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지초등학교총동창회 ( 경남 창녕군 대지면 )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성우용
    2. 김종수
    3. 문화3651
    4. 량하
    5. 비비안수
    1. 고소미
    2. 윤소
    3. 배불뚜기
    4. 뿌잉뿌잉
    5. 궈궈씨잉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국내 해외 여행 등반 레저 스크랩 2011 진주남강유등축제
꼬끼오(성기효32회) 추천 0 조회 47 11.10.05 19:3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2011 진주남강유등축제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축제기간 : 2011.10.01(토) ~ 2011.10.12(수)

 

 

  • [정의]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진주성에서 매년 10월 1일~12일에 열리는 등축제.

  • [개설]
  •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진주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개천예술제의 행사 중 남강변에서 유등띄우기를 진주성싸움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하나의 독립된 행사이다.

  • [명칭유래]
  •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남강에 유등을 띄우는 풍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국의 각 지역에서 행해지는 천편일률적인 축제에서 벗어나 진주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살린 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진주남강유등축제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 [연원/개최경위]
  •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우리 겨레의 최대 수난기였던 임진왜란의 진주성전투에 기원하고 있다.

    1592년 10월 김시민(金時敏) 장군이 3,800여명에 지나지 않는 적은 병력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왜군을 크게 무찔러 민족의 자존을 드높인 ‘진주대첩’을 거둘 때, 성 밖의 의병 등 지원군과의 군사신호로 풍등(風燈)을 하늘에 올리며 횃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로 쓰였으며, 진주성 내에 있는 병사들과 사민(士民)들이 멀리 두고 온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이용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김시민 장군의 군사신호로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의 도하작전을 저지하는 전술로,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두루 쓰였던 진주 남강 유등은 1593년 6월 12만 왜군에 의해 진주성이 적의 손에 떨어지는 통한의 ‘계사순의(癸巳殉義)’가 있고 난 뒤부터는 오직 한 마음 지극한 정성으로 나라와 겨레를 보전하고 태산보다 큰 목숨을 바쳐 의롭게 순절한 7만 병사와 사민의 매운 얼과 넋을 기리는 행사로서 지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 행사의 하나로 행하였다. 이후 2000년에 개천예술제 행사에서 독립된 행사로 발전되어 오늘날의 진주남강유등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변천]
  •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해를 거듭하면서 세계 각국의 등을 전시하는 국제등축제로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국제적인 등축제행사로 발전하였다. 2000년에 처음 개최되어 문화관광부 우수축제로 지정되었고, 2006년에는 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면서 전국에서 행해지는 지역축제 중에서 성공적인 모범축제로 발전하였다.

    흐르는 강물에 띄우는 유등, 바람을 이용하여 공중에 등을 날리는 풍등, 세계 각국과 지역의 특색을 표현한 고정등을 제작하면서 낮에 개최되었던 축제에서 밤에 개최되는 축제로 변하였고, 진주시의 자연환경과 역사성을 살린 독특한 축제로 자리 잡았다.

  • [세부행사내용]
  • 개제식 이후 세계의 등 및 한국의 등 전시, 소망등 달기, 전통한지공예등 전시, 창작등 전시, 창작등 만들기, 남가람 열린마당, 유등 만들기, 유등 띄우기, 풍등 날리기, 불꽃놀이 등이 개최된다.

  • [절차]
  • ‘개제식-점등식-불꽃놀이’의 순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밤을 밝힌 남강변의 등을 중심으로 축제기간 내내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된다.

  • [현황]
  • 현재 진주시진주문화예술재단의 주최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진주남강유등축제제전위원회의 주관 하에 개최되고 있으며 문화관광부지정 문화관광육성축제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각 지역에서 행해지는 지역축제의 범위를 벗어나, 전통과 조화를 이룬 축제행사를 마련하여 진주시민만이 참여하는 행사가 아니라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진주 남강의 강변에 각종 유등의 행렬이 즐비하다

    저 뒤로는 촉석루가 자리잡고 있다.

     

     

     

     

     

     

    유등축제장의 소망등과 남강 일원의 유등

     

     

     

     

     

     

     

     

     

     

     

     

     

     

     

     

     

     

     

     

     

     

     

     

    시민 및 외래 관광객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은 문구를 등(燈)에 부착하고, 소원을 비는 행사
    (참여수량: 25,000개)

     

     

     

     

     

     

     

     

     

     

     

     

     

     

     

    남강 주변의 야경이다

     

     

     

     

     

     

     

     

     연인의 거리등 전시

    사랑을 주제로 한 창작등 전시 (참여수량: 30여기)

     

     

     

     

     

     

     

     

     

     

     

     

     

     

     

     

     

     

     

    진주촉석루의 야경

     

     
    다음검색
    댓글
    • 11.10.06 09:20

      첫댓글 대리만족 합니다
      대단한 실력이 눈을 즐겁게 하는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