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3월 1일 난 전남 순천에서 19년 동안 살다가 온 시골 소년이었다. 그러던 내가 광주에 상경하여 동신대에 이날 입학하게 되었다. 난 솔직히 수능 성적만 좋았더라면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에서 자부하는 삼육대학교 신학과를 들어 가고 싶었다. 그런데 1997년 11월 13일 수능 보는 그날 대개 컨디션이 좋지않아 시험을 형편없이 보고 재수할까 생각도 했다. 그러나 이것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것 같다. 내가 처음 동신대학교 수학과에 들어 왔을때 난 토요일을 안식일을 지키는것을 대단하게 여겨왔다. 정말 난 토요일을 지키는 안식교와 장로교에 대한 불만이 가득차 있었다. 하나도 모르는 장로교를 대개 무시했다. 그리고 난 어렸을때부터 돼지고기를 절대 먹지 않았다. 심지어 소세지나 오뎅 그리고 돼지고기를 실수로 먹는날에는 진심으로 눈물을 하루종일 회개했던 일을 기억한다. 내가 신앙생활해오면서 어머니는 항상 내가 죽을 고비를 한달간 지속이 되었을때 눈물로서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내 아들 살려 달라고 매달렸다고 한다. 그리고 난 내가 태어난 날이 안식일 토요일 낮 12시 정오 설교시간이 마치는 시간에 태어나서 안식교 목사님도 내이름을 기억 할 정도다. 아무튼 사연이 많다. 간증 꺼리도 너무 많다. 내자신이 20년동안 안식교에서 돼지고기를 두번 먹어보았다. 대개 후회했고 정말 눈물로서 울었던것 같다. 그런 자부심을 송두리째 깬 사람이 있었다. 아직도 기억 난다. 내가 박선진이라는 친구따라서 동신대학교 기독학생회 동아리방에 처음 방문한 날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처음들어갔을때 김대희 형이 동아리 찬양모임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난 그렇게 시끄러운 찬양을 되게 싫어했다. 안식교에서는 거룩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찬미를 부르고 노래방을 금기시 해왔다. 그런 나에게 장로교의 찬양 문화는 이질감을 가지고 오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난 이런분위기가 싫다고 분명히 말하고 나올려는 찰나에 이상재형이 나에게 와서 그 형은 몸무게가 그 당시에 42kg 정도되는 아주 왜소하여 뼈만 앙상한 형으로 나보다 4살 많은 형이다. 그 형이 나보고 성경공부하자고 하며 시간표를 달라고 하고 일주일에 4번을 하자고 하며 동그라미를 4개를 일방적으로 치며 나에게 권유했다. 아무튼 어찌 됐든 공부는 시작됐다. 그 형은 내가 싫다고 해도 기숙사에 내방에 들어와 억지로 잠자는 나에게 깨워 공부를 하게 만들었다. 난 제일 짜증나는게 왜 비유만 강조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교회 전도사님에게 물어봤다. 도대체 비유 가르친데가 어디냐고 물어봤다. 거기는 이단이니 가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가지 않을려고 피해 다녔는데 어느날 체육대회가 있는날 어디서 많이 본 두 누님이 나에게 오더니 엽서를 건네주고 갔다. 그 두 누님은 최남이 김유은 누님이었다. 난 솔직히 마음이 내끼지 않았다. 항상 난 그 이후로 상재형이랑 공부하고 나면 변론을 했다. 내가 제발 짜맞추기식 본문에서 벗어나는 설명은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더니 어떤 간사 한분이 나타나더니 나하고 이야기 좀 하자고 했다. 내가 한 그 사람이랑 보통 공부하고 나면 7시간이 기본인것 같다. 정말 비유풀이를 할때면 이건 진짜 짜맞추기식 공부이구나 그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골2:16-17절의 말씀을 들며 월삭이나 안식일이 그림자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안식일이 별로 좋지 않다는 식으로 나를 몰아세울때마다 난 대개 화가 치밀어 올랐다. 