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 : 믿음 BIW : 공경하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과 부모님과 이웃들을 공경하며 사는 것이다.
공처가 대회 수상자 소감
어느 기관에서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는 공처가대회를 열고 남편에게 상을 주게 되었습니다.
상을 받은 남편들이 수상소감을 이야기하는데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장려상 수상자 = “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동상 수상자 = “아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해 무엇을 할지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은상 수상자 = “나는 아내를 존경한다. 고로 존재한다.”
금상 수상자 = “나는 아내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특별상 수상자 = “니들이 아내를 알어?”
공로상 수상자 = “나에게 아내가 없다는 것은 저를 두 번 죽이는 거예요.”
영예의 대상 수상자 =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오늘 설거지, 청소, 빨래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가정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가 넘치시길 빕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부모님과 자식간에도, 부부간에도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서로 깊이 신뢰하면서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P4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아주 많다.
서로 모르는 두 사람이 만나서 한 가정을 이루어 평생을 해로하며 사는 것이 여러 불가사의한 일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서로 얼굴도 모르고, 성도 모르고, 지역도 다른 사람들이었는데, 심지어는 나라와 민족도 달랐는데, 어떻게 서로 만나서 사랑을 나누고 고백하며 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까 생각하면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현대사회는 국제결혼을 통해서 다문화 시대가 형성된 사회이다.
국가도 다르고 민족도 다른데 어떻게 서로 만나서 사랑을 나누고 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까?
참으로 신기하고 신비로운 일이다.
어떤 이는 이것을 금성에서 온 남자, 화성에서 온 여자가 지구라는 별에 이사 와서 사는 모양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금성이라는 전혀 다른 별에서 태어나서 살던 남자가 지구라는 별에 장가들고, 화성이라는 별에서 태어나서 자란 여자가 지구라는 별에 시집와서 서로 결혼하여 사는 모습이다.
금성과 화성이라는 두 별 그러니 당연히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같을 수가 없다.
인격도, 성격도, 신앙도, 삶의 패턴도, 인생관도, 가치관도, 세계관도, 꿈도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한 가정을 이루면서 사는 것이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종종 부딧치며 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어쩌면 안 다투는 것이 이상한 일이지 않을까?
탤런트 정혜영씨와 가수 지누선씨가 결혼하여 지금까지 사는 동안에 4남매를 낳고 살면서도 한 번도 부부싸움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이런 사람은 천연기념물 같은 사람이라 한다.
대부분의 부부들은 토닥토닥 다투고 싸우면서 산다.
그러면서 서서히 한 부부, 한 가정으로 서로서로 닮아가면서 성장해 간다.
서로 다른 금성과 화성에서 지구로 시집을 오고 장가를 들었기 때문에 지구라는 가정에서는 늘 싸움터, 전쟁터일 수밖에 없다.
그러면 하나님의 언약 백성들은 부모자식관계에서, 부부관계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고 계실까?
D4
① 부모님을 세워주시고 그 부모님을 축복의 통로로 세워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10계명 중에서 5계명에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자식들이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말씀만으로 보여질 수 있다.
하지만 이 말씀을 좀 더 깊이 묵상해 보면 단순히 부모 자식간의 관계만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온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신 말씀인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왜냐하면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는 부모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부모다워지는 삶, 자식이 자식다워지는 삶을 살 때, 진정으로 공경하는 마음이 솟아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지난날들을 돌아보면 부모가 부모답게 사는 삶, 자식이 자식답게 사는 삶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단순하게 육신적으로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가 부모의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단순하게 육신적으로 자식이기 때문에 자식이 자식다운 삶을 살았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서로서로 육신적인 부모자식 관계, 부부관계가 아니었다면 우리들은 벌써 헤어져서 남남이 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부모답게 살지 못해도 부모는 부모이다.
자식이 자식답게 살지 못해도 자식은 자식이다.
남편이 남편답게 살지 못해도 남편은 남편이다.
아내가 아내답게 살지 못해도 아내는 아내이다.
그러니 서로 자신의 위치,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한이 있어도 부모는 부모로서, 자식은 자식으로서, 남편은 남편으로서, 아내는 아내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서로서로 공경해야 하는 것이다.
그럴 때 가정이 가정다워지고 가정이 바로 세워지고 가정이 아주 작은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정 안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공경하라고 명령하신다.
명령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법도이다.
명령은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니다.
명령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것이다.
명령을 잘못 내리면 극심한 비극과 불행이 발생하게 된다.
명령을 잘 내리고 잘 지키면 살고 구원을 받게 된다.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 하나님의 백성, 자녀들에게는 특별히 하나님의 명령이다.
