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우리 동네 목욕탕 원문보기 글쓴이: hdbbe
오랫만에가보니 저주변 진짜 급변했더라긔 뉴욕인줄 금융회사들 많이 들어와서 더더 발전하면좋겠긔
여기 부산 로또 명당 부근 맞긩?? 지날 때 마다 홈플 커서 구경할 거 많겠다 생각했는데염
망하지말아주라 ㅠㅠ 심야영화 최고입니다
저 여기서 파수꾼 외 독입영화봐서 너무 낭만돋고 기분나고 그 공기 감성 같이 떠오르내 넘나 소듕... 심지어 저희집에서 가려면 고속버스도 타고 거리가 한시간반이 넘는데도 소듕하쟈나 지역 아트하우스는 그 지역뿐아니라 근처소도시의 갬성도 먹여살리긔ㅠㅠ
대학 다닐 때 영화보러 자주 갔었는데 조용해서 좋았긔. 1층에 KFC 도 있었고요..? 저기 아맥관 뒷줄이 4D 의자라서 완전 개이득이었냄.
아맥관 맨뒷중4d의자에요? 어머 ㅋㅋㅋ 이제 맨 뒷줄로만 예약해야겠으셩
@예스휴즈 저 마지막으로 간 게 몇 년 전이라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긔
@민봉이 아 ㅋㅋㅋㅋ 제가 담에 한번 가보겠긔 아맥보러 가끔가거든요 ㅋㅋ
저기 2000년대에는 진짜 핫핫핫핫플이었긔 ㅜ ㅜ 저 외갓집이 걸어서 5-10분 동네라서 초2-3때 부터 외갓집가면 저기 지하 까르푸가서 장보기도 진짜 좋았고요? 그러고는 중딩즈음 씨지븨 생겨서 명절때마다 영화보러 다니는게 외갓집 가서의 일상이었긔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유령건물같아서 슬프긔 ㅜ ㅜㅋㅋㅋ
위치 전래 애매하냄
천안 두정 메가박스랑 분위기 비슷한데 둘 다 추억이 많아서 안 없어졌음 하는 곳들이긔 ㅠㅠ
저 게임랜드 기묘한이야기 시즌3에 나온 스타코트 느낌이긔..적막한데 불만 켜져있어서 대낮에도 쩜 무섭긔ㅋㅋㅋㅋㅋㅋ
여기 애슐리 종종 갓는데요ㅠ
밑에서 어묵먹고 영화보러가고 했는데 그나마 있던 분식집도 다 닫았다고 하더라긔 ㅠㅠ 코로나땜에 ㅠㅠㅠ
영화 보러 갈 때 주차장 널널해서 좋아요
진짜 무섭자나여 ㅠㅠ 그나마 까르푸였을땐 복작복작했는데 요즘엔 잘 안가긔
저는 서면 씨지비만 가냄.. 사람 별로 없는것이 장점이긔ㅋㅋㅋㅋㅋ 사람은 많이 오지말고 망하지도 말았으면..ㅋㅋㅋㅋㅋ
영화끝나고 주차장 입구 다 쳐막아놔서 나가면서 울었긔ㅋㅋㅋ존나 미로긔
여기 나름 부산 핫플이였는데(20년전쯤...)안타깝긔
이런 건물 보면 뭔가 쓸쓸하긔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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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kfc에서 알바했긔 ^^.. 십몇년전에요 그땐 저기도 복작복작했는데요
저 초중딩때는 저기 식당들도 다 하고 밑에 상가들도 장사하고 그랬는데 성인되고나서부터 상권 확 죽었더긔
분당에도 저런곳있긔ㅠㅠ오리역 애플플라자 지금 CGV랑 홈플빼고 텅텅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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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향집 혹시 김치삼겹살불판정식 파는데냐긔? 진짜 몇년동안 먹으러다녔쟈나ㅠ최고맛집이긔ㅜㅜ
@ⓧ천재이교수님 ㅋㅋㅋㅋ 맞긔 점심시간에 직장인들 제법 오더라긔 ㅎㅎ
아맥때문에 가는 곳이냄 ㅋㅋㅋ
대중교통이 안 좋긔. 일방 통행 도로라 버스 타거나 지하철 타려면 멀긔. 자차 아니곤 갈 일이 없긔.
주차장 무서워서 웬만하면 가기 싫은데(특히 홈플 닫는날 ㅠㅠ) 아트하우스 영화 라인업이 좋고 아맥있어서 가긔 ㅋㅋㅋ 망하지 말아쥬라..