아무튼 결론없는 변론만 3달을 한것 같다. 난 만나기 싫었지만 만날려구 내가 가는 길목을 지키곤 했었다. 그리고 변론하고 했던 기억이 난다. 삼육대학교 신학과를 갈려구 했기에 안식교에 관련된 교리 공부를 내가 알기론 적어도 1년은 아예 푹 빠졌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내가 가장 궁금했던 것은 계7장에 나오는 144000의 숫자와 계21장의 천국이 난 금으로 가득한 천국에 대해서 설명해보라고 다짜고짜 따지고 들어왔다. 그때 당시에 그 간사님은 대답을 안해준되신에 너 같이 건방진 놈에게는 알려 주지 않는다고 했다. 내가 알기론 비유론 금은 진주 보화까지 배운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난 계시록까지 다니엘서에 나오는 2300주야도 역사적인 사건을 들어 설명하며 변론도 자주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이렇게 1학기가 지나가고 난 방학동안에 하나님을 만나보고 싶다는 기도를 날마다 했다. 정말 신기하게도 나에게 이상한 경험을 한 계기가 몇번있었다. 내가 회개 기도하고 항상 하나님께 하나님 만나게 해주세요 라며 기도했고 또한 비유론 8과 비유한 금은 진주 보화 그 교재를 꼭 간직하고 절대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나에게 2번의 체험이 있었다. 한번은 촛불을 켜놓고 기도를 하는데 내 촛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 켜져 있는 체험을 했다. 다른 사람들은 촛불이 다꺼지고 나만 껴져 있었다. 그러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며 기도를 했다. 그리고 침례를 받는데 때마침 비가 내려 내가 한번 더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그때 여름 수련회때 찍은 사진이 안식일이 정통이 됐다 하며 그 일면에 내 얼굴도 함께 찍힌 그 사진이 나왔다. 내가 플랑카드를 들고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방학이 끝나고 나에게 불행한 일들이 두번 있었다. 한번은 야구공이 내눈위로 날라와 눈이 퍼렁물 들고 한번은 같은과 친구가 내 통장을 훔쳐가 내 통장의 돈을 훔쳤간것이다. 그 와중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다가온 이상재형님 또 다가와서 말씀배울 생각없냐며 너가 아는 안식교에서 신학공부를 한 형님도 이 공부를 다시 하게 됐다고 나에게 말을건네었다. 그리고 안식교의 비리를 알려 주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내가 어느새 모르게 다시 공부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날 박은영누님 머리위에 하얀 빛이 내려온것을 난 보게 되었다. 아직도 기억이 난다. 앙케이트 설문조사를 하기 위하여 학생회관 앞에서 설문 받는 모습 머리위로 하얀빛이 내려온것을 난 분명이 보았다. 그 뒤로 내가 이단이라는 말을 전도사님에게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게의치 않고 더욱 성경공부를 다시 하게 된것 같다. 그로 인해서 1998년 3월에 시작하여 1998년 10월 26일 난 자체 유월이 되어 시온산에 오게 되었다 난 유월이 된뒤로도 돼지고기를 한동안 먹지 못했다 옛습관을 버리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 그리고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예배를 바꾼다는게 너무 힘이 들었고 예배가 조용한 문화에서 시끄럽고 경쾌하게 하는 문화가 낯설었다. 그래서 믿어 보기위해서 그냥 무조건 선배들이 하라는 데로 다 했던 기억이 난다.
