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및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여권 수령
□ 일 자 : 2023. 5. 24(수)
□ 인 원 : 3명
□ 장 소 : 경주 스탬프 투어
▶ 상세한일정
10:00 경산시외버스터미널 출발
11:55 경주시외버스터미널 도착
11:02 시외고속버스정류장에서 600번 탑승
11:25 불국파출소 정류장 하차
11:31 불국사밀면 점심식사
12:17 불국역 불국로타리 정류장에서 11번 탑승
12:24 불국사정류장 하차
12:35 토함산탐방지원센터 ☞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여권 수령
12:48 불국사정류장 12번 탑승(12:50 출발)
13:03 석굴암주차장 정류장 하차
- 경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작 -
13:22 석굴암 인증(모바일 및 종이 스탬프)
13:55 석굴암 주차장 12번 탑승
14:12 불국사 매표소 정류장 하차
14:20 불국사 박물관 관람(15분)
14:40 불국사 인증(관람 15분)
15:02 동리목월문학관 인증
15:16 불국사 정류장 11번 탑승
15:28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정류장 하차
15:38 경주타워 인증(관람 40분)
16:27 황룡원 앞 통과
16:32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앞 통과
16:34 보문정 인증
16:44 힐튼호텔 경주 앞 통과
16:49 보문호반길(호반1교) ☞ 호반1교 인증
- 경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 종료 -
17:23 보문단지 경주월드 정류장 100-5번 탑승
17:45 경주시외버스 정류장 하차
18:00 한돈단불뒷고기 뒤풀이
19:40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출발
20:40 경산시외버스터미널 도착
오늘 트레킹은 경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와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여권 추가 배부 첫날 여권 수령 관계로 경주로 향한다.
나는 토함산탐방지원센터에서 받았어요.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는 2021년 시즌1 발행 후 2022년 10월 1일 시즌2 섬바다 여권이 발행하여 인기가 좋아 추가로 2023.5.24. 발행(시즌1 배부), 시즌2 여권은 2023. 6.17 배부 예정이다.(아래 참조)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운영알림
1. 스탬프 여권 신청방법
가. 신청장소: 전국 22개 공원 / 67개 공원시설
*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셔야 하며,
시즌별 1인당 1회만 신청 가능
* 미성년자 경우, 보호자 동반 하에 신청 가능
나. 금 액: 무료
다. 배포기간
- 시즌1 배부: '23. 5. 24.(수) ~ 소진 시까지
- 시즌2 배부: '23. 6. 17.(토) ~ 소진 시까지
* 상기 일정은 내부사정으로 인하여 변동될 수 있습니다.
라. 여권 유효기간: 2025. 12. 31.
2. 스탬프 인증방법
가. 인증장소: 전국 22개 공원 / 67개 공원시설
나. 인증방법: 인증장소에서 공원별 스탬프 도장을 찍어 인증
3. 기념품 신청
가. 신청장소: 전국 22개 공원 / 67개 공원시설
나. 신청방법: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작성
* 기념품은 단계별 1회만 수령 가능(10곳, 21곳 또는 22곳)
* 본인 명의로 등록된 여권으로만 신청 가능(타인 여권으로 신청 불가)
4. 스탬프 투어 대상자 할인 가맹점
가. 참여업체: 270개 업체(카페/음식점 201개소, 특산품 12개소, 공산품 24개소, 숙박 16개소 등)
나. 참여방법: 업체를 방문하여 여권을 보여주면 1명에게 1개의 제품을 할인 제공(5~10%)
다. 안내페이지: https://m.knps.or.kr/parkwith/cardNewsView.do?pnewsId=PNEWSM016640&searchKeyword=&pageIndex=1&parkId=
5. 운영방법 및 운영장소
▶▶▶▶▶ 경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및 종이 스탬프 투어 ◀◀◀◀◀
누구나 한 번쯤은 가봤음 직한 경주 다양한 테마 여행 코스를 준비해두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시티투어, 세계문화유산투어,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 투어, 택시 투어, 야간 투어, 국도 투어 등 특색 있는 여행 코스가 가득하니 경주 여행은 그중에서도 요즘 들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스가 있으니, 바로 경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다.