하나님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분이지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보여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바로 부모님이시다.
부모님을 보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뵈올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공경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부모님을 뵐 때, 마치 하나님을 뵙는 것처럼 의식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을 대신하시는 부모님을 공경하며 모시고 섬길 때, 하나님은 비로소 축복의 사람으로 인쳐 주신다.
장수의 축복은 물론이거니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축복으로 채워주신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부모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넘치게 하신다.
육신의 부모님은 안 보이시는 하나님의 대리권자로서 세워서 그 부모를 통하여 축복받게 하신다.
그러므로 부모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길이 없다.
물론 육신의 부모님이 안 계시는 경우에는 목사님이나 신앙의 어르신들, 멘토들을 통해서 축복해 주신다.
육신의 부모님이 살아계시면 하나님은 그 부모님의 영적인 축복기도를 통해서 축복하려고 하신다.
성경에서 축복이 선포되어지고 성취되어져 가는 축복의 계보를 부모님을 통해서 축복이 선포되어지고 그 축복은 그대로 성취되어져 간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언약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축복의 원리를 따라서 부모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라도 부모님을 잘 공경하고 섬긴다.
하나님은 육신의 부모님을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우신다.
부모님을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워주셨기 때문에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민수기6;24-26의 말씀, 곧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라는 말씀으로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그 축복을 책임져 주신다.
부모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그 축복을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직접 선포하시는 축복으로 인정해 주시고 그 축복을 책임져 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고 하면 육신의 부모님을 잘 모시고 공경하고 부모님에게서 축복을 받으려고 애써야 한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부모님을 잘 공경하고, 부모님은 자신의 자녀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고 선포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이어가기 때문에 자녀들을 자신의 자녀로 인식하고 함부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인식하여 그 자녀를 잘 양육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부모자식간에도 서로서로 공경, 존경, 신뢰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축복을 선포하고 선포한 축복은 그대로 자녀들에게 성취되어 돌아온다.
하나님 안에서 부모가 잘되어야 자식이 잘되는 것이고, 하나님 안에서 자식이 잘되어야 부모가 잘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서로 좋은 관계, 신뢰하는 관계, 존경하고 인정하는 관계가 우선되어야 한다.
② 이미 약속하시고 언약을 맺으신 축복을 신실하게 성취해 가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져 주시는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 하신다.
거룩하시고 엘샤다이의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부모님을 잘 공경하고 섬기는 자녀들에게는 잘되어지는 축복, 장수하는 축복, 형통하도록 이끌어주시는 축복을 베풀어주신다.
하나님께서 부모님에게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율례, 법도, 규례, 계명이라는 말씀을 잘 가르치고 전해야 할 사명을 주신다.
자녀들은 부모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말씀을 잘 배우고 익히고 깨달으면서 그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부모님을 공경한다는 것은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공경하는 것이다.
부모님들이 언제나 젊고 활력이 넘치는 사람으로 살아 주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마는 인생이 가는 길은 그리 녹녹하지가 않다.
어느누구가 늙어가는 세월을 막을 길이 있겠는가? 아무도 막을 길이 없다.
그저 늙어가는 세월에 순응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현대사회처럼 평균 연령이 많아지면서 80세, 90세는 거든하게 살아가는 시대가 되지 않았는가?
연세가 많더라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사실은 갖가지 질병에 노출되어 질병을 달고 오래 사는 것이다.
사람은 항상 젊음만 유지하고 싶지만, 가는 세월을 막을 길이 없어서 늙고 병들고 생각으로는 하고 싶은 일들이 많지만,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어 힘없이 느리고 연약한 어르신들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그럴 때에는 자식들이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는 것이 도리이다.
마가복음 7:10-13에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신앙이 아주 특출한 것처럼 보이는 이들이 하나님께 거룩한 예물을 드렸다고 하면서 자기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은 유대인들을 향하여 책망하시는 말씀이다.
부모님을 공경한다고 할 때에는 어느 한 부분만 공경하는 것이 아니라 총체적으로 공경하는 것이다.
부모 자식간이라 할지라도 서로 좋지 않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가정들이 아주 많다,
철천지원수처럼 지내는 가정들도 있다.
하지만 부모 자식은 하늘이 맺어준 천륜이라고 하지 않던가.
천륜은 피로 맺어진 관계이다.
천륜은 피로 맺어진 관계이기 때문에 아무리 섭섭하고 서운하고 미워서 죽어도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든다 해도 끊어질 수 없는 관계이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육신의 부모님을 공경하는 삶이 하늘의 복을 받는 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심지어는 부모님을 업신여기는 자식이 있다면 차라리 그 자식을 죽이라고까지 말씀하신다.