신학원 한번도 결석안하고 개근상 받은 것 말씀이 믿어지지 않아 안상홍의 증인 세번 방문 요6장가지고 변론해보고 만민중앙성결재단과 변론 해보고 장로교 두군데 가보고 jms동아리인줄 모르고 들어 갔다가 살후2장 배도 멸망구원으로 변론해서 이겼을때 그들이 날을 뺄려고 했던것 구원파하고도 요5:39절로 변론도 해보고 여호와 증인하고 요14장으로 보혜사성령과 오순절에 대한 변론과 대순진리회와 144000에 변론해보고 등등 많은 경험을 통해 난 신천지가 최고임을 조금씩 느껴갈 무렵 신천지 온지 4달 뿐이 안된 내가 하루에 설문을 50장씩 받았다. 일주일에 섭외자를 기독교인만 200장을 확보하여 그 당시에 주만나 선교센터에 많이 인도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래서 내 열매와 함께 센터도 가게 되었고 같이 수료도 했다. 내열매와 나는 불과 유월 날짜가 채 4개월도 차이나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 1999년 6월 수료식 때 전도상 대표로 총회장님과 악수한것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러나 난 이분이 잘 믿어지지않았다 아직도 내 마음속에는 안식교가 자리 잡고 있었다. 내가 진정 신천지가 참인것을 느낀것을 군대에서 느꼈고 제대하고 나서야 진정한 참 내 마음의 유월이 된것 같다. 지금은 현재 2008년도 2월 부터해서 지금 현재 2010년 2월까지 바돌로매 지파본부에서 특전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에게 부족한것이 너무 많습니다. 신천지에 대한 믿음을 가질려구 군대가기 2년동안 얼마나 방황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승리하신 하루 되기를 바랍니다.
안식일교회를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의 간증이군요/ 안식일을 모르고 일요일지키는 교회로 가는 자들은 정식 안식일교인이 아닙니다 / 신천지교인이 님의 교주를 구원자로 믿지 않는다면 그는 신천지교인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진짜 안식일교인은 자기교회를 안식교?라고 도 잘 표현하지 않습니다 안식일교회이지요
돼지고기도 두번밖에 안 먹었대요.. 또 삼육대학교 신학과를 갈 마음을 먹을 정도면.. 초보자라고 보기 어려운 것 아닌가요? 한창 이성적 사고를 할 나이인 청년 때에.. 말씀을 비교해보고 옳은 것을 택한 것이죠.. 그리고 이 글은 우리 신천지인들 보라고 올린 글이지.. 안식교인들 보라고 올린 게 아니기에.. 안식일교회라 쓰지 않고 안식교라 쓴 것 같은데요? 그리고 99년에 신천지인이 됐으면.. 10년도 넘었으니.. 안식일교회라는 말은 이제 입에 붙지 않나 보죠ㅋ
진리가 있기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닐까? 한번쯤 감정 내버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십시요. 왜 신천지는 늘어날까? 왜 기성교회는 줄어들까? 진리가 있는 곳은 조용하지만 그 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고, 기성교회는 시끄럽지만 그 수가 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기에 그렇습니다.
신천지가 인구가 불어나는 것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방법때문이지 그 안에 진리가 있어서가 아니다. 그렇게 말하면, 순복음교회나, 여호와의증인이나, 혹은 명성교회 등과 같은 대형 교회가 진리가 있어서라고 강변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 수가 늘어나는 것이 곧 진리를 갖고 있다는 등식으로 성립시키는 것은 매우 자가당착적인 사고의 발상이라 하겠다.
유리SEA씨 신천지인 불어나는 숫치가 이젠 역으로 나타난다면서요. 원래 청계산 자락에서 7명이 시작했으니까 7만명은 대단한 숫자 이지요만 그런걸로 진리가 증명되는건 아니요. 일시적인 쏠림현상에 지나지 않소.그렇게 보는 이유는 예전에 다미선교회, 신앙촌,영생교쪽에 뻐졌던 사람들이 다 어데갔겠소? 아마도 아마도 일거요. 그리고 정통교회내 도마기질의 신도들이 거기 한 수 했을거고 그런데 어쩌죠? 이젠 불어날 수가 없는데..... 추수꾼유혹짓거리도 한계가 드러났으니까 말이요?
