 판단된다.
▶ 대한생명-우려감은 대부분 주가에 반영,점진적 회복 기대 - 대신증권
- FY11년 신계약 APE 7.0% 증가, RoEV 10.4%
- 경제적 가정 변경을 감안하면 기대 수준의 EV가 시현된 것으로 평가
- 주총에서 사명변경, 중간배당 지급근거 신설 등 정관 개정 추진, 주가에 중립적 영향
: 대한생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한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1) 투자수익률 가정변경을 감안할 때 양호한 FY11년 EV를 시현하였다고 평가, 2) 시중
금리의 약세(채권가격 강세) 기조는 조금 더 이어지겠지만 이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대부분 반
영되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동사는 이번 주총에서 중간배당 지급 근거를 신설하고 사명변
경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주가의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시중금리 급락에 따른 이자 스프레드 축소에 대한 우려와 대외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실적 변
동성, 변액보험의 사업비 논란이후 신계약 위축 등의 불확실성은 남아있지만 우려감은 점진적
으로 해소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6월부터 신계약 부분의 회복이 진행되고 있으며 4~5월 손
해율 및 Capital gain이 당초 계획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 CJ제일제당-불확실성이 걷히면 - 신영증권
- 중립에서 매수로 투자의견 상향
- 환율 상승폭보다 곡물가 하락폭 더 커 소재식품 수익 개선 유력
- 라이신 산업 과점 고착. 가격 하락해도 수익 방어능력 보유
- 목표주가는 동종업계 주가를 참고해 40만원으로 제시
- 영업외를 제외하면 2분기 실적은 원료비 감소로 양호할 전망
: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 한다. 동사는 곡물매입에 필요한 외화부
채 때문에 환율에 민감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을 상향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재식품의 수익 개선 가능성이 뚜렷해지고 있다. 환율이 상승했지만, 곡물가격 하락폭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둘째, 주가가 환율에 민감하나, 반대로 생각하면 환율이 하락하면 주가는 반등할 수 있다고 본다.
주가와 환율은 역의 상관관계이다. 작금의 유럽위기가 불확실성이 걷어지고 있고 글로벌 공조로 해
결 가능하다고 본다면, 즉 환율이 하락 반전이 임박했다고 보면, 지금이 바로 매수의 좋은 기회라
고 판단된다
셋째, 라이신 사업이다. 라이신은 사료에 첨가하는 단백질 보충제로 곡물 당분을 발효해 제조한다.
국제 라이신 산업은 상위 3사가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과점이다. 현재 CJ제일제당은 2위로
상위그룹에 포함되어 있으며 인도네시아, 중국, 브라질에 생산시설을 갖고 있다.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단백질 시장은 성장이 유망하다. 이를 반영해 라이신 업계도 공급을 늘려
나갈 전망이다. 이 중 CJ제일제당이 가장 의욕적이다. CJ제일제당은 이미 중국 심양에 제조시설을
완공했고, 내년에는 미국 Iowa주에도 설비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나머지 기업은 설비 증설보다
는 수율 개선을 통해 공급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목표주가로 400,000원을 제시한다. 환율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반감되는 2분기는 주가에 이미 반
영됐다고 판단해 2분기 이후 12개월 예상치(3분기 환차익 제외)를 적용했다. 물론, 내년 상반기 이
익도 올 하반기 곡물가격이 상승할 경우 하향 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으나 지금은 환율 반
락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자 한다. 목표 PER 배수는 국내 동종업계의 주가수준을 참고해 14
배를 적용하였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
▶ 상보-新(CNT&그래핀)舊(복합시트)의 완벽한 하모니 - 신한금융투자
- 복합시트 개발로 고성장 구가중, 하반기 신규 거래처 확보로 실적호조 지속
- CNT 상용설비 구축 및 일부 양산 예정으로 신사업(CNT/그래핀) 기대감 고조
- 대주주 BW 행사로 오버행 우려감 감소, 재무구조 개선은 긍정적
: 2008년 세계 최초로 복합시트를 개발 LGD, AUO, 샤프 등으로 납품하면서
고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2012년 하반기부터는 신규 대형 공급처 확보로 향
후에도 복합시트 중심의 실적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다.
LCD업황 부진에도 LGD내 점유율 확대 등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
적이 지속될 전망이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01억원, 54억원으로 전
분기대비 각각 7%, 11% 증가하며 분기 사상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한편 대형 패널업체의 제품인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 2개 증설라인이 가
동되는 8월부터는 최종 승인과 함께 공급이 시작될 전망이다. 또한 중소형
프리즘시트 제품승인이 확대되면서 하반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된다.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받은 CNT는 ITO필름대비 저항값과 투과
율이 아직 낮으나 높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2013년부터는 일부 상
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멜파스, 노키아가 적용에 적극적인 가운데 동사는
8월까지 양산설비 구축 및 테스트 완료 후 세트업체와의 모델 개발을 통해
2013년에는 보급형 휴대폰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대주주 BW행사로 경영권 안정과 함께 오버행에 대한 우려감이 감소할 전
망이다. 또한 7월말 KIKO 잔액 상환 등으로 2011년 725억원에 달했던 순
차입금이 금년에는 540억원으로 감소하면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
다. 한편, 2011년 대규모 결손금 처리로 2013년부터는 배당을 포함한 주주
친화정책이 재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인터플렉스-3분기를 기다리는 이유 - 키움증권
- 2분기 실적 전망치 하향하나, 아이폰 및 아이패드 판매 부진 영향으로 예고된 사항
- 3분기 실적 모멘텀에 초점을 맞출 시점. 3분기 매출액 2,311억원(QoQ 74%), 영업이
익 238억원(QoQ 99%) 전망. 대폭 호전의 근거로서 아이폰5 및 아이패드 미니용 출하
본격화, 갤럭시S3용 물량 대폭 확대, 신규 고객 매출 발생
- 중장기적으로 Flexible AMOLED 시대는 새로운 기회 요인
: 2분기 매출액은 1,329억원(QoQ -5%, YoY 15%), 영업이익은 119억원(QoQ -11%, YoY
791%)으로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다만, 이는 예고된 부진으로 아이폰4S의
판매량이 감소하고, 뉴 아이패드의 판매 성과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탓이다.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3향 출하 본격화로 제품 Mix가 개
선되고, 환율 여건이 우호적으로 변모함에 따라 양호한 수익성을 실현할 것이다.
