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부산대 통계학과 나와서 해태제과에 일하는데 사람들이 부산대 공부잘하는데예요??? 라고 물어보더랍니다 그분 부산레서 나름 공부도 잘하시고 그러셨다는데 부산대라하면 조금 무시한 경향이 있더라하더라고요 부산에선 알아주는데 아직까진 간판인가봐요 우리나라에선 미국의 예일 하버드 알아두지만 브라운대는 잘모르는 듯이
지방국립대 나온 사람으로써(부산대는 아님) 무조건 경희대 추천합니다. 무조건 인서울이어야 해요. 전 경기도에서 회사생활(공무원)하고 있는데, 지방국립대 결코 안쳐줘요. 그 지방에서만 알아주는거에요. 경희대 공대가 수원에 있다는건 요즘 사람들 다 압니다. 캠퍼스라고 생각안해요. 그냥 인서울인거죠.
서울가면 시야가 높아진다던데...구체적으로 무슨 시야가 높아지는지.. 과거 정보전달이 느린 시대에는 통해던 옛말인거 같네요. 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 몇년해보면..지방에서 산다고 해서 밖을 내다보는 눈이 좁다는 느낌을 그리 잘 받지는 못하네요. 친구들(서울에서 학교다닌애들)이야기 해보면 부동산에는 빨리 눈을 뜨더군요. 부동산으로 돈 번애들은 못봤지만,ㅋㅋ 중요한건 내가 입학할 학교의 입결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잘하는겁니다. 항상 그렇지만 취업기준으로 고선택을 하신다면, 자녀가 졸업할 시점(여자면 4년, 남자면 7년)후에 무슨 산업이 호황을 누릴지를 예측하느게 더 중요하지만, 선호학과는 계속 바뀌게 됩니다.
첫댓글 자녀분의 적성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 둣 합니다
전공은 아들이 결정한거네요
서울안 대학이 낫지않을까요
경희대 수원캠 아닌가요?
경희대 국제캠도 본교고 공대는 국제캠에만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직업 고를때도 서울에 있는 대학 나와야 유리하지 않을까요???
인서울
지인분이 부산대 통계학과 나와서 해태제과에 일하는데 사람들이 부산대 공부잘하는데예요??? 라고 물어보더랍니다 그분 부산레서 나름 공부도 잘하시고 그러셨다는데 부산대라하면 조금 무시한 경향이 있더라하더라고요 부산에선 알아주는데 아직까진 간판인가봐요
우리나라에선 미국의 예일 하버드 알아두지만 브라운대는 잘모르는 듯이
부산대 공부잘하죠.물론 예전만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둘중이라면 경희대보내요..
죄송하지만 저도 경희대요 ㅠㅠ 제가 수도권 살아서 그런가 지방국립대란 이미지가 강해요 ㅠㅠ 부산에 눌러앉을거 아니면 경희대가 좋을듯
성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본사의 좋은 부서 요직을 거치는데 본사가 대부분 서울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서울위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본사 사람들이 서울 가까이에 있는 대학출신을 더 알아주는것는 인지상정이겠죠.
물론 인성, 실력이 좋아야 성공하겠지만 그 조건이 같다면 승진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알아주는 학교 출신이 유리 하겠죠?
경희대요^^
수원캠일텐데 그래도 경희대요~~~
경희대 가세요.
점점 인서울대학과 지방국립대의 차이가 커지고 있더군요.
그리고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고 했습니다.
큰 도시에서 생활해보면 그 사람의 시야도 넓어지죠.
부산에선 부산대가 최고의 대학이나, 서울에서 경희대는 그렇지 않습니다.
인 서울....다 필요없습니다. 인서울.....
충청도에 발전소 많습니다. 보령에 중부발전, 태안에 서부발전, 당진에 동서발전 그리고 서산,당진에 공단있어서 좋아요.
과를 보고선택하세요. 재료공학과는 공대에서 취업시 진로나 선호도가 화학공학과 보다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공대중에서 전자공학이나 화공이 현재 취업 젤 잘되고 돈도 잘 벌어요 ㅋㅋ
글구 경희대는 문과는 서울캠 이과는 수원캠으루 운영하고있어서 수원캠가도 분교이미지 아니예요(고대 조치원같은거 아님)
경희대가 힘들믄 그 아래 레벨로 기더라도 인서울 추천이요
저라면 부산대 재료공학과에서 최상위권 유지 후, 좀더 알아주는 학교에서의 대학원을 권하겠네요... 요즘 공대는 석사가 기본인거 같아서요
제 생각엔 부산대 보내시고 될 수 있으면 공기업 준비하라고 하세요
등록금도 싸고 경희대 엄청 비싸니까요
자격증은 기계관련 기사 따면 가능해요
기계직으로 그럼 발전소취직하면 좋을듯 싶네요
그럼 세상사는건 편히 살아요
지방국립대 나온 사람으로써(부산대는 아님) 무조건 경희대 추천합니다. 무조건 인서울이어야 해요. 전 경기도에서 회사생활(공무원)하고 있는데, 지방국립대 결코 안쳐줘요. 그 지방에서만 알아주는거에요. 경희대 공대가 수원에 있다는건 요즘 사람들 다 압니다. 캠퍼스라고 생각안해요. 그냥 인서울인거죠.
당연히 인서울 경희대죠.. 부산대학이 부산에서 알아주는 국립대라 할지라도 서울에서는 그냥 일반지방대 같이 생각되고요..
아직까지 인서울이냐 지방출신 간판인지 많이 따지고 있는 현실이고 그만큼 차이가 큽니다.
경희대 공대는 지방대입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부대를 추천합니다. 지방거점국립대 특히 경북대 부산대를 얕잡아보면 안되죠..
인서울 ㅡ 경상도 쪽에 있을거면 부산대가 최고지만 다른 지역 진출할 예정이면 무조건 경희대요~~ 지방대는 그 지방에서만 최고!
서울가면 시야가 높아진다던데...구체적으로 무슨 시야가 높아지는지.. 과거 정보전달이 느린 시대에는 통해던 옛말인거 같네요. 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 몇년해보면..지방에서 산다고 해서 밖을 내다보는 눈이 좁다는 느낌을 그리 잘 받지는 못하네요. 친구들(서울에서 학교다닌애들)이야기 해보면 부동산에는 빨리 눈을 뜨더군요. 부동산으로 돈 번애들은 못봤지만,ㅋㅋ 중요한건 내가 입학할 학교의 입결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잘하는겁니다. 항상 그렇지만 취업기준으로 고선택을 하신다면,
자녀가 졸업할 시점(여자면 4년, 남자면 7년)후에 무슨 산업이 호황을 누릴지를 예측하느게 더 중요하지만, 선호학과는 계속 바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