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전9:11-18 착각과 혼돈자를 구원하시는 주님
◎ 전9:11-18 착각과 혼돈자를 구원하시는 주님
◎ 세상 이치와 지혜자 (전9:11-18)
◎ 조건이 좋다고 꼭 승리하지 않습니다(11-12).
세상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조건이 좋은 것은 유리하지만 결과는 모른다.
그러나 사람들은 좋은 조건을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목적을 성취했다고 목표를 달성했다고 자랑합니다.
전도자는 그 누구도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조건이 부족하다고 하여서 실망할 필요가 없으며 내가 조건이 다 갖추어졌다고 해서 교만하지 말라.
어떤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 지혜자의 중요성(13-18절)
지혜자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말하고 있다.
가난하였지만 지혜자 한 사람으로 인하여 강한 왕의 공격을 막아서 이겨 내었지만 그 이후에 그의 귀함을 알지 못하고
그를 다시 무시하는 목소리 큰 사람들의 잘못된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큰 소리를 내는 사람이 강한것처럼 보이지만 지혜는 무기보다 강하고 그 가르침은 큰 화를 면하게 하는 아주 중요한 것이지만 사람들은 지혜자를 잘 알아보지 못하고 맙니다.
지혜없는 어리석은 지도자로 인하여 한 사회나 나라가 멸망할 수 있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위정자들 가운데 지혜로운 자들이 많아 지도록 기도하여야 합니다.
또 내가 속한 공동체 속에서 지혜로움으로 다른 사람에게 평화를 주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빠른 경주자가 선착하는 것이 아닙니다.
1) 유력자가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2)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3)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닙니다.
2. 위기를 닥쳤을 때 누가 해결자인가?
1) 한 작은 성읍을 큰 임금이 애워쌓고 치고자합니다.
2) 성읍의 가난한 지혜자가 성읍을 건졌습니다.
3) 알 수 없는 공격과 알 수 없는 보호를 인도해주십니다.
3. 사람들의 착각과 혼돈은 무엇인가?
1) 감당하지 못하면서 높아지려는 교만과 욕심
2) 많이 가진 자에게 많은 것을 욕구하신다는 진리.
3) 슬픔과 상처 치유보다 건강보다 희망을 주는 자가 되라.
1. 빠른 경주자가 선착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경쟁을 해야 합니다.
경쟁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좋은 것, 많은 것, 비싼 것 강한 것, 이쁜 것, 마음에 드는 것 등 자기 목적달성.
무엇이 좋은지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이기려 한다.
옛날에는 운동회 때 달리기를 잘하는 애들은 상으로 노트를 받았다.
결국 상은 친한 친구와 경쟁을 하게 한다.
친하다고 양보하는 경쟁은 없을 것같다.
전9:11/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토끼와 거북이의 경쟁에서 볼 수 있다.
실상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좋은 차가 잘 달리고
젊고 건강한 사람이 등산도 잘한다.
그런데 왜 오늘 본문에 맞지 않는 말을 기록했을까?
느린 자들을 향하여 위로와 격려와 포기하지 말라는 희망이고
빠른 자들에게는 빠르다고 으쓱대며 뽐내지 말고 겸손하고 겸손하라.
그런데 우리는 아무리 빨리 달리려고 해도 더 빠른 사람이 나를 추월한다.
내 뒤에 있던 사람이 나도 모르게 내 앞에서 달려가고 있다.
오늘 본문은 그런 자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1) 유력자가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2)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3)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위의 말씀을 생각하며
나는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만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나도 그들과 같이 달려가는데,
과연 나는 올바은 길로 달려가고 있는지,
잘못된 길로 가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 것은 아닌지
1] 먼저 된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막10:31)
2]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많(눅13:24)
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길이 넓어 들어가는자 많
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이가 적음이니라(마7:14)
5] 사람들의 착각은 좁은 길 좁은 문을 꺼리고 넓은 길 넓은 문을 향하지만 멸망
6] 사람의 수, 가진 소유물, 배운 지식, 육체의 건강, 감사하지만 믿지 말라.
2. 위기를 닥쳤을 때 누가 해결자인가?
위기를 만나면 당황하고, 그것으로 인하여 난처해진다.
질병이나, 부도, 합격하지 못하고, 사고를 당하고,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이들은 스포츠 구경하다가 이기면 좋아죽고, 지면 성질나 죽는다.
지금의 시대를 위기 시대인데, 위기를 모르는 위기 시대라고 한다.
심지어 위기를 만났음에도 위기를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자동차가 달려가다가 위험을 알고 정지를 해야하는데, 정지가 안되고 사고난다.
자연의 파괴, 붕괴, 사고 사건들이 대형사고 폭발, 화재, 이상기후 등이다.
오늘 본문에서 한 마을에 위기를 당하게 된다.
전]9:12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전]9:14 곧 어떤 작고 인구가 많지 않은 성읍에
큰 임금이 와서 에워싸고 큰 흉벽을 쌓고 치고자 할 때에
전]9:15 그 성읍 가운데 가난한 지혜자가 있어서 그 지혜로 그 성읍을
건진 것이라 그러나 이 가난한 자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도다
1) 한 작은 성읍을 큰 임금이 애워쌓고 치고자합니다.
2) 성읍의 가난한 지혜자가 성읍을 건졌습니다.
3) 알 수 없는 공격과 알 수 없는 보호를 인도해주십니다.
한 작은 성읍을 공격하는 큰 나라의 임금
세상은 참으로 잔인한 세상입니다.
