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3월 4일 월요일
오늘은 아이들이 모두 개학을 하였다.
그리고 다니엘은 중학교에 입학하였다.
나는 예고 고등학교에 가서 참관을 하였고,
오늘도 무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느끼며,
다니엘 학교에 가서 특수 교사 선생님과 예기를 하였다.
아이의 성향과 아이의 행동에 대해 놀라지 말라고 ~~
입학식을 진행하는중
다니엘이 갑자기 손을 들었다고 한다.
"나 여기 이학교에 우리형 있어 ...알았지?"
다니엘은 형 이삭보다 머리하나기 더 크다.
그런데도 형이 잇다고...
그러니 나에게 함부로 하지 말라고 말한다.
나도 말한다
"나, 여기 우리 예수님 있어,
그러니 나에게 함부로 하지마!!
난 예수님의 어여쁜 신부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거든 !!!"
나의 오늘의 움직임이 주님이 주관하시길 바란다.
교회에 가서 나눔을 하였다.
자매님들 두 분이 엄청나게 우신다.
주님의 그 사랑에....
머리가 터질 것 같다고 말하신다.
그리고 같이 기도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예수 안에 있지 아니하면
어찌 이리 만나서 기도하리요..
온유집사님께서 밥을 먹자고 하시는데 ...
그러고 보니 오늘 처믐 밥을 먹는다 4시인데....
밥을 먹고 나니 딸에게 전화가 왔다.
서둘러 일어나서 딸을 데리고
서울 신도림으로 갔다.
나는 여기서도 기도한다.
주님 지혜를 주세요 지켜주세요..
I형제님께 전화가 왔다.
내가 보낸 싸이트가 오늘 마감이라고 한다.
우리 예수님 엄청 바쁘시다.
콩쿨 접수를 해야 하는데 거의 두 시간을 통화를 했다.
이 또한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이시다.
하나님은 미국에 있는 성악 선생님을 알게 하시고,
그분이 이 싸이트를 보내 주셨다.
그것도 어제....
대략 난감한 중에 H자매님, N형제님을 통해
I 형제님과 통화를 했다.
그리고 그 싸이트가 바로 오늘 마감되는
싸이트여서 서둘러 접수를 했다.
서투르고 부족한 영어로 영어를 읽고..
실수를 엄청 하여 많은 시간을 소비하였다.
우리가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고
엄청나게 헤멜수도 있는 일인데
주님의 돕는 손길과
주님의 사랑으로
오늘도 잘 이겨 나가고 있다.
예수님이 하신일이시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도 무진장 감사하다.
I 형제님은 오늘도 내이름을 부른다.
Joaan...사랑해요..라고 말하신다.
예수님! 오늘도 사랑한다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주님의 귀한 신부
어여쁜 딸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인 것을...오늘도 깨닫게 해주시네요.
나의 주님께 오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I Love You
Amore mio(사랑합니다)
si - no - me moro(영원히 사랑합니다)
나의 사랑 예수님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For ever ~~~
I Love Jesus
첫댓글 굿모닝, 잘자고 일어난 joaan...
귀여운 주님의 아이들,
그 아이들 중에 귀여운 아이 joaan , 사랑해~~~~~~
예수님께 구원의 감격으로 울고..울고..짐승처럼 울고 있는데...
귀여운 joaan 아가도..엉엉...울어요. 더 많이 더 많이 울어요...
사랑하는 보아스, heaven..." 성령은 눈물이시다" 눈물로 계속 joaan 곁에서 울고 있어요.
성령의 사람들에 뭍혀서 함께 있는 joaan은..
지금이 얼마나 좋은지 아시나요...
얼마나 행복한 곳에 있는지요....
감사해요.. 성령님..
성령안으로 안으로...깊이 있도해 주셔서요...
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토닥토닥 하나씩 잘해나가고 있어요!
악한영 다들었지?
나 예수님 있어!
건들지 말구 꺼져!
예수님의 신부 어여쁜 조앤
토닥토닥
항상 함께 기도자리에 있는
heaven
joaan
온유삼춘
축복해요~~
날마다 커져가는 아빠의 심장을
보며 그 심장안으로 들어가요
그리하여
아빠의 심장되어
아빠일에 함께 해요
사랑해요~~
신부는 신랑 예수만 보고 가고 있고요...
그런 신랑 예수님은 신부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네요.
주님이 일하시니... 언제나 마음이 든든한 자매님이네요.
무섭고 두려울게 없어요.
오늘도 주님과 딱 붙어가는 자매님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하늘 공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