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그리움/ * 정심 _김 덕성님의/詩 *
그리움 가득하려나
하염없이 내리는 비
그대가 보고 싶어
마음의 창에 흘러내리듯
비에 젖은 슬픈 그리움/
사람에 따라 입맛도 다르다
커피도 색깔을 입는다
날씨의 기온에 따라
커피의 본색/ 최 성옥
커피 연가/ * 백덕순 *
지금 이 시간 나보다 뜨거운 커피는
당신이 그리운 날엔
늦게 마시면
미지근하고
천천히 마시면
급히 마시면 뜨겁고
* 담재 이종길 *
사랑 & 커피
각기 다른 섬과 섬이다.
알기 전에는
§인품이란 일종의 습관이다.
&건강하게
좋은하루 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커피 한 잔/* 김 사랑-(詩) *
부드러운 밀크대신
사랑 한스푼
달콤한 사각 설탕대신
행복 한스푼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사람
이야기 나눠도 좋을 사람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아무에게나 말 못 하는
마음이 평온해지는 사람
생각만으로 미소가 떠오르고
* 여은- 정연화 *
그 사람이 그대였으면/
온맘을 쏟는것이
리라 봅니다.
작은 행복이
하지 않지만
지금은 함께
있는것 같아요
마음많은 함께하고
마음의 문을
열어 두고 기다릴께요.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갓 볶아 낸 원두커피 한잔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윤향 이신옥
찻잔 속에 그리는 얼굴/
이 추운 겨울도
할퀴우는
나목(裸木)의 껍질을
찬바람 손톱 세우고
녹을 때 까지 기다립니다
봄이 와서
은빛 눈 속에 고이 감추어 두고
그대 고운 사랑을
겨울 그 기다림의 행복
나를 구할수 있는 가장 큰 힘도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이며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그런 곳~♬
그리움에 사무쳐 찾아가면
그리움에 사무쳐 찾아가면
위로받고 싶어지는 그런 곳~♬
마음이 울적할 때
부담없는 그런 곳~♬
찾아갈 수 있는
☕커피향이 그리우면~♬
됩니다.ㅎㅋㅎㅋㅎㅋ
달달한 커피 한잔이 참 좋습니다.
빈 마음 채워줄
외로움이 번져와
슬프기도 한 감성에 젖어
들뜨기도 하고
그대 생각을 펼칩니다.
눈물 한 방울 비를 닮아
그리움 속으로 나들이 가면
커피잔에 그대 생각을 담아
커피를 마시게 됩니다.
그대 목소리 허공을 맴돌아
두근대는 가슴을 헤집고
비가 내리는 날엔
후드득후드득
모은 최춘자
더 맛나게 느껴지고,
누구에게나 커피가
매출이 오르는 까닭은
'우(雨)요일'에 커피샵
깊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더 진하고 깊게
커피 맛과 향이 훨씬
코끝에 찰싹찰싹 달라붙기에
코끝에 찰싹찰싹 달라붙기에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날씨와운세.연습
Re: Re: #커피..이미.지..00.3#
그대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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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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