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2차.3일차.죽령~고수재~보발재~온달관광지~밤재~배틀재~고치령~마구령~오전약수~주실령~도래기재~소야재~내리고개

[쩡이맘]

죽령~고수재~보발재~온달관광지~밤재~배틀재~고치령~마구령~오전약수~주실령~도래기재~소야재~내리고개.
140키로.
숙소에서 아침 식사후 8시15분 출발합니다

첫번째 경남 죽령 표지석입니다.

충북 죽령 표지석입니다.
경북과 충북 넘 차이가 나네요.

다자구할매.대강면.

단양역에도 잠깐 들려

단양 시내를 지나 고수재입니다.

보발재에 도착했는데.
공사중이라 보발재 포토존 팻말은 뽑혀 한쪽에 있네요.
그래도 넘어져있는 곳에 가서 흔적들을 남겨봅니다.

보발재에 전망대 만드느라 한창 공사중입니다.
단풍들기전에 끝낸다는데 아직도 멀은듯요.
전망대 만들면 구불구불 길이 잘 보이려나?

온달관광지도 들려 따땃한 계단에서 흰음료에 간식들 흡입하구 떠납니다.

밤재입니다.
백두대간길 다녀보면 표지석이 3개씩이나 있는곳도 있구 요렇게 팻말이나 하나 있든지 더작은 팻말이 있어 지나치기 쉬운곳도 있네요.

베틀재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냠냠.

베틀재 내려와 고치령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빽해서 마구령으로 오릅니다.
마구령에서 3시간 걸려 넘어온 등산객을 만납니다.
등산으로 백두대간 하시는분 부러워하며 빽합니다.

마구령입니다.

오전약수 입구에서.
지난번에는 약수도 떠다 먹었는데 이번에는 증명사진만 남기고 떠납니다.

주실령에 오르다 인슈기님 체인도 빠지고~~~

도래기재입니다.

소야재입니다.

내리고개 도착하니 6시가 넘어가네요..
오늘 내리고개를 끝으로 마무리합니다.

단양에 데크길 넘이뻐요.
눈송이님 덕분에 이쁜 데크길 꽃길 원없이 달려봤네요.

구름한점 없는 높고 푸른 하늘이었는데 그늘만 들어가면 어찌나 춥던지 다음에는 패딩 입고 다녀야될듯요..
초코님 하루종일 뒤 따라다니며 후미 챙겨 주시며 멋진 사진들 남겨주시니 맘이 든든했답니다.감사합니다.
눈송이님 앞으로 백두대간 길짱님으로 도장 꽝꽝 찍어둡니다.
수고했어요.
이쁜이 왕언니 그 체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이해불가입니다.
인슈기님 따라 다니느라 고생하셨쥬?
안전이 제일이니 다운은 조심조심 좋아요.
다들 수고하고 고생했어요.
다음 백두대간에서 또 만나요.

[개울/신은섭]

공주님들 멋쪄요~!

[쩡이맘]

개울님 추석명절 잘 지내셨죠?
라이딩 열심히 하셔서 건강 잘 지키시고 다음에 뵈요.
관심 감사합니다.

[눈송이]

울 언니들 3일째 라이딩인데도 지친기색없이 얼굴에서 웃음꽃이피네요
파아란하늘 뭉게구름 가을하늘이 응원해주구 열심히들 달려 140키로 찍구 쫑~~
부족하지만 열심히들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어요
건강관리 잘하시구 다음 3차에서 만나요

[쩡이맘]

앞에서 신나게 끌어주니 뒤에서도 신나게 따라갈수밖에~~~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끌어주니 덜 힘들었을까요?
탈때는 하나두 안힘들었는데 자동차에 타자마자 인사불성이었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인슈기]

전날 비온후라 더욱더 청명하고 맑은가을날씨인데 이른아침부터서인지 어찌나 추운지 초코님 옷빌려입지 않았씀 차탈뻔~
눈송이님 어찌나 길짱을 잘하는지 백두대간 경치 하나라도 빠질세라 구석구석 끌어주고 두언니들 어찌나 잘타는지 따라다니기 힘들었지만 서로 배려해주시고 초코님의 온갖봉사 덕분에 백두대간 2차 무사라딩으로 좋은추억 만들었씁니다~함께하신 4여전사 3차백두대간 기대하며~홧팅!

[쩡이맘]

진짜루 추웠어요.
인슈기님 진짜 잘탔어요.
내리막은 조심조심 타는것두 좋아요.
다음 3차때도 지금처럼만타자구요.
남은 라이딩도 무사라딩되길 기원합니다.

[블랙켓]

모든 분들 안전 라이딩 박수 보냅니다.

[블랙켓]

[쩡이맘]

블랙켓님 함께였으면 좋았을텐데요.
아쉽네요.
박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