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행2:1-8 오순절 날의 성령 강림하심
◎ 행2:1-8 오순절 날의 성령 강림하심
◎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님 (행전2:1-8)
◎ 약속을 지키신 예수님(1-3)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20명의 제자와 성도들은 그 약속을 믿고 한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오순절 날에 그 약속은 이루어졌습니다.
성령님께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모습을 임하셨습니다.
특히 성령님의 임하심은 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약속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린 모든 자들이 성령을 받았습니다.
어떤 특정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린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동일한 은혜였습니다
성령충만한 삶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진정한 축복의 약속이다.
◎ 성령은 능력입니다.
오순절 성령 사건은 각 사람에게 놀라운 능력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또한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서 그들은 자기의 언어뿐 아니라
다른 나라 말도 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광경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모여 들었습니다.
그곳에 모인 자들 역시 이들에게 나타난 능력에 놀랐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언어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복음을 듣게 됨을 신기해했다.
성령충만의 열매는 바로 영혼 구령임을 알게 합니다.
이 사람들이 아무리 멋진 방언을 한다고 하여도 그 말을 듣는 자들이
복음을 깨닫지 못한다면 이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자에게 나타나는 능력이 복음전파의 역사로 이어질 때 참된 것이다
나아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이 그 안에서
나타나게 되고 그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복음이 증거되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1. 오순절 날에 성령 강림하심은?
1)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명령에 순종입니다.
2) 오순절 절기에 기도로 깨어 있었습니다.
3) 순종함으로 성령 강림하신 것입니다.
2. 성령강림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 두려운 자들을 강하게 하심
2) 방언으로 언어를 통일 시켜 주심
3)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되게 하심
3. 성령충만 받아 새로운 인생을 살자.
1) 회개함으로 성령을 받자.
2) 성령받아 새롭게 변화되자.
3) 내 인생을 주님의 인생이 되게 하자.
1. 오순절 날에 성령 강림하심은?
1)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명령에 순종입니다.
[행]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모이기만 힘쓰는 것이 아니다.
흩어지는 것도 중요하다.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
[막]16:15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그냥 떠난 것은 위험하고 어렵다.
성령을 받아야 한다.
성령을 받기 전에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행1:4) 성령을 받으라.
성령받아야 하나님의 능력을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성령을 받지 않고는 실력도 물력도 언변도 무용지물이다.
성령 받지 않으면 인간이 나오고
교만하고 포기하고 낙심한다.
성령받으면 예수만 나오고 주님이 역사하시고 기적이 일어난다.
저들이 오순절날 마가다락방에 성령받은 것은 순종하여 얻은 약속의 성취이다.
2) 오순절 절기에 기도로 깨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3대 절기가 있다.
유월절-출애굽,
초실절-맥추절-칠칠절-오순절
장막절-초막절-추수감사절
예수님 당시 돌아가신 날은 유월절이며
40일 이후 부활하신 뒤 절기는 칠칠절 오순절 초실절 맥추절이다.
이때에 초대교회 대부분 두렵고 떨려 도망하였다.
그러나 마가 다락방 120명은 기도하고 기도하였다.
아브라함으로부터 난 자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다.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자라야 네 씨이다
결코 외적으로 되는 것 아니다.
롬9:7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3) 순종함으로 성령 강림하신 것입니다.
성령강림의 사건은 영적 시대의 새로운 흐름의 시작이다.
성부 하나님 아버지의 율법시대에서
성자 예수님의 은혜시대에 이어서
성령님의 시대로 새로운 전화의 시대로
지금은 믿는 자에게 필요한 성령의 시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성령받아 거듭나고 새롭게 되어야
다른 것은 몰라도 성령을 거두지는 않기를 갈망해야 한다.
2. 성령강림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 두려운 자들을 강하게 하심
성령은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를 올바르게 전하는 길이다.
교만할수도 이기적일수도 나타할수도 어리석을수도 있지만
성령받으면 모든 것에서 강하고 담대함을 용기를 더하신다.
베드로는 12제자 중 수제자인데, 성령받기전에는 호언장담하고 부인함을 부인함
설마 자기가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할 것이라고는 1도 없다고 호언장담했다.
결국 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멀찍이 따르가다가
세 번이나 모른다고 예수를 모른다 아니다 전혀 모른다고 했다.
그러나 닭이 우는 소리를 듣고 성령께서 베드로에게 생각나게 하셨다.
성령은 우리의 잘못을 생각나게 하시고 회개하게 한다.
또한 베드로는 성령을 받으니 강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때 삼천명(행2:38)
성령받아 변화를 경험하고 이상히 여기지 말고
사실 지금 세상에서의 두려움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 어렵다고 신앙이 흔들리면
우리는 잘 모르지만 계시록에 나오는 죽음 이후에까지 영적 싸움이 벌어지는데
그때는 우리의지나 힘으로 절대 안됩니다.
지금 성령받아야 하고 충만해야 합니다.
2) 방언으로 언어를 통일 시켜 주심
바벨탑 사건은 인간에게 언어가 소통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흩어지고 자기가 신을 만들고 우상과 미신 잡신을 만드는데
이 모든 일을 회개하고 하나의 언어 방언으로 성령의 언어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같은 언어를 하여도 소통이 힘든데, 언어가 다르면 얼마나 힘들까?
결국 우리의 소통은 언어를 넘어 마음으로 영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오순절날 성령 받은니 각국인들이 힘써 방언기도하니
듣는 사람들이 일치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행전 2: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행전 2: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우리는 새술에 취해야 합니다.
한나도 엘리 제사장에게 술을 끊으라고 듣기까지 방언으로 기도한 것입니다.
3)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되게 하심
이제는 서로 다른 사람과도 성령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친한 친구라할지라도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으면 진정한 친구가아님
형제간의 사랑도 신앙이 다르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고
부부간에도, 이성간에도 참 사람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진정으로 하나되고 변하지 않으며 영원할수 있습니다.
3. 성령충만 받아 새로운 인생을 살자.
사람들은 지금의 인생을 즐기려하고 지금의 인생이 전부이고 끝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보이는 것이 전부하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안개이며 실체는 보이지 않는 천국입니다.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1) 회개함으로 성령을 받자.
보이는 인생 짧은 인생 70~80년 인생 왜 짧은 인생에 목숨을 걸려 하십니까?
예수님의 인생은 세상으로 보면 실패요 매우 짧은 인생 안타까운 인생처럼 보임
그러나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영원한 영생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죽음을 선택하심
우리를 친구로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어 주신이십니다.
[요]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예수님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회개하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라.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 성령받아 새롭게 변화되자.
우리가 거듭나고 새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거듭나는 것입니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3) 내 인생을 주님의 인생이 되게 하자.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 아직 내 인생은 내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내 인생은 주님의 것입니다.
3>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주님이 사시는 것입니다.
4> 긍사신몽언(긍정적인 생각 믿음 꿈 말)
5>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고 모든 것 변해도 긍정적 생각 믿음 꿈 말
6> 누가 뭐라고 해도 용서받은 죄인 부족한 죄인 겸손한 죄인 동시에 하나님자녀
7> 오순절날에 성령강림은 시대적인 변화를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