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남초 오카리나 동아리 공연(두번째_혼자가 아닌 나)

[태인맘]

지난 9월 22일 토요일, 아이들의 미소를 닮은 가을 하늘 아래 도덕산 예술제가 열렸습니다.

이 공연에 광명남초 재능기부 오카리나 동아리가 출연하여 가을 바람에 오카리나 향기를 더했습니다.

"오늘은 참 행복한 날이다. 친구들과 함께 여러 사람들 앞에서 오카리나를 연주했기 때문이다. 많이 떨렸지만 무대에서 연주를 하니 뿌듯했다. .... 선생님께서 '잘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태인이의 일기 중에서"

[원두커피]

듣고만 있어도 정말 가슴뿌듯하게 혼자가 아닌 누구와 함께 하는 듯합니다. 주민들 일제히 난리였습니다^^ 바라만봐도 흐뭇합니다. 흐흐^^

[멋진가을날]

혼자가 아닌 나... 광명남은 혼자가 아니군요. 모두가 한국식오카리나로 소통하고 함께 연주하며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간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신사임당]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함께하는 기쁨을 제대로 배워가는 광명남초 오카리나 친구들 화이팅~!!

[sora]

<혼자가 아닌나>는 마치 광명남초의 제2의 교가인듯합니다.^^ 혼자가 아니기에 더 행복한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원두커피]

아이들이 동영상을 감상하고는 첫 음이 높았다는 것을 스스로 찾아냅니다. 많이 발전한 모습~^^

[건회사랑]

서로 다른 아이들이 한데 모여 서로가 가진 모습, 개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어우러져 더 멋진 모습으로 행복하게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asyoca]

아이들의 움직임이 참 밝아보입니다. 늘 이런마음 간직하며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