첫댓글 용목사님..아주 유치하게 노시네.. 우리도 이렇게 비진리에 미혹되었다가 진리로 돌아오신 분이 많소이다.. ㅉㅉ
심약한 어린이의 일대기군요.
전4:13-14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소년은
늙고 둔하여 간함을 받을 줄 모르는 왕보다 나으니
저는 그 나라에서 나면서 가난한 자로서
옥에서 나와서 왕이 되었음이니라
안식일교회를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의 간증이군요/ 안식일을 모르고 일요일지키는 교회로 가는 자들은 정식 안식일교인이 아닙니다 / 신천지교인이 님의 교주를 구원자로 믿지 않는다면 그는 신천지교인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진짜 안식일교인은 자기교회를 안식교?라고 도 잘 표현하지 않습니다 안식일교회이지요
안식교나 안식일교회나 그게 그거아닌가요? 수준낮은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돼지고기도 두번밖에 안 먹었대요.. 또 삼육대학교 신학과를 갈 마음을 먹을 정도면.. 초보자라고 보기 어려운 것 아닌가요? 한창 이성적 사고를 할 나이인 청년 때에.. 말씀을 비교해보고 옳은 것을 택한 것이죠.. 그리고 이 글은 우리 신천지인들 보라고 올린 글이지.. 안식교인들 보라고 올린 게 아니기에.. 안식일교회라 쓰지 않고 안식교라 쓴 것 같은데요? 그리고 99년에 신천지인이 됐으면.. 10년도 넘었으니.. 안식일교회라는 말은 이제 입에 붙지 않나 보죠ㅋ
아직 젊은 혈기에 물불 가릴 줄 모르니 이렇게 특전대 역할을 하고 있지, 나이가 먹고 자신의 생을 돌이켜볼 시간이 있을 때 다시 느끼게 될 것이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라고 말이지....
예수님과 제자들도 특전대였습니다!! 당신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바보라고 생각하십니까? !! 각동각처로 돌아다니면서 숨어다니면서 전도한 것이 어찌하여 바보같다 하십니까? 유대인처럼 말씀하시는 군요~~
증말 말귀를 못알아 들이시는군요... 누가 예수와 그 제자들을 바보라고 생각한다고 했답디까?
하도 다양한 사람들이 그곳을기웃거리니까 ..... 어데출신은 없겠습니까? 내 친구는 고신측 신학부장하다가 간사람도있는데요 뭐
진리가 있기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닐까? 한번쯤 감정 내버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십시요. 왜 신천지는 늘어날까? 왜 기성교회는 줄어들까? 진리가 있는 곳은 조용하지만 그 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고, 기성교회는 시끄럽지만 그 수가 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기에 그렇습니다.
신천지가 인구가 불어나는 것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방법때문이지 그 안에 진리가 있어서가 아니다. 그렇게 말하면, 순복음교회나, 여호와의증인이나, 혹은 명성교회 등과 같은 대형 교회가 진리가 있어서라고 강변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 수가 늘어나는 것이 곧 진리를 갖고 있다는 등식으로 성립시키는 것은 매우 자가당착적인 사고의 발상이라 하겠다.
유리SEA씨 신천지인 불어나는 숫치가 이젠 역으로 나타난다면서요. 원래 청계산 자락에서 7명이 시작했으니까 7만명은 대단한 숫자 이지요만 그런걸로 진리가 증명되는건 아니요. 일시적인 쏠림현상에 지나지 않소.그렇게 보는 이유는 예전에 다미선교회, 신앙촌,영생교쪽에 뻐졌던 사람들이 다 어데갔겠소? 아마도 아마도 일거요. 그리고 정통교회내 도마기질의 신도들이 거기 한 수 했을거고 그런데 어쩌죠? 이젠 불어날 수가 없는데..... 추수꾼유혹짓거리도 한계가 드러났으니까 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