큰 나라를 가지고 있음에도 작은 마을을 공격하여 빼앗으려는 욕심
과연 이런 욕심은 옳은가? 꼭 그렇게 살아야 하는가?
그런데 놀랍게도 큰 임금의 공격에 그 작은 마을 지킨 사람은 누군가?
1] 성읍 가운데 가난한 지혜자가 있어서 그 지혜로 그 성읍을 건진 것이라(9:15)
2] 그런데 이 가난한 지혜자를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3] 부자가 움직이면 온동네 온 지역 온 나라가 소문나고 뉴스 나오는데,
4] 예수님도 그랬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는 않고 있겠지요?
5] 지난주 우리는 잠언서와 전도서를 읽었습니다.
6] 본문을 읽으면서 가난한 지혜자가 눈에 선하고 나의 모습같고 예수님같았다.
7] 예수님은 범죄하고 타락한 죄인을 구원하고자 하늘보좌 버리면서 오셨다.
8] 자기 목숨을 내놓으시고 우리를 위해 대속해주셨다.
9] 과연 누가 예수님을 기억하고 있는가?
착각하지 말라 혼돈하지 말라. 누군가 나를 알아주려고 한다면 주님은 주님보다
우리는 예수님에 비하면 별것도 아무것도 아닌데, 기억하지 않는다고 서운해한다.
서운한 마귀 물리치고 누구에게 인정받으려 말고 오른손이 하는 것 왼손모르게63
3. 사람들의 착각과 혼돈은 무엇인가?
인간의 착각, 사람들의 착각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바벨탑을 쌓고 쌓고 쌓는다.
각각 개인의 바벨탑을 쌓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데, 큰 착각, 착오이다.
하나님과 동등하려는 타락한 천사 루시퍼
마치 바벨론의 멸망을 이사야 선지자는 (사14:12-15) 새번역 성경으로
[사]14:12 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13 네가 평소에 늘 장담하더니 '내가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겠다.
하나님의 별들보다 더 높은 곳에 나의 보좌를 두고, 저 멀리 북쪽 끝에 있는
산 위에, 신들이 모여 있는 그 산 위에 자리잡고 앉겠다.
14 내가 저 구름 위에 올라가서, 가장 높으신 분과 같아지겠다' 하더니,
15 그렇게 말하던 네가 스올로, 땅 밑 구덩이에서도 맨 밑바닥으로 떨어졌구나.
16 너를 보는 사람마다, 한때 왕노릇하던 너를 두고 생각에 잠길 것이다.
'이 자가 바로 세상을 뒤흔들고, 여러 나라들을 떨게 하며,
17 땅을 황폐하게 만들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사람들을 제 나라로 돌려보내지 않던 그 자인가?' 할 것이다.
바벨론 멸망
애굽과 앗수를 무너뜨린 바벨론 승승장구하던 바벨론 멸망은 예정된 것이다.
마치 바벨탑의 혼란과 무너짐 같은 것이다.
1) 감당하지 못하면서 높아지려는 교만과 욕심
바벨론왕이 예루살렘을 무너뜨리고 성물을 가져가고 성물의 그릇으로 술마신다.
기고만장한 바벨론은 앗수르의 멸망처럼 똑 깥습니다.
1] 사람들의 착각은 강한자는 더 강해지려고 가리지 않고 마구 빼앗습니다.
2] 과연 하나님은 가만히 계실까요?
3]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잠21:31)
2) 많이 가진 자에게 많은 것을 욕구하신다는 진리.
사람들의 착각은 나는 영원하고 다른 사람은 바꿔지길 바랍니다.
내로남불이라고 하고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세상은 혼돈했습니다.
지금과 같이 자연의 혼돈 무질서만 아니라
인간의 심리정 육체적, 영적, 물질적, 보이는 것에 무질서와 같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 말씀으로 천지 창조와 같이 나의 정신 신앙 육체 혼돈에 질서가
3) 슬픔과 상처 치유보다 건강보다 희망을 주는 자가 되라.
1] 욕심으로 착각으로 혼돈으로 몸과 마음과 우리의 영이 병들었지만 그고침보다
2] 나를 비롯하여 우리 모두는 잘되고 온전하고 아름답게 될 것이라 희망을 갖자.
4. 피드백
1)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
-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은
= 좋은 일은 크게 보이고
= 나쁜 일은 작게 생각한다.
= 여기에는 내로남불도 포함된다.
- 가정이나 교회나 사회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
= 오늘 본문에 말씀 그대로 어느 작은 마을에 큰 임금이 포위하고 공격하고
~ 그러나 그 마을에 가난한 작고 가난한 지혜자가 그 마을을 지켰음에도불구하고
~ 그 가난한 자를 기억하는 이가 없다.
= 우리가 수고하는 것은 가정을 지키고 교회를 지키고 사회를 지킴이 목적이다.
~ 그러나 인정해주지 않고 엉뚱한 소릴 들으면 김빠집니다.
~ 그래도 낙심하지 말고 우리는 가정을 교회를 사회를 지킵시다.
-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고 대속하셨습니다.
= 그런데 누구도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 그래서 이스라엘은 원 가지 잘림을 당하고
= 이방 죄인 우리들은 접붙임을 받고 택함을 입었습니다.
~ 예수님도 대속을 위해 미약하게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 아브라함의 목회사역도 미미하였습니다.
~ 우리 사역이 힘들고 어려워도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 지금이 기회입니다.
~ 지금이 빛을 바랄 때입니다.
~ 우리가 가장 잘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