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1/20)

[오성좌]

* 전일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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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별 엇갈린 행보 보인 비철. 이는 달러강세, 글로벌 증시 상승, 중국의 수요회복 가능성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인 듯. 달러강세와 재고량 증가가 하락요인으로 크게 작용했지만, 증시상승과 중국 수요회복 가능성에 전일과 같은 엇갈린 행보 나타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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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한 유로존 영향으로 달러강세. 아시아 장에서 약세 보이던 달러. 독일 1월 ZEW 투자자신뢰지수가 하락하고 EU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 예산절감 촉구 발언 나오자 강세전환. 지난 4주래 최고수준으로 유로화대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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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독일 등의 글로벌 증시 상승. 미국은 IBM등과 같은 기술주와 의료관련주 강세로 상승한 듯. 독일은 ZEW 투자자신뢰지수 하락 불구, 애널리시트의 철강업체 매수추천과 셀로판테이프업체 강세 등에 영향받아 상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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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 하회한 ZEW 투자자신뢰지수. 獨 1월 투자자신뢰지수 전월(50.4)대비 하락한 47.2. 4개월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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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clays Capital 주요 비철금속 가격전망 상향조정. 이는 미국의 조기 경제회복, 중국 경제성장의 가속 및 세계 산업생산의 순조로운 증가를 고려해 가격전망을 상향조정한 듯. 다만 니켈은 하향 조정함(전기동 6,563→6,875, 알루미늄 1,900→2,088, 아연 2,100→2,300, 납 2,075→2,188, 주석 17,250→18,013, 니켈 21,500→2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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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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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E(3M) 전기동 가격 전일대비 0.60% 상승한 $7,545. 창고재고량은 전일보다 3,300톤 감소한 526,750톤. Cancelled warrants 는 7,15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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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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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국영 알루미나 생산기업 생산차질 우려. 베네수엘라 전력부족 문제로 인해 알루미늄 산업 전반 압박. 이미 지난 12월 알루미늄 생산기업인 Venalum과 Alcasa의 전력공급 감소를 발표한 바 있음. 이런 상황 때문에 향후 보크사이트 및 알루미나 생산기업인 CVG Bauxilum도 생산차질 겪을 것이란 우려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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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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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TS 2개월 만에 주석생산 재개. 인도네시아 7개 민영 주석 제련업체 연합인 BBTS(Bangka Belitung Timah Sejahtera)가 2개월 만에 생산 재개. 지난해 11월 호우로 생산 중단 되었음. BBTS 월간 평균 2,800~3,500톤의 주석 생산. 다만 아직 가동률은 10~20% 수준. 여전히 주석 원광이 부족하다고 발언. 올해 4~5월까지 우기 계속될 듯.







* 금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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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감 털어내고 지지받나. 비철에 있어 가장 큰 부담감은 재고량일 듯. 이는 재고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 단지 전기동 재고량만 본다면 이와 같은 걱정은 충분이 이해가 감. 이는 재고량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까지 근접(그림 1). 작년 2월말 최고점(548,400톤)에 21,650톤 남아있음. 51일 연속 증가했던 재고량이 지난 18일 줄긴 했지만 전일 역시 3,300톤 증가하며 불안감은 여전함을 보여줌.

[그림 1] LME 전기동 재고량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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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先中國 後美國. 계속되는 재고량 증가로 조정 가능성 커진 상태. 지난 주 상품인덱스 re-weighting으로 조정 받았던 비철. 수요부재로 투기적 세력까지 빠지는 것처럼 보였음. 하지만, 전일 전기동에 대한 투기적 매수 포지션 급증. 이로 인해 단기적인 추가조정 우려는 줄어드는 모습. 전일 투기적 세력의 매수 포지션 증가는 향후 수요회복 기대 때문일 가능성 높음. 특히, 그 선두에 중국과 미국이 있는 듯. 중국이 올초 비철시장 리드하고, 향후 미국이 그 뒤를 이을 가능성 큼. 우선 중국은 런던-상해거래소간 생긴 차익거래로 비철 수입 계속될 가능성 높아졌음. 이를 증명하 듯 부산 LME 창고에 있는 전기동 4만톤이 곧 중국으로 유입될 것이란 소식까지 나옴. 이는 전일 전기동 증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부산창고 재고량 증가가 결국 중국의 수요를 대비한 물량확보 차원일 가능성 큼. 지금 당장 미국이 비철 견인하고 있지 않지만, 미국 역시 향후 중요한 역할할 것으로 기대. 우선, 미 경기부양책 올 상반기까지 계속되며 수요지지. 두번째, 재고재구축(restocking)을 통한 수요회복. 높은 실업률 때문에 소비회복 힘들지만, 계속된 재고소진으로 재고재구축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 다만, 전기동 재고량이 작년 2월말 수준을 넘어선다면 재고량 부담에 의한 일시적인 조정 가능성도 염두해둬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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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동 예상레인지: $7,500~ 7,605.

[도시광산G - 대전]

고맙고 또 고맙네유~~~ 건승하세유 >>>

[중암]

정보 고맙습니다. 판단도 예측도 어려운 상황에서 나온 정보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쌍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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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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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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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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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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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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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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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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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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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소감고

[마루엔젤(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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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다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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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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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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