경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시내권(13개), 남산권(8개), 서악권(7개), 북부권(4개), 동부권(8개), 보문권(4개), 불국사권(6개) 등 총 7개 권역 50개의 명소로 구성됩니다.【아래 사진 출처: 경주시 문화관광#권역별 관광지】
【시내권】
▲ 중앙시장
▲ 성동시장
▲ 봉황대(경주대릉원일원)
▲ 경주대릉원(천마총)
▲ 경주 첨성대
▲ 경주 향교(교촌마을)
▲ 경주 월성(석빙고)
▲ 경주 동궁과 월지
▲ 국립경주박물관
▲ 분황사
▲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 능지탑지
▲ 선덕여왕릉
시내권에서 남산권까지를 둘러 가는 이 코스는 경주 스탬프 투어 코스 중 가장 도전하기 쉬운 코스. 그리고 야경으로 유명한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를 포함하고 있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남산권】
▲ 남산 탑곡 마애불상군
▲ 경북산림연구원
▲ 경주오름
▲ 나정
▲ 삼릉
▲ 경주포석정지
▲ 통일전
▲ 서출지
【서악권】
▲ 목월생가
▲ 경주무열왕릉
▲ 서악서원
▲ 김유신장군묘
▲ 금장대(석장동 암각화)
▲ 나원리 오층석탑
▲ 용담정
【북부권】
▲ 옥산서원
▲ 정혜사지13층석탑
▲ 흥덕왕릉
▲ 경주양동마을
무열왕릉에서 김유신묘를 거쳐 양동마을, 옥산서원에 이르는 서악권~북부권 코스는 신라 시대의 대표 위인들을 만날 수 있는 코스이다.
【동해권】
▲ 기림사
▲ 골굴사
▲ 경주전통명주전시관
▲ 송대마을등대
▲ 경주 감은사지
▲ 이견대
▲ 문무대왕릉
▲ 주상절리
【보문관광단지권】
▲ 경주동궁원(식물원)
▲ 보문호반길(호반1교)
▲ 보문정
▲ 경주타워
【불국사권】
▲ 불국사
▲ 동리∙목월문학관
▲ 민속공예촌
▲ 석굴암
▲ 경주 원성왕릉(쾌릉)
▲ 토함산자연휴양림
보문호와 불국사에서 동해권 코스는 경주를 ‘정석대로’ 여행하고 싶은 이들, 혹은 경주에서 감성 여행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반가운 코스이다.
스탬프를 15개, 30개, 45개씩 획득할 때마다 기념품 신청 버튼이 활성화되니 마지막 사은품까지 알뜰하게 챙길 수 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앱으로 스탬프투어를 하는 것도 추천한다.
오늘 경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첫 번째 코스는 석굴암에서 출발해 불국사, 동리∙목월문학관를 거쳐 시내버스 타고 경주타워, 보문정, 보문호반길(호반1교)까지 가는 코스이다.
▲ 경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시 출발하여 10시 55분 경주시외버스터미널 도착 후 터미널 걷너편에서 600번 시내버스 타고 불국공설시장 도착
▲ 불구사밀면 맛기행석굴암
▲ 석굴암 가는 12번 시내버스 시간표
▲ 석굴암은 석굴사원이다.
석굴암 이전에도 석굴사원은 있었지만 대부분 작은 자연 석굴을 이용하거나 바위를 깎아 굴을 만들었는데, 석굴암은 부처를 모시기 위해 치밀한 설계로 건축한 인공석굴이다.
천장 돔이 한 치의 어긋남 없이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돔을 이루는 돌 사이사이에 돌못을 수평으로 끼워 넣어 무게 균형과 안정감을 해결했다.
탄탄한 인공돔 아래의 원실(주실)에는 신라 불교미술의 정수를 온 몸으로 보여주는 본존불이 안치되어 있다.
