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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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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불가리스
금박사 추천 0 조회 311 23.05.13 04:5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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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3 05:13

    첫댓글 암환자들에게 체중감소가 가장 걱정스럽 다던데
    체중이 늘어 나셨으면 좋은징조 같습니다
    금박사님은 꼭 좋은결과에 도달 하실겁니다

  • 작성자 23.05.13 05:19

    자금쯤이면 원래 몸도 가누기
    힘들정도 이지요.구역질나고
    먹지도 못할 정도 였는데요.

    지금은 너무 차이가 나는
    결과에 믿기지가 않습니다.
    먼저 사진촬영 결과는 기대에
    미흡했지만 제몸상태는
    아주 기대가 되고 희망의
    씨앗이 커져가는거 같습니다.

  • 23.05.13 05:22


    고무적이네요
    환자가 느끼는 지수가 정확하기에
    잘하고 있군요

    장 건강이 종요하다 합니다
    몸에 맞는것 체크 잘 하면 좋지요

    지리산 둘레길 걸으러 일찍 일어났더니
    조심하며 다녀야겠어요

    운동하는 날이 되세요
    체력 올리기는 최고

  • 작성자 23.05.13 05:28

    제가 여지껏 고생하면서
    느끼고 배운건 자기만의 몸
    에 코드가 맞게 효율적 관리가
    최우선적이라 보고요.
    그 노력에 집중해야 할거
    같아요. 소극적으로 대응
    하다보면 치유될 기회가
    있어도 못보고 지나칠거
    같구요. 암튼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인제 서서히 캄캄한
    터널에서 벗어나는가 싶기도
    하고요. 암튼 공작새님 좋은곳
    가셧군요. 전 그쪽으로도 많이
    다녓는데 둘레길은 생각도
    안해보앗지요. 정상이나 높은곳
    호연지기를 키우려고 많이
    했엇는데요.인제 강도를
    완전 낮추어 서서히 시작
    해야 할거 같습니다.

    오늘 둘레길 걸어면서
    행복이 넘치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 23.05.13 05:44

    바쁘게...
    한주가 갔네요
    주말을 기달렸는데요...
    일이 바쁘게 돌아가다 보니..
    여기에..
    들어올 여유가 없었읍니다.

    불가리스를 드시고
    몸 컨디션이 좋아 지셧다니
    정말로
    크나큰 기쁨입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마인드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으네요
    어떤 경우 이든지..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는 것 만큼
    이것보다..
    더 좋은것은 없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암튼....
    좀더 낳아진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ㄷ
    응원을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5.13 06:26

    저도 먼저주 집에서 지내다
    보니 생각할것도 많고 미뤗던
    할일도 하고 하다보니 여기
    들어오질 못햏어요.

    가끔씩 생각의 전환이나
    어떤 계기가 살아가면서
    필요할거 같습니다.
    혼자 있어면서 자신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볼수도
    있구요.

    암튼 이번에 무엇보다도
    컨디션이 좋아서 아주 고무적
    이군요. 기분이 너무 좋구요.
    어쩜 인제 내리막길에 접어
    드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이 철철 넘치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23.05.13 06:04

    힘내시고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암과의 투병에서 꼭 승리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5.13 06:29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면
    참 안타까운것이 얼굴이
    수심이 그득하고 활기 생기
    들이 거의 업이 지내는 분들
    참 안타깝더군요.

    힘들지만 그래도 미소 잃지않구요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부딪쳐야 할텐데요. 그게 참
    안타까웟어요.

    늘 따뜻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23.05.13 06:43

    며칠 보이지않아 궁금하였답니다
    무엇을 드시던지 입맛이
    돈다는건 몸이반응하는것
    좋은현상이죠
    그렇다고 과유불급 아시~죠
    꼭 이겨서 좋은결과보여주세요

  • 작성자 23.05.13 07:14

    제생각 촉으로는 불가리스가
    맞는거 같은데요.그래도 100프로 라 단정짓기는 좀 조심스럽지요. 일담 지나치지 않게 과신
    하지말고 조심스럽게 접근하려
    합니다.한동안 집에 있는다고
    못 들여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3 07:08

    늘 이런 글만 접했음 소원하네
    불가리스 나도 많이 먹었지

    항암 시기에 제일 강적은 대장과의 전쟁이지

    전혀 기능을 못하는 대장 소장 기관들 항암은 신체의 원할한 흐름을 멈춰서게 하는 약이 마저

    다 견딘다 해도 대장쪽이 딱 멈추니 견딜 재간 없더라

    항암 하는 이들의 젤 고통스런 일 중 하나여 불가리스 몸에 맞는다니 장복해보게

  • 작성자 23.05.13 07:18

    면역주사에 치중하지말고
    대장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저절로 위장 소장 기능도
    좋아질거 같습니다.

    근데 하루에 3개씩은 너무
    많은거 아닌가?? 조심스럽지요.
    전 또 당뇨도 심하게 앓고
    있거던요. 운선님 경우엔
    확실히 불가리스가 효자
    노릇 한거 같구요.저도 좋은
    예감 촉이 들어옵니다.

