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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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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펀글]이글보고 웃으실 수 있으면...
아미가_맨 추천 0 조회 402 04.11.23 23: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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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24 00:09

    첫댓글 배꼽잡고 웃었습니다....제가 처음 컴퓨터를 접한것은 애플시절...본격적 컴퓨터 사용은 90년초 XT시절 부터죠... 그후 프로그래머로 밥먹고 살다가 재작년 부터 다른일을 시작했습니다...과거 수십년의 기억이 스크린처럼 지나가네요..^^

  • 작성자 04.11.24 00:19

    제가 처음으로 구입한(어머니가 사주신...) 컴퓨터가 삼성 알라딘 286이었습니다. 1991년말에 구입했었는데 AT기종에 40메가짜리 하드디스크가 달려있었고 주메모리가 무려 1메가짜리였습니다. 당시 대부분 512킬로바이트를 쓸때였는데... 제 컴퓨터가 그당시 주위 친구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 04.11.24 00:19

    아..먼말인지-_- ㅋ

  • 04.11.24 01:23

    전 대우전자 아이큐1000 으로 시작했었죠..^^ 게임하나 로딩하려면 카세트테입까지 이용하곤 했습니다. 디스켓 사용하는 사람 참 부러워했었죠..ㅎㅎ

  • 04.11.24 01:35

    만두머꼬님... 요즘으로 비교하자면.. 486컴퓨터 유저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XT라고 90년대 초반 주력 모델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컴터 교체주기가 엄청 빨랐지요. 거의 깡통이나 다름 없는 컴퓨터가 엄청난고가로 팔렸습니다. 컴터 갖고 있는집 부잣집이었지요.

  • 04.11.24 01:39

    애플이라... catalog 같은 명령어가 생각나네여... 모든 사용자가 베이직을 쓸줄 알아야했던 컴이었는데.. 방정식에 함수 넣어서 프로그래밍하면 1시간쯤 후에 도형 그림이 완성되던..ㅋㅋ

  • 04.11.24 01:46

    저는 학원에서 XT로 시작해서 후후,... 잼나는 게임 많이 했죠. 남북전쟁~ 심시티 등등 ^^ 그리고 하늘소!! 라는 훌륭한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엑스포 빛돌이도 그려서 1등 먹구요 ^^ 아.... 그 시절이 그립구나.....

  • 04.11.24 09:40

    전 IBM AT 부터 시작했습니다...-_-;; 흑백모니터의 압박.......

  • 04.11.24 16:50

    아우...옛날 추억이... st, f, dn... ㅋㅋ 2400bps 모뎀이 생각나는군.. mnp 방식으로 압축해서 9600bps라고 팔던것도 기억나고..ㅋㅋ 전 90년에 대만산 조립품 XT 였죠.. 메모리 640KB에 그래도 20메가 하드, 금광을 찾아서, 남북전쟁, 데스트랙, 신장의 야망 2 등등을 했었죠..ㅋㅋ

  • 04.11.24 16:52

    모뎀 메뉴얼 열라 읽고는 초기화명령에 "M0"을 추가하면 접속할때 삐빅거리는 소리 안난다는걸 알고 이제 어머니 몰래 통신할 수 있다고 즐거워 하던 기억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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