웅장한 규모이지만 한없이 자애롭고 온화한 표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본존불 바로 뒷면에는 세밀한 조각이 돋보이는 십일면관음보살상이 있고 돔 둘레에 작은 감실을 만들어 10개의 불상을 모셨다.
가장 앞줄의 좌우 불상은 도굴꾼들에 의해 사라지고 8개의 불상만이 남아 있다.
감실 아래 둘레에는 앞쪽에 천부상과 보살상 4기, 뒤쪽에는 십대제자상이 새겨져 있다.
각기 다른 표정과 자세를 하고 있어 생동감이 넘친다.
석굴암은 원실(주실)앞에 사각형의 전실이 붙어 있는 구조이다.
전실과 원실(주실)을 연결하는 통로에 사천왕상 4기가 있고 전실에는 역동적인 금강역사 2기와 불법을 수호하는 여덟 신 팔부신중이 새겨져있다.
하나같이 세밀한 솜씨다.
불국사와 함께 지난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우리나라 최초로 등재되었다.
새로 개정된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2023년 5월 4일부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관람(입장)시간 : 주중 오전 9시 ~ 오후 6시 / 주말 및 공휴일 오전 8시 ~ 오후 6시
* 연중무휴입니다. *반려동믈 입장 불가합니다.
* 입장마감 6시, 퇴장시간 7시
20여 년 전부터 시작된 박물관 건립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 지난 2018년 11월 불국사 성보 문화재를 전시한 박물관이 개관했다.
국보로 지정된 석가탑 사리장엄을 비롯해 사찰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불교 미술품과 기증유물까지 만날 수 있는 불교문화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3,500여 평의 대지에 지하1층, 지상1층으로 지어졌다.
전시실과 함께, 유물을 보관하는 수장고와 연구가 이뤄지는 학예연구실, 도서자료실 등이 함께 마련되었다.
전시는 크게 4구역으로 나뉜다.
불국사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보여주는 전시실을 시작으로, 국보 제126호로 지정된 석가탑 사리장엄의 진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실, 불상과 불화를 테마로 한 전시실, 마지막으로 학산 남석환 선생이 불국사에 기증한 유물을 전시한 공간이 차례로 이어진다.관람시간 : 09:00-18:00(동절기 17:00까지)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및 추석 당일
관람료 : 성인 2,000원 / 청소년 및 어린이 1,000원 (불국사 관람료 별도)
불국사 관람료 : 성인 6,000원 / 청소년,군인 4,000원 / 어린이 3,000원
▲ 불국사는 지난 1995년 석굴암, 서울의 종묘, 합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경주여행을 한 번도 오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경주에 와서 불국사와 석굴암을 보고 가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걸출한 문화유산이다.
불교를 나라 신앙으로 믿었던 신라인들은 그들이 해낼 수 있는 최고의 건축 기법과, 최고의 노력과, 최고의 정성으로 ‘부처님의 나라‘ 불국사를 건설했다.
불교교리를 사찰 건축물에 잘 녹여내 이상적인 가람 배치를 이루고 있다.
목조건축에서 쓰인다는 ‘그랭이 기법’으로 잘 짜여 진 가구식석축(보물제1745호)이 부처님의 나라를 떠받치고 있다.
석축 위에 범영루라는 누각이 있는데 불교세계의 중심에 있다는 수미산 정상을 의미한다.
이 천상의 세계로 오르는 계단이 청운교와 백운교(국보제23호)이다.
청운교와 백운교를 올라 자하문을 지나면 석가모니 부처를 모신 대웅전과 마주할 수 있다.
양 쪽에 대웅전을 호위하듯 선 다보탑(국보제20호), 석가탑(국보제21호)과 함께.
대웅전 서편에는 서방 극락정토의 영역, 극락전이 있다.
극락전 영역으로 오르는 계단은 청운교 백운교와 함께 국보로 지정된 연화교와 칠보교(국보제22호)이다.
이 다리를 올라 극락세계의 정문인 안양문을 지나면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제27호)을 모신 극락전과 만나게 되는 구조다.
