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작품에서 나타나는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투영하는 것은 예술가가 미술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이제는 흔들림 없는 자신만의 인간적인 생명감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작품을 창작하며, 그 안에서 평화로운 목소리와 감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