    하나라도 제몸에 맞는거 찿아
    가는게 제일 현명한 치유방법
    일거 같습니다.

    큰에는 유산균음료가 되려 소화가 안된다 하니 체질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모양입니다.

  • 23.05.13 07:32

    @금박사 면역 주사 한 번 맞고 밤새 고통에 시달리고 두 번 다시 안 맞았네

    3시간 몸이 마비처럼 굳고 아픈데 괜히 7마넌 주고 사람 고생하고 말야 난 항암 방사선 외 다 보이콧했어 기본적인 치료에 넋다운 되는 사람에게 이거 해라 저거해라 짜증내고 안했더니 나중엔 권하지 않더라 골다공증 주사도 절대 안 맞고 골다공증 약도 절대 안 먹어 아주 약이니 병원이라면 치를 떨게 되더라 이젠 재발하면 그냥 죽지 항암이런 화학적 치료 안 받기로 아이들에게 다짐 해뒀지 그냥 앓다 죽겠노라고 살만큼 살았잖여 자네도 꼭 이 고통스런 치료에 이겨내고 나이들어 가면서 나처럼 말해가며 사시게나 꼬옥,

  • 작성자 23.05.13 07:57

    @운선 전 벌써 면역주사 많이
    맞앗어요.요양병원에 가면
    무얼해도 기본매출은 올려
    주어야 하어던요.

    저같은 경우 한달이준 700만
    정도 이지요. 면역주사 12만원
    부터 30만원까지 다양하지요.

    항암제가 정상적인 신체기능
    까지 죽이는 독극물 이지요.
    앞으로 몇년만 지내면 부작용
    없는 약재들이 많이 개발 될거
    같습니다. 지금도 아마 운선님
    항암치료 하실때랑 천지차이
    이겟지요.너무 걱정 아니하셔도
    됩니다. 오래오래 사셔서 나같은 불쌍한 영혼들 보듬어 주시소.

  • 23.05.13 07:23

    희망적이고 , 건강한 소식 전해줘 고맙습니다 ㆍ
    쾌유를 기원합니다 ㆍ

  • 작성자 23.05.13 07:59

    참말로 이리되기 까지 오래
    걸렷군요.대충잡아도 5개월
    반 정도 된거 같습니다.

    인제 몸이 적응이 되어가니
    내리막길로 접어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3 07:37

    투병일지가
    슬프지만 또
    용기와 극복하는
    법을 배웁니다
    완치 후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23.05.13 08:03

    애들이 난리 부렷지만
    전 덤덤하더군요. 어차피
    겪어야할 인생의 과정이라
    생각했습니다.또 누구나가
    대부분 무슨병이던 앓다가
    가겠구요.좀 더하고 덜하고
    차이이지 피할수 없는길
    이겟지요.

    전 전혀 슬프지 않고요
    요새 오롯히 저만의 안생
    즐기고 살아서 더 행복
    해진거 같습니다.

  • 23.05.13 07:51

    긍정적 사고와 적절한 운동을 꿋꿋이 병행하고 계시니 완치 되셔서 훗 날 옛이야기 웃으며 회상 할 날 꼭 올겁니다. ^^~

  • 작성자 23.05.13 08:05

    병원에 오면 대부분의 암환우
    분들 폐쇄적이고 얼굴보면
    수심에 차있도 활력 미소가
    사라졌더군요. 그런거 보면
    참 안타까워요.

    스스로 지하로 들어가는일은
    없어야 할텐데요.좋은생각
    희망적인 생각들을 많이 키워야
    할거 같습니다.

  • 23.05.13 07:58

    살짝씩 좋아질때
    악착같은 마음으로 체력을 높이면 한단계씩 올라가고
    그때 관리 잘못하면
    더 많이 무너지고 할겁니다
    고향가시면 운동과 섭식 잘 하셔서
    조금씩 희망의 빛으로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5.13 08:10

    네 좋은말씀 주시네요.맞아요.
    살짝히 좋아질때 더 엄격하게
    제대로 관리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제 지인중에 저랑 비슷한
    경우 였는데 가끔 술을 가까이
    했다 하더군요. 건강관리도
    소홀했던거 같구요.

    그런 전철을 안 밟아야 하겟지요. 장기전으로 저와의 처절한
    싸움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귀촌생활 더
    행복하신삶이 되시길 빕니다.

  • 23.05.13 08:56


    체중도 늘고
    컨디션도 좋다니
    진심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항암은 대장활동에
    엄청난 장애를 주나봅니다
    불가리스 저도 마셔야겠다싶네요
    조심히 귀가하셔요

  • 작성자 23.05.13 10:02

    내장활동뿐만 아니고
    몸전체에 지독한 피해를
    입히는 독극물이 항암제
    이지요.

    대장의 예를 보면 첨에는
    칼로 자르듯 고통을 느껴
    진통제를 맞아야 하지요.
    설사 변비는 기본이고요.

