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사용되는 환경오염물질에는
1. 생활용수 사용과 오염물질
가. 목욕물 사용후 배출,
- 비눗물
나. 설거지 물 배출
- 물에 녹거나 현탁액상태로된 기름, 음식찌꺼기
- 세제
다. 화장실 배출수
라. 빨레에 의한 세척제 배출수
마. 집안청소
2. 음식물 쓰레기
3. 용기와 흠집난 그릇
4. 페지 ; 신문지, 박스, 헌책, 노트, 연습장, 휴지, 컴퓨터 프린트용지
5. 알루미늄호일, 랩, 과자 봉지, 비닐봉지
6. 일회용품
종이컵, 나무젓가락
7. 헌옷
8. 가구 폐품 ; 책상, 걸상, 탁자
9. 신발폐품
10. 컴퓨터 용품 ; 디스켓, 디스켓 박스,
11. 자동차 용품
환경오염물질별 대책 또는 방안
1. 생활용수 사용과 오염물질
가. 목욕물 사용후 배출, 비눗물
대책 ; 목욕물 사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다리 피로는 더운물에 발 담그기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정 쉬운 방법은 더운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세수대야에 물 을 붓고 다리를 담근 채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가 쉽게 풀려요 그 효과는 온천갔다온 효과 만큼 할껄요!
나. 설거지 물 배출
- 물에 녹거나 현탁액상태로된 기름, 음식찌꺼기
- 세제
대책; 설겆이를 가려서 하기 기름기 묻은 그릇이나 후라이팬은 신문지로 기름을 쏙흡수해서 씻으면 세제와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고 주방세재를 쓰지 않고 밀가루를 풀어 쓴다든지 쌀씻은 물로 설것이를 하면 무지 깨끗하고 환경보호도 할수 있답니다.
다. 화장실 배출수
대책; 변기에 PET병 물담아 두개 넣기 벽돌을 넣기도 하고엽!! 물 절약하는 가장 쉬운 방법 입니다
라. 빨레에 의한 세척제 배출수
대책; 1. 재생빨래비누로 세탁기 돌리기 저희집에서는 합성세제를 쓰지않고 재생빨래비누를 양파망에 넣고 빨래와 물과 함께 불려서 세탁기를 돌린답니다. 흰색 빨래는 아주 하얗게 세탁이 되고요. 양말도 에벌빨래하지않아도 뽀얗게 되요.
대책2. 세탁기에서 나오는 물 받아서 빨래와 청소하기 커다란 프라스틱대야를 구멍을 내어 세탁기 물호스 고리에 걸어 물을 받습니다. 합성세제물이 아니고 재생빨래비누 헹군물이라 걸레도 빨아서 청소도하고 세면대 및 욕실 청소도 합니다. 마지막 피죤 헹군물은 변기청소할 때 마지막에 변기에 부어놓으면 변기도 향긋해져요.
대책3. 세탁하고 한꺼번에 다리기 빨래는 되도록 모아서 세탁한다.
대책4. 빨래 전 세탁기에 거품 내기 빨래를 하기전 물에 세제를 풀고 1∼2번 정도 회전시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빨래감을 넣으면 세제 덩어리도 안남고 세제를 조금만 넣어도 빨래가 깨끗해져요.
마. 집안청소
2. 음식물 쓰레기
대책 1. 음식물 쓰레기 없애기 가족들 잔반으로 마당에서 검둥이를 키우고 개들의 배설물과 음식물 쓰레기는 마당을 깊이 파묻어 거름으로 활용합니다. 버릴게 없지요.
대책2. 귤과 오렌지 껍질 활용하기 귤과 오렌지를 사오시면 우선 깨끗이 닦으십니다. 농약때문인지 땀까지 흘려가면 닦으시죠. 그리고 말립니다. 집안 청소할 때 오렌지 껍질을 진하게 삶은 물로 닦으면 윤도 나고 향도 좋거든요. 아직도 저희집은 감기가 걸려 목이 아프다 싶으면 귤껍질을 삶아서 먹으면 진짜 좋아요. 꿀한술 타서 먹으면 맛좋아요.