실제적으로 부모님의 필요를 채워드리고 보살펴 드리고 기도해 드리는 것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고, 그렇게 살아가는 삶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에베소서 6;1-4에서 사도바울은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라고 말씀하신다.
자식들은 육신의 부모님에 대한 도리를 다하는 것이고, 아울러 부모님들도 자식들을 주님의 말씀을 따라서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격려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양육해 나가는 삶이 신앙인의 삶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이미 언약으로 맺어주신 축복을 신실하게 성취해 나가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로 맺어진 가정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찾아오시고 임재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다.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는 것 그 자체가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임재해 주시는 것 그 자체가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감동으로 역사해 주시는 것 그 자체가 은혜요 축복이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동행해 주시는 가정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도와주시고 예비해 놓아주시고 베풀어주시면서 승리케 하시고, 치료해 주신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헌신하는 가정에게 늘 함께하심으로 하늘에서 예비해 놓으신 축복을 부어주신다.
L4 & B4
삼위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주인이 되어주셔서 사랑과 은혜와 평강의 축복을 베풀어주시는 가정이 되려고 하면 신앙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는 가정은 가정 안에서는 서로서로 신뢰하고 존경하고 공경할 수 있어야 한다.
①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부모도 쉽게 상처받고 상처줄 수 있는 연약한 사람이고, 자식들도 쉽게 상처받고 상처줄 수 있는 연약한 사람이다.
부모라고 해서 완벽할 수 없고, 온전할 수 없다.
다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서로 보듬어주고 위로해 주고 칭찬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부모는 부모 대로, 자식은 자식 대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를 먹어야 살 수 있다.
② 주안에서 서로서로 축복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부모는 자식을 축복하고, 자식은 부모를 축복하고, 남편은 아내를 축복하고, 아내는 남편을 축복해야 한다.
주안에서 서로 축복권자가 되어서 서로 축복하는 관계는 서로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말을 해도 공손하고 곱게 하게 된다.
행동도 조심하게 되면서 존중하는 관계가 형성된다.
③ 서로를 위하여 전능하신 엘샤다이의 하나님, 사랑과 긍휼과 자비가 넘치시는 하나님, 역전의 명수이신 하나님께 기도의 무릎을 꿇을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아무리 뛰어나고 유능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과 비교할 수 있을까?
안 되는 일이다.
아무리 유능하고 재능이 넘치는 사람이라 해도 사람은 유한하고 무능한 존재일 수밖에 없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가족들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맡겨드리는 기도의 삶이 중요하다.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 주는 것보다 서로에게 헌신하는 것은 없다.
가장 귀한 사역은 바로 가족들 서로를 위하여 기도의 분량을 채워주는 것이다.
신앙인 자녀들은 부모님을 위하여 기도하자.
신앙인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자.
신앙인 부부는 서로 남편을 위하여, 아내를 위하여 기도하자.
기도만이 우리의 가정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요 통로이다.
④ 서로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세워주고 칭찬해 주어야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 않던가.
칭찬은 살아갈 의욕, 목적, 목표가 분명하게 살아난다.
서로 격려해주면서 칭찬해 줄 때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
하지만 비난과 정죄와 꾸지람과 책망할 때 상처를 줄 뿐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가족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갈망하면 칭찬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세워주기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서로를 인정하고 칭찬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세워줄 때 가족간의 유대가 깊어지고 가족공동체가 형성되어간다.
⑤ 입술로 사랑을 고백해야 한다.
사랑은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울리지 않는 종은 종이 아니라고 한다.
표현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말로 표현할 때 배가 되어 되돌아온다.
가정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가정안에서 서로서로 존중하고 공경하고 신뢰하고 인정해 주는 가정이 될 때, 하나님은 그 가정에서 아주 작은 천국,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여 축복의 통로로 세우신다.
축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 축복의 주인공으로 살게 하신다.
삼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가정으로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가정이 되어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은혜와 축복을 남김없이 받아 누릴 수 있는 신앙인의 가정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나기 http://cafe.daum.net/GRACEOFJESUS
♥프레임 설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책입니다.
① 성경의 여인들 이야기 3권(구약1권, 2권, 신약1권)
② 사무엘 & 왕들의 이야기
③ 창세기 이야기 1권, 2권
④ 출애굽기 이야기 1권, 2권
⑤ 레위기 이야기
⑥ 청중마음열기 유머편
⑦ 청중마음열기 예화편
⑧ 감(感)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
⑨ 프레임 설교의 이론과 실제 1권, 2권
모두 14권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주시면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