두 곳의 주요 법당 외에도 강당건물인 무설전, 관세음보살을 모신 관음전, 진리의 빛으로 어둠을 쫓는다는 금동비로자나불좌상(국보제26호)을 모신 비로전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 동리∙목월문학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인 김동리 소설가와 박목월 시인을 주제로 한 전시관으로 불국사 인근에 자리해있다.
지난 2006년 건립되었으며, ‘동리관’과 ‘목월관’이 있는 본관, 그리고 ‘신라를 빛낸 인물관’이 있는 별관으로 구성된다.
한국문단의 거장 김동리 선생은 경주가 고향이다.
‘무녀도’와 ‘등신불’, ‘을화’ 등 걸출한 그의 작품 속에서 경주를 만날 수 있다.
선생은 무녀도를 개작하여 만든 장편 소설 ‘을화’로 노벨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김동리 선생과 함께 또 한명의 경주 출신 문학가가 있다.
청록파 시인의 대표주자인 박목월 선생이다.
그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생명의 원천을 궁리하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남겼다.
전시관에는 두 선생이 생전 작품 활동을 했던 서재를 재현하였고, 그들의 작품 세계를 알찬 전시콘텐츠로 소개하고 있다.
관람시간 : 09:00-18:00(동절기 17:00까지)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및 추석 당일
관람료 : 무료
▲ 경주타워은 보문관광단지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경주타워'.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에 자리해 있다.
황룡사9층목탑을 음각화하여 지은 전망대로, 목탑의 높이와 같은 82m의 높이이다.
경주타워에서는 조망관람과 멀티미디어 영상 관람을 할 수 있다.
82m의 전망대에서는 보문관광단지와 보문호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며, 같은 공간에서 매 20분 간격으로 신라 천년의 여정을 따라 떠나는 양방향 멀티영상을 연출한다.
최근 전시 콘텐츠를 새 단장하여 첨단기술을 접목한 파노라마 영상이 눈길을 끈다.
그 밖에도 야외 옥상정원인 '오아시스 정원', 전망대 카페 '선덕'등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엑스포공원 이용시간 : 10:00-22:00
경주타워 이용시간 : 10:00-18:00
입장료 : 통합권 대인 8,000원 / 소인 7,000원(경주타워, 솔거미술관, 자연사박물관, 공원입장료 등 포함), 별도 유료콘텐츠 있음
경주 사적지 우대 할인 : 대릉원, 동궁과월지,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 오릉, 포석정, 비단벌레자동차 이용 티켓 제시 시 우대요금 적용(대인 6,000원 / 소인 5,000원) 단, 발행 후 10일 이내의 티켓만 유효함
▲ 보문정은 CNN에서 ‘한국의 비경’으로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팔각 정자와 2개의 연못 주위로 벚나무, 단풍나무 등이 식재되어 어느 계절 하나 빼놓지 않고 풍경을 감상해야 할 곳이다.
봄이면 보문정 주변을 수놓는 새하얀 벚꽃들로 빼어난 경치를 선사한다. 특히, 수양버드나무처럼 꽃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여름이면 보문정 앞 연못에 수련이 그득 피어나 절경을 더한다.
단풍 물드는 가을은 화려하고, 운좋게 설경을 만난다면 겨울의 보문정도 꼭 담아야 한다.
어느 계절이건 아름다운 덕에 이곳은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장소로도 손꼽힌다.
▲ 보문호반길(호반1교)보문호 둘레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 ‘보문호반길’을 거닐어 보자.
총 7km의 구간으로 한 바퀴 모두 둘러보는 데 넉넉하게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곳곳에 물너울공원, 사랑공원 등의 소규모 공원과 물너울교, 호반1교와 같은 호수 위 다리, 피크닉테이블, 벤치 등의 편의 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일주해도 좋고, 적당한 구간을 선택해서 일부만 걸으며 보문호반의 호젓한 산책을 즐겨도 좋다. 보통 호텔과 콘도·리조트가 모여 있는 보문호수상공연장 – 경주월드 인근의 호반1교까지의 구간(편도 약 2km)을 가장 많이 걷는다.
▲ 경주오면 단골 뒤풀이 하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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