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은 교보] 유니퀘스트 - 김갑호
=> 비메모리사업 활황, 주가는 바닥
각종 센서 등 비메모리 사업 영위
유니퀘스트는 각종 센서류 등 비메모리 반도체를 수입하여 고객에 customize한 후 제공하는 비메모리 R&D/총판사업 영위. 매출 비중은 네트워크/가전(40%), 모바일(30%), 자동차(10%) 등. 스마트폰 대중화, 자동차 전장화, 사물 인터넷 등으로 각종 센서의 활용도 및 탑재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 향후 자동차용 센서 및 메디컬 센서시장 진출 계획. 자회사로 스마트폰 부품실장 사업을 영위하는 드림텍(지분율 43.5%)보유
센서활용도 및 탑재율 증가로 실적(본업) 큰 폭 증가 중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70% 성장하는 등 본업의 영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 1/4분기 실적을 감안하면 올해 매출액은 2,500억원~2,800억원, 영업이익은 130~140억원 가능. 별도기준 순이익은 자회사들로부터의 배당금이 포함되어 분기 100억원 이상 기록 중.
현재의 주가하락은 지나친 면이 많음
동사의 주가는 지난해 자회사 드림텍의 실적호조가 반영되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냄. 이후 스마트폰시장 둔화로 인한 드림텍의 실적악화가 전망되면서 큰 폭의 주가 하락.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대비 PER 5x 미만으로 최근 주가하락은 지나친 면이 많은 듯.
현재 본업인 비메모리 사업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본업의 영업이익 130억원 이상 예상. 현재 시가총액은 1,200억원 대로 본업가치만 반영. 자회사들의 실적악화가 예상된다 하더라도 올해 지분법 이익은 140억원은 넘을 것으로 판단. 특히 별도 기준 올해 예상 EPS대비 현재 주가는 PER 3x 수준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