3분기 강력한 실적 모멘텀 기대 이제는 3분기 예정된 실적 모멘텀에 초점을 맞출 시점이다.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4% 급증한 2,311억원, 영업이익은 238억원(QoQ 99%)을
기록할 전망이다. 대폭 호전의 근거로서 ▶아이폰5 및 아이패드 미니용 제품 출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갤럭시S3용 물량이 크게 확대되며, ▶R사, A사 등 신규 고
객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늘 그렇듯이 주고객들의 전략 모델 출시 시기에
제품 Mix 개선 및 수익성 향상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신공장이 7월부터 본격 가동되
면서 구조적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다.
중장기적으로 Flexible AMOLED 시대가 도래하면 Rigid 기판의 기능을 Flexible 기판이
일부 대체해야 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회 요인이 될 것이다.
시가총액 1조원을 향해 가고 있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1,000원을 유지한다.
▶ 에스에너지-일본 태양광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 NH투자증권
- 2012년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38.9%, 42.9% 증가 예상
- 2012년 하반기 매출 성장 지속: 1) 시스템 사업 확대, 2) 일본 모듈 판매 확대
- 하반기 일본 매출 증가: 1) 대형 프로젝트에 모듈 판매, 2) 야마다 전기에 모듈 공급
: 2012년 2분기 매출액 670억원(QoQ +38.9%), 영업이익 50억원(QoQ
+42.9%)으로 대폭 호전 예상. 이는 1) 세계 태양광 시장 성장으로 동사 태양
광 모듈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며, 2) 수익성이 높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매출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
2012년 하반기에도 동사의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이는 첫째, 기존 모듈 단품 중심에서 수익성이 높은 시스템사업(태양광
Project Development, EPC형태 사업)으로 매출 비중 확대가 예상됨. 실제, 국
내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도입에 따
른 보급 사업 참여, 해외(미국, 동남아) 태양광 프로젝트, EPC 형태의 매출이
2012년 상반기 이후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 둘째, 하반기 일본 태양광 시장
성장에 따른 모듈 판매량 증가가 예상됨. 이로 인해 2011년 약 110MW에 그
쳤던 동사 모듈 판매량은 2012년 약 200MW로 81.8%의 증가가 예상됨.
일본은 2012년 7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전량 의무 매입제도를 시행함. 매입단
가는 태양광 42엔/Kwh, 풍력 23엔/Kwh, 지열/바이오 27엔/Kwh임. 태양광의 높은 매
입단가는 2013년 3월까지 고정되며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삭감율이 결정될 것으로 예
상. 하지만, 2012년 7월 부터 2013년 3월 까지 설치가 완료되는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높은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2013년초까지 일본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활발이 이
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하반기 일본 태양광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모듈, 인버터 등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야마다 전기에 공급(약 40MW)할 계획임. 또한 일본내 건설되는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
에도 동사의 태양광 모듈 판매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됨.
▶ 제닉-2분기 방송회수 정상 궤도 진입 - HMC투자증권
- 2분기 방송 회수 증가로 1분기대비 매출 증가 예상
- 클렌저 제품 6월 중순부터 방송 시작 하반기 매출 기여 기대
- 중국 7월 방송 예상, 순차적으로 유통망 확대
: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24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원으로 성수기를 감안하
면 저조한 실적이었다. 동사의 주요 매출 품목인 마스크팩은 대부분 홈쇼핑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1분기 홈쇼핑 방송회수는 37회(현대홈쇼핑과 GS홈쇼핑)에 머물러 매출이 저조하였다. 하지만 2분기에는 방송회수의 증가로 인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4월까지 홈쇼핑 방송 회수는 저조하였지만 5월부터 증가하였다. 또한, 동사는 4월부터 마스크팩 시즌5를 출시하면서, 가격을 기존 99,000원에서
109,000원으로 인상하였다
제닉의 버블클렌저 제품의 방송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기존 월 1~2회 수준 방송을 하였고, 제품 리뉴
얼을 거쳐 6월 중순부터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 제품은 기존 홈쇼핑에서 인기를 끌었던, 타사의 클렌제
제품이 4월 판매가 중단되면서, 방송기회가 왔다. 마스크팩은 여름이 비수기인데 비해 클렌저 제품은 성수기로 계절성을 완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연예인 최화정씨를 모델로 하여 기존 1회당 약 3억 원의 매출을 올리던 제품이다. 타사 제품의 판매 중단과 방송 회수 증가로 인해 매출 증가가 예상되어 하반기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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