3. 용기와 흠집난 그릇
대책1. 리필을 활용하고 유용한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하기 각종 필기구는 되도록 심만 갈아끼워 사용하고 샴푸, 린스, 바디크린져, 주방세제 등은 리필제품을 사서 위에서 눌러서 짜는 용기를 모아두었다가 유성펜으로 이름을 쓴뒤 내용물만 채워서 씁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뚜껑을 따서쓰는 제품보다 쓰기도 편합니다. 케쳡, 마요네즈 같은 제품의 용기에는 양념장, 초고추장 등을 만들어 넣어두고 먹습니다. 맥주병이나 사이다 콜라 등등병을 모아서 수퍼에서 바꾸서 비누나 빨레 비누로 바꿔서 살림에 보탬을 준답니다. 가끔 동네 한바퀴동면서 버린 병들을 수거해 모아뒀다가 팔기도 하지요
대책2. 흠집난 그릇 재활용하기 이빠진 컵이나 접시를 화분이나 분받침으로 이용하여 스킨이나 고구마를 키워서 장식한다. 남비받침으로 써도 되요.
3. 페지 ; 신문지, 박스, 헌책, 노트, 연습장, 휴지, 컴퓨터 프린트용지
대책 ; 폐지는 분리수거하여 재할용
4. 알루미늄호일, 랩, 과자 봉지, 비닐봉지, 구멍난 고무장갑
대책1. 알루미늄호일은 회수하여 재활용하거나 ; 주방의 찌든때를 싸악 주방의 찌든 때 알루미늄 호일로 씽크대 구석의 찌든때, 부엌칼, 석쇠 등의 얼룩이나 녹은 알루미늄 호일을 뭉쳐서 닦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대책2. 구멍난 고무장갑 활용하기 고무장갑을 가로로 가늘게 잘라서 고무밴드로 사용하면 절대로 끊어지지 않아요. 음식물을 넣어둔 봉투를 여밀때도 쓰고요 우유팩도 묶어두고요. 뚜껑이 잘 맞지 않는 프라스틱통도 묶어둬도 신축성이 좋아서 끊어지지 않아요.
5. 일회용품
종이컵, 나무젓가락
대책; 가급적 1회용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6. 헌옷
대책 1. 낡은 옷으로 강아지 깔개와 옷만들기외.. 저희집에는 애완견 2마리와 큰개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엄마께서는 낡은 옷으로 흰둥이, 나리 옷과 깔개를 만드셨어요. 몸통은 둘둘 박아서 강아지 깔개로 하고 폭넓은 소매론 심플한 빨강 원피스를 만드셨죠. 흰색 말티즈라 너무 잘어울리고 귀엽답니다. 또 구멍 송송 뚫린 면 옷은 걸레를 만들어 집안 깨끗이 닦는데 쓰인답니다.
대책2. 가벼운 수선으로 사용하기
7. 가구 폐품 ; 책상, 걸상, 탁자
대책 ; 집안에서 재활용할수있는 방안을 생각한다.
8. 신발폐품 ; 일반쓰레기로 분류하여 처리한다.
9. 컴퓨터 용품 ; 디스켓, 디스켓 박스, ; 일반쓰레기로 분류하여 처리한다.
환경호르몬
환경호르몬의 종류에는 대표적으로 1. PCB(폴리 염화 비페닐: polychlorinated biphenyl) 2. DDT( dichlorodiphenyl trichloroethane) 3. 다이옥신(dioxine) 4. BHC(benzene hexachloride) 5. DES(디에틸 스틸 베스트롤) 있구요.