    이러니 다른장기들은 볼
    필요 없지요.제가 응급실
    자주 들락거린건 결국 소화
    기관이 연동작용이 안되니
    십이지장 에 음식이 정체
    되어 고통을 수반했습니다.

    인제는 그런고통에선
    해방되어 가는거 같네요.
    인제는 큰걱정 든거 같애요.
    감사합니다.

  • 23.05.13 09:05

    병원 치료도 중요하지만
    금박사 님 처럼 병자 자신의
    의지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꾸준하게 병을 이기려는 의지와
    노력이 병마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음식물이 위에서 1차 소화한 뒤
    장으로 내려가 장에서 분해 해서, 흡수할 건
    하고 노페물은 내려 직장으로 내려 보내지요~~

    따라서 대장, 소장의 연동 운동이 중요하기
    때문에 장 건강, 탄력이 생명이라
    대장, 소장을 강화 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걷기가 최선의 방법 입니다.

    요즘 비만 성인 중에 운동 안 하고,
    움직이지 않고 , 집에 있으면 대장과 소장의
    연동 운동이 현저히 저하 하면서 장이 약해 지면서,
    소화 불량과 설사를 동반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인체가 악순환을
    하게 되지요~~

    모든 만병의 근원을 차단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벼운 걷기를 해서
    인체 골격이나 근육,
    내장 기관을 튼튼하게 하면 모든 게 나아 집니다.

    예전에 고등학교 '생물' 시험에
    꼭 나오는 게 다윈 "진화론" 과 라마르크"용불용설".

    "용불용설" , "인체의 기관을 자주 쓰지 않는 기관은 퇴화 하고,
    자주 쓰는 기관은 진화 한다"게 딱 맞는 이론 입니다~~

  • 작성자 23.05.13 10:36

    전 암투병일기라는 생각보다
    암 자체가 요즈음 일상생활
    일수도 있습니다. 뭐 큰우환
    처럼 세상이 종말이 온것처럼
    생각하는 그자체가 더 문제이고
    병을 더깊게 악화시키는 원인
    될거 같습니다.

    병원에 다니다 보니 대부분 환자 들의 얼굴에 생기도 미소도
    희망도 보기 힘들더군요.

    움추리고 폐쇄적인 성향으로
    바뀌는거 보면 안타깝지요.
    전 여기 삶의얘기를 늘어놓어면서 지금처럼 포시즌님 한테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운선님 포시즌님 말씀을 듣고보니 제가 응급실 들락거린 원인이 나오더군요. 대장이 정체 되니 소화기관이 연동작용이 멈춰
    음식물이 십이지장에 정체되어
    고통을 당했던것 이지요.

    인제 큰 문제는 이렇게 하나씩
    해결되어 가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5.13 09:45

    잘 하고 계십니다.~~~~

    일단 입맛에 맞는것 많이 찾아 먹으면 입맛이 살아나더군요.

    저도 과식했다 싶을 정도가 되어야 몸무게 유지가 되더군요.

    운동은 하기 싫지만 억지로라도 나가면 돌아올때 뿌듯합니다.

  • 작성자 23.05.13 10:39

    입맛이 있다는 자체가 소화
    기관이 제역활을 한다는
    것이겟지요. 첫째 데장이
    총대메고 활발히 움직여야
    소장 위장 십이지장 췌장
    간장이 연동으로 움직이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새 장운동
    걷기운동에 집중합니다.

    운동은 지루하다고 여기시면
    안되구 즐거운 일상생활
    생활의 활력소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걷고 움직인다는 자체가
    크나큰 행복입니다.

  • 23.05.13 10:58

    @금박사 네,
    아파서 누워 걷지 못했을때를 보니
    걸을수 있는다는것이 살아있는것이더군요.

    우리 컨디션 유지 잘해서 오래 살아요.

  • 23.05.13 11:14

    저도 한 때는 유산균 음료 계속 먹어주었는데
    요즘은 안 먹고

    아랫배가 차서
    따뜻하게 해 주니

    면역력도 높아지고
    황금 붕어(노란색 똥)가 나옵니다(똥구녕에서).

  • 작성자 23.05.13 15:33

    이그 고상하신 시인님 께서
    우아하게 표현 하셔야지요.
    저도 배가 차서 매트 깔고
    찜질 많이 하니 좀 낫더군요.

    그러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관리 해야 할거
    같습니다. 전 황금색이 아닌
    요상한 색이지요.원체 약도
    많이 먹는데다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 23.05.13 12:11

    아고아고 금기 음식 잡습지 마시고
    좋은 것만 드시고 살살 운동하시도...
    그래도 그만하시길 다행이고
    앞으로는 훨훨 날아다니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5.13 15:35

    훨훨 이번에 좀 날어나 했더니
    큰애 저 데리러 왔다가 코로나
    확진 되는 바람에 이산가족
    되구 전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땜시 비상시국도
    많고 참말로 힘들게 하네요.
    언제쯤 완전 벗어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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