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반 5,6월 방모임 후기

[이은지(이어람맘)]

<5월 방모임 후기>

1. 일시 : 5월
2. 장소 : 마을아이
3. 참석 : 건우네, 승연이네, 세현이네, 산솔이네, 준서네, 재희재원이네, 하서네, 어람네, 수환이네, 단비네, 민들레이모, 개똥이모

4. 내용
(서기가 적어둔 종이를 잃어버렸어요. 아이들 지낸 이야기는 기록하지 못하고 결정된 내용만 간단히 기록합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1) 앞풀이 : 동물점(승연이네)
2) 아이들 지낸 이야기
3) 2020학년도 방장, 총무, 서기 선출
-방장 하서네 나무꾼 삼촌
-총무 수환이네
-서기 어람이네
* 지난 한 해 수고해주신 승연이네 건우네 준서네 감사합니다^^

4) 6월 방모임 : 단오제. 6월 25일 금 햇살가득

<6월 방모임 후기>
1. 일시 : 6월 25일 금요일 7시
2. 장소 : 햇살가득
3. 내용(단오제로 진행)
1) 준비

2) 진행
- 산들반과 1층 거실에서 진행.
- 주먹밥 만들기, 수리취떡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단오부채 만들기는 진행하지 않음)
- 아빠와 산들반 밤산책, 엄마들과 이모의 아이들 지낸 이야기를 동시에 진행
- 마당에서 감자 굽기
- 재희재원이네 송별회(영상상영, 송별식)
-정리 후 마무리

3) 아이들 지낸 이야기
-아이들 분위기가 3-4월 분위기임.
활동적이고 바깥놀이를 우선함.
개똥이모가 계셔서 바깥놀이 환경이 됨.
작년 이맘때 했던 실내활동들을 할 분위기가 아직 형성되지 않음.
-7세 형님들이 동생들을 잘 챙겨줌. 형님들이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생들이 잘 따름.
-관계맺기를 서로 노력함. 형님은 동생의 눈높이에서 안내하려고 하고 동생은 막무가내로 행동하기보다는 형님들 말을 들어주려고 함.
-불편한 마음을 때리거나 무는걸로 표현할 수는 없으니 "하지마, 싫어"라고 말하는 표현하기를 연습함. 관계 맺기는 끝이 없지만 아이들이 발전하고 있다고 느낌.
-작년은 단오제를 아이들과 함께 준비했으나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음. 이모와 부모님 주도로 준비가 됨. 부모님들의 역할분담과 일사분란함은 좋았으나 아이들에게는 작년 방식이 더 유익했을 것 같아 아쉬움이 있음. 장단이 있다고 생각됨.
산들반이 먼저하고 다른 반이 다음주에 진행하기로 함.
산들반을 체험장소로 썼더니 아이들에게 이질감이 들었을 수 있음. 체험과 놀이가 혼재됨. 다른반을 개방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
-가정방문일정
-5세는 모두 하고 6세는 초대하는 아이들만.
집에 초대해서 노는 분위기(아이들이야기는 어려움)

4) 7월 방모임 : 물놀이로 진행. 7월 19일 해오름(예정)

*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산들반과 이모들, 민들레 이모 감사해요^^ 즐거웠던 단오제 후기는 따로 올리겠습니다^^

[이정훈(하율하서아빠)]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