환경호르몬의 피해들을 알아보면
1. 북해 바다표범 몰살
88년 4월 덴마크 앞바다 앤포드 섬에 서식하는 바다표범들이 집단적으로 폐렴증세를 보였다. 그 후 바다표범의 사체들이 북해 전역의 바다에 떠올랐다. 이듬해 89년 2월까지 유럽 북해 연안에서 모두 1만 7천 마리가 사망했다. 조사결과 숨진 바다표범들의 면역기능이 크게 떨어져 있었음이 확인됐다. 독일 키일 대학 연구팀이 전기 절연체로 사용되는 PCB(폴리염화비페닐)가 바다표범의 신체 저항력을 떨어뜨려 나타난 비극임을 입증했다.
2. 가마우지의 비뚤어진 부리
80년대 중반 이후 미국 오대호 유역 가마우지들의 기형이 속출했다. 한쪽 눈이 없다든지 장기가 몸체 바깥에 붙어 있곤 했다. 이래 위의 부리가 구부러진 경우도 많았다. 죽은 채 발견되는 알 속의 태아 중에는 암컷이 85%나 됐다. 과학자들은 기형이 PCB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3. 아포프카호의 악어
미국 에버글레이즈 북쪽에 위치한 4번째로 큰 호수이다. 10년전 타워 화학회사의 오염물질 방류와 생식실패 현상과의 연관을 추 정한 적이 있다. 오염물질에 대한 억측 때문에 화학폐수가 암, 즉사를 일으키리라고 기대했었다. 호르몬 효과임을 발견하지 못했다. 뒤에 악어가 보이는 문제는 1980년 디코폴이 DDT의 분해산물인 DDE를 생산하며 이 물질이 호르몬 기능을 저해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94년 정상집단의 1/2 에서 1/3의 수준으로 개체수가 감소했으며 작은 음경과 난소에서 난자와 여포 이상과 수컷 고환의 구조적 결함같은 부생식기관의 이상이 발견되었다. 수컷과 암컷에서 호르몬 비의 왜곡은 성기관의 작동을 방해하며 알들도 대부분 부화하지 못했다.
4. 온타리오 호의 갈매기
암컷쌍끼리 둥지를 짓거나 둥지를 방치하는 모습을 보인다. 수컷들이 영토에 집착하는 경향이 크고 공격성이 증가했다고 보고된다.
사람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환경호르몬은 화학물질이 독성물질로 암을 일으키며 우리가 분별 가능한 선천적 기형 등과 관련된다는 우리의 편견을 넘어서게 한다. 암이 아니라 정자수 감소와 면역계 이상과 같은 자연호르몬을 저해하는 능력이며 발달과 생식에 미치는 독성연구로 논쟁이 옮겨진다.
그동안 독성 물질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암과 관련짓는 것이었다. 암패러다임은 위협을 질병으로 한정하며 내분비계의 영향에 대한 인식을 방해해 왔다. 선천적 기형이나 세포를 죽이고 손상시키는 것에 관심을 갖는것과 관련있다. 그러나 실제 외견상으로 정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장기적인 영향을 놓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PCB 노출로 인한 단기 기억력 저하나 주의집중 장애는 결손이지 질환은 아니다. 그러나 인간의 잠재력을 파괴하고 인간 상호작용을 방해하며 현대 사회 질서를 위협한다.
호르몬 교란 물질은 생식시기 기형, 성적행동 이상, 양육 태도, 짝짓기 행동이상뿐 아니라 인간의 지성과 사회적 능력과 행동 변화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학습장애와 폭력성의 증가, 가정파괴, 유기, 학대 등 화학적 환경과의 관련성이 연구되고 있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것은 질병과 죽음의 문제도 아니고 유전자 변이도 아니다.
화학시대가 배출한 합성 화합물질이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화석연료와 합상화학물질을 기초로 한 우리의 경제와 문명은 딜레마에 처해있다. 중요한 것은 대치물을 찾는 것이 아니라 화학시대가 낳은 제도를 재구성해야 하는 문제이다.
