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거 6인용 씀.
자연퐁
엘지 식세기 사면 줌.
기사님은 반씩 잘라쓰라 했는데 제품 설명엔 6인용은 1개만 넣음 됨.
(엘지 이전 증정품이 반개 넣는거라 그런가 봄)
그릇 갯수 적을땐 반개만 넣기도 해봤는데 애당초 식세기는 그릇을 모아서 넣어서.. 진짜 간이코스로 몇개만 돌리는거 아님 1개 넣는게 좋은듯.
반개 넣어서 그런지 식세기 문쪽에 기름 때 지고 그랬거든.
장점: 올인원이라 린스 불필요/녹는 비닐포장재라 쓰레기 안나옴/세척력 우수한 편. 광택 남
단점:가끔 흰 물때/세척기 문열때 나는 음식냄새와 물비린내(세제의 향이 강하지 않음)
가격:55개 11천원~15천원대
캐스케이드 플래티넘.
이건 직구로 구입한건데 윗면은 액체, 뒷면은 가루세제가 합체된 타블렛임.
애벌 세척 필요없는 강력한 세정력이 무기임.
올인원이라 린스 불필요.
하나가 12인용인데 액체+가루라 반 자를수 없음.
후기보면 식세기 6인용 쓰면 가루 남았단 사람 있던데
그래서 가루세제만 덜어내고 쓴다는 사람들 있었음.
아직까지 우리집 거에선 그런거 못봄.
장점:강려크한 세정력. 그릇뿐만 아니라 식세기 내부까지 청소가 되는 느낌이라 함.
그래서 기름기 많은 설거지 거리에만 쓸 예정.
물때 없음. 광택 남.
단점: 강한 세제냄새. 세척후에 그릇에선 향 안나는데 왠지 0.1퍼 정도 나는거 같기도 한 느낌.
가격: 직구로 14개에 8천원대
에코버 시트러스향
이것도 직구함.
이 브랜드는 한국에서 구할수 있으나 시트러스향은 없는거 같고 그냥 캐스케이드 시키는 김에 시켜봄.
식물유래 안전한 성분 비동물실험 하는 브랜드라 함.
고체 타블렛.
서양 기준이라 6인용은 반 잘라야함.
확실히 타블렛이 커. 자연퐁 2배만해.
올인원이란 말은 없었는데 린스에이드인가 그런 설명이 써있던 것도 같음.
난 린스없이 이것만 씀.
장점: 세정력 중상. 세척후 문 열때 물비린내 없음. 캐스케이드보단 향 약함(근데 실리콘 식기류에 냄새 밴다는 리뷰 있었음), 물자국 없음. 광택 남.
단점:개별 비닐포장제. 수용성으로 만들어주라..
썩 장점도 단점도 모르겠음.
갯수 대비 자연퐁이랑 가격도 비슷하고 캐스케이드만큼 세정력이 쎄지도 않고 무난.
어지간한 세정은 다 되지만 자연퐁보다는 세정력 미세하게 떨어지는 느낌.
가격: 직구로 9천원 중반대
식세기 너무 좋은데 세척후 훅 나오는 물비린내 음식 냄새 스트레스라 이것저것 세제 데스트 중이거든.
이미 유명한 세제들이지만 재미로 봐봐ㅎㅎ
첫댓글 식기세척기 혼자 살면 굳이 필요없겠다고 이런거 보면 사고싶어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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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거 사볼거야ㅎㅎ 다 썩 맘에 드는건 없어. 가격이 문제거나 양이 문제거나 냄새가 문제거나 해서. 근데 6인용이면 자연퐁 무난해. 구하기도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