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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미사 후 채플린 노래방에서 즐거운 여흥의 시간을...
인증샷이 신통치않아 선명치않은 부분은 많지만 추억의 페이지라 생각하고 즐감해주시길...
촛점이 흔들리긴 했지만 이것 밖에 없어서... 진즉에 이런 시간을 가져보는건데... 진면목이 드러나는 통에~'낄낄' 즐건 웃음이... 누가 이 사람을~ 4학년이라 했던가~ 단장님과 고문님의 멋진 이중창 노는건 좋은디 피곤해 음냐음냐~ 목젖이 드러나도록 열창하는 분위기 메이커 요한형제님 파바로티 저리가라, 와~포즈 쥑인당^^ 비 내리는 호남선 완행 열차에~테너 신입단원의 확실한 신고식 넘 감탄한 나머지 '기도손'까정 하고...(에잉~손뼉치는 장면이라고라^^) 에이, 닭 우는 소리나네~꼭 낀단말이시 누구는... 와~!!!!!!!! 요 그림 참 보기좋다, 선남선녀^^ 아깝다~수산나 자매님의 멋진 춤과 노래 장면을 박는건디... 고만 얘기허시구 빨랑 노래 고르셔유 왕언니~ 위에 비행기가 떴남?...아~!! 모니터가 위에 있구나~ 너무도 이쁘고 참하게 꾀꼴꾀꼴 날쌘돌이가 여기서도...넘 힘든가벼~쉬어가는 페이지^^ 대빵언니의 열창에 모두 기립해 소리를 보태고 안 보이는 사람 얼굴 보여주니라 한 컷 더... '친구여'를 라스트로 부르며 얼싸안은 모드로... 여긴 넘 칙칙하당^^ 뒷태일망정 이 정도는 돼야지~잉^^ 팔에 팔 잡고~벽을 넘어서
이쯤되면 누가 젤루 활약이 컸을지, 누가 젤루 방방 뛰었을지 알겄쥬?... 날쌘돌이라고~ 종횡무진 맹활약으로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해준 장본인^^
그동안 성탄준비를 위해 애쓰신 울 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회한의 마음을 전하며 울 님들께 '사랑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
출처: na1004 원문보기 글쓴이: 산타루치아
첫댓글 쥐자님
기지 않으시구 우리 추억 만들어 주느라 바쁘셨네요
끝까지 챙겨주신 덕분에 좋은 추억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오메, 모르시는 말쌈^^
전반전엔 계속 찰찰이 흔들어가며 살랑살랑 했다우~
예상보다 시간이 길어지길래 순간 놓치고싶지 않은 장면이란 생각에 급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