이제 우리는 특정시점에서 겪은 태아의 호르몬 경험이 성인이 되었을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즉 배우자의 선택과 양육, 사회적 행동, 행동이나 지성, 사회적 협동능력등 중요한 인간성의 차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환경호르몬의 해결방법을 알아보면,
1. 안방
①드라이 크리닝한 옷은 바람을 충분히 쐬어 유해물질을 날린 뒤 입는다.
②옷이나 침대 커버를 새로 사면 천연세제로 빨아 쓴다.
③장농은 통풍이 잘되는 디자인이나 재질을 선택한다.
④장농의 습기 곰팡이 좀벌레는 환기를 하거나 숯을 사용해 없앤다.
⑤전기장판을 사용하지 말고 어쩔 수 없다면 자기 전에 켜두고 잘 때 끈다.
⑥모기나 해충이 못 들어오게 방충망을 점검하고 제라늄 화분(구문초)을 창가에 둔다.
⑦가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대1로 섞어 쓴다.
2. 거실현관
①하루 최소 2번 커튼이나 반투명유리(간유리)를 열어 햇빛이 충분히 집안으로 들어오게
한다.
②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를 뽑아든다.
③TV를 최대한 멀리서 보고 습관적으로 켜지 않은다.
④순면 왕골 대나무 등 천연소재로 만든 커튼 슬리퍼 카페트를 이용해 마찰로 인한 전자
파 장애를 줄인다.
⑤가습기 대신 화분이나 실내 수족관을 놓고 물을 뿌려 습도를 조절한다.
⑥신문은 공기가 잘 통하는 장소에서 읽은 뒤 실외에 둔다.
⑦난방기구를 틀기보다 옷을 따뜻하게 입는 습관을 들인다.
⑧섬유탈취제 공기청정제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3. 공부방 놀이방
①아이방 바닥용 우레탄 깔개를 쓰지 않는다.
②아이가 안전한 장남감을 갖고 노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③새로운 교재나 교구는 충분히 환기시켜 유해물질을 날린 뒤 쓴다.
④아이가 자거나 노는 곳에 가전제품이 두지 않는다. 특히 전자파는 벽을 뚫기 때문에 공
부방이나 놀이방 맞은 편에 놓지 않는다.
⑤꼭 필요하지 않은 플라스틱 피혁 비닐 등 합성수지제품을 치운다.
4. 부엌
①꼭 환기를 시킨 뒤 가스레인지를 쓴다.
②바퀴벌레나 개미가 잘 다니는 곳에 말린 은행나무잎을 둔다.
③합성세제 대신 천연세제를 쓴다.
④야채는 전용세제 대신 깨끗한 물로 여러번 씻는다.
⑤플라스틱 발 깔개를 천연소재 발 깔개로 바꾼다.
⑥전자레인지는 되도록 쓰지 말고 불가피하게 쓸 경우 랩 대신 뚜껑있는 그릇을 쓴다.
⑦플라스틱 용기를 유리나 스테인리스로 바꾼다.
⑧새로 산 사기 그릇을 물에 한번 삶아 쓴다.
⑨주방용 강력 세척제를 쓰지 않는다.
5.베란다 다용도실
①주거관리용 화학제품을 꼭 필요한 것만 둔다.
②꽃 핀 화분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므로 꽃 없는 화분으로만 바꾼다.
③항상 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시킨다.
④창틀이나 바닥에 쌓인 먼지를 잘 닦아 낸다.
6.화장실 욕실
①변기세척제 곰팡이제거제 등 합성화학물질을 줄이거나 쓰지 않는다.
②삼푸 린스 대신 천연세제를 쓴다.
③화장실 방향제 대신 숯을 쓴다.
④무늬나 향이 있는 화장지를 쓰지 않는다.
⑤욕실에서 더운 물을 사용할 때 환기시킨다.
⑥곰팡이 습기를 없애기 위해 자주 환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