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께서 가르쳐 주신곳에가서 선배님 작품 잘 보았습니다.
꼭저처럼 둥글둥굴하면서도 무언가 몸부림치는것이...??????
선배님 작품을 보고 있으려니 선배님 성격이 온순하면서도 낙천적이고 섹시(죄송!죄송!)할것이라는 그래서 소개란을 보니 역시 예쁘신 선배님 이시더군요! 저도 도자기에 관심은 많으나 만들지는 못함니다.
저번 도자기 축제에(경기도에서 하는것 말입니다.)가서 기대를 많이하고 갔는디...글세 실망이 더하더군요! 복잡하고..매양 보는것이 그것그것 등등..고만고만 하구요!아참! 선배님도 그런 축제에 작품하나
내보시죠! 가능한 올해도 가보려고 노력하는데.......거기서 선배님
작품이 떡하니 있으면 월매나 기분이 좋을지...으쓱!으쓱!
아무튼 이제 선배님 홈페이지 알았으니 틈나는 데로 볼것이구만요!
초보자가 감히 선배님 작품에 관해 애기해서 쑥스럽고 죄송하고
용서해 주셔요! 버릇 없다 욕하시지 마시고 (^.^)
귀엽게 봐주세요!(40대의 어리광)
건강하시고요 다음에 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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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성후배님!
알리미로 대화할 수 있어서 반가웠읍니다.
진후배는 듣던대로 막내 이모에서부터 자녀들까지 3대가 동문이라니 명실상부한 영선인이라고 자부할 수 있겠네요.
후배님의 막내이모인 허필란은 초등학교 동기일뿐 만아니라 미술대학 회화과 동기이기도 합니다.
필란이는 1회의 서울지회에는 가끔 참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있읍니다.
미모인 이모를 두셨으니 후배도 외탁을 했다면 미남?
무지 궁금하네요.
이모를 닮아 미술에 관심이 많으신가 봅니다.
무슨 장르를 배우고 싶으시더라도 데생은 기본이므로 아무리 지겨워도 조금은 맛보셔야 다음 진행이 쉬워집니다.
제 작업을 보고 싶으시면 게시판 보이소 좀의 43번을 찾지말고 바로 아래로 들어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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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죠!
짧은 대화 정감있게 하였습니다.
역시 영선이란 태두리는 정감이 있는 것같습니다.
선배님이 말씀 하신데로 2번째 계시판 43번을 찾지 못해서(사실은
시간이없어서..죄송..죄송)보지 못했습니다.
기회가 닫는대로 꼭 볼게요! 저는 3회졸 진대성 입니다.
우리 방장 마나님께 연락하려다가 선배님과 잠시 대화를
나누게 되였습니다. 방장님께 연락해야 되요 아니그러면
혼날것 같아서요!
그럼 안녕히 계셔유!건강하시고요!
아.... 1회 모든 선배님께 새해 인사올립니다
새해 "해피버스데이 뉴이어" (되게 무식하다..쩝..쩝..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