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다녀간 사람들만 해도 20만 명이 훨씬 넘는 파주 장단콩 행사장입니다.
파주 장단콩 죽제는 11월 22일에서 부터 24일까지 파주 임진각 행사장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각종 먹거리...
파주시에서 3억원 정도 들여서 축제장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예산 수익은...이 짧은 기간 중에 80억 이상의 수입을 발생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마다 이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서리태란, 서리가 내리고 난 다음에 거둬 들이는 콩이란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파주는 경작에서부터 수확까지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는 곳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청정 경작을 한다고 합니다.
소원을 비는 곳 달집...아마도, 행사 끝날 때에 태울 것 같습니다.
민속연 전시장
타작한 콩들...
행사장엔 해양경찰청 의장대의 멋진 시범이 있었습니다.
24일에는 설운도, 박상민, 한혜진 등 가수가 온답니다. 오후 3시 공연...
정겨운 고향집 무대를 꾸며 놓았습니다.
해양경찰청 의장대 시범
농악놀이
2013년 11월 23일 토요일, 파주 임진각에서...
첫댓글 볼거리 사진 잘보고 갑니다...
헤성님 수고했어요...
네..은희님...구경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구경 잘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