저도 여기 아트하우스 땜에 자주 갔긔 ㅋㅋ
까르푸 시절 좋았쟈나… 이젠 부사너가 아니지만.. 추억이 깃든 장소넴ㅋㅋ
제목 ㅋㅋㅋ까르푸랑 찜질방 있을 때 자주 갔긔 부산사람 아닌데도요 ㅠ 추억의 장소긔
사람 별로 없어서 은근 잘갔긬ㅋㅋㅋㅋㅋㅋ
지하 홈플 야채들도 시들시들한 느낌이긔영화보고 홈플도 한바퀴 둘러보고 오는게 코스긔ㅋㅋ
씨지비 야탑도 약간 저런 느낌인데 씨지비 서면 추억의 장소라서 뭔가 슬프긔
야탑 cgv랑 비슷하긔
얼마전 아이맥스로 보고 왔는데 놀랬긔.예전에 알던 지오가 아니라.. 근데 영화관 홈플러스만으로 건물이 유지가 되는건지 신기하긔
여기서 아트하우스 전래 많이봤긔 ㅋㅋㅋㅋㅋ 1000번타면 앞에 내리고요 영화보고 슬슬 걸어서 교보구경갔다가 서면 구경하고 집가긬ㅋㅋㅋ
야탑이랑 오리같긔ㅜㅜ
맞긔 근처에서 자격증 시험치고 영화보고 홈플 구경하던게 십년전인데 바뀐게 없긔ㅠ
국도영화관 있을 때는 그래도 대안이 좀 있었는데.. 그나마 저기에 아트하우스 있어서 다행이예요 ^_ㅠ
친구가 이 앞에 오피스텔 살아서 놀러가면 여기 같이 장보러도 가고 영화보러도 갔었는데 진짜 깜짝 놀랬긔 익숙하지 않은곳이라 낮에 가도 무서웠긔 ㅜㅜ
지오플레이스 처음생겼을때 저희엄마가 저기서 음식점했었는데ㅋㅋㅋㅠ 7-8살때 였는데 주말이면 가게에있으면서 옆가게에 소프트콘 파는아저씨한테 소프트콘 사먹고했던거 기억나요ㅠㅠ 나름 추억이있는곳인데 저렇게돼서 아쉽네요~ㅋㅋㅋ생애 첫 영화도 저기서 봣던거 기억나요ㅋㅋㅌ
저희동네긔 예술영화 아이맥스관 너무 좋긔 저 오다리 가게사장님께 들었는데 엄청싸게 팔라고해서 못파신다고 들었긔 안은 거의 텅텅이긔 찜질방 헬스장 목욕탕24시였는데 10년도 더 전에.사라졌긔 ㅠㅠ
오랫만에가보니 저주변 진짜 급변했더라긔 뉴욕인줄 금융회사들 많이 들어와서 더더 발전하면좋겠긔
여기 부산 로또 명당 부근 맞긩?? 지날 때 마다 홈플 커서 구경할 거 많겠다 생각했는데염
망하지말아주라 ㅠㅠ 심야영화 최고입니다
저 여기서 파수꾼 외 독입영화봐서 너무 낭만돋고 기분나고 그 공기 감성 같이 떠오르내 넘나 소듕... 심지어 저희집에서 가려면 고속버스도 타고 거리가 한시간반이 넘는데도 소듕하쟈나 지역 아트하우스는 그 지역뿐아니라 근처소도시의 갬성도 먹여살리긔ㅠㅠ
대학 다닐 때 영화보러 자주 갔었는데 조용해서 좋았긔. 1층에 KFC 도 있었고요..? 저기 아맥관 뒷줄이 4D 의자라서 완전 개이득이었냄.
아맥관 맨뒷중4d의자에요? 어머 ㅋㅋㅋ 이제 맨 뒷줄로만 예약해야겠으셩
@예스휴즈 저 마지막으로 간 게 몇 년 전이라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긔
@민봉이 아 ㅋㅋㅋㅋ 제가 담에 한번 가보겠긔 아맥보러 가끔가거든요 ㅋㅋ
저기 2000년대에는 진짜 핫핫핫핫플이었긔 ㅜ ㅜ 저 외갓집이 걸어서 5-10분 동네라서 초2-3때 부터 외갓집가면 저기 지하 까르푸가서 장보기도 진짜 좋았고요? 그러고는 중딩즈음 씨지븨 생겨서 명절때마다 영화보러 다니는게 외갓집 가서의 일상이었긔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유령건물같아서 슬프긔 ㅜ ㅜㅋㅋㅋ
위치 전래 애매하냄
천안 두정 메가박스랑 분위기 비슷한데 둘 다 추억이 많아서 안 없어졌음 하는 곳들이긔 ㅠㅠ
저 게임랜드 기묘한이야기 시즌3에 나온 스타코트 느낌이긔..적막한데 불만 켜져있어서 대낮에도 쩜 무섭긔ㅋㅋㅋㅋㅋㅋ
여기 애슐리 종종 갓는데요ㅠ
밑에서 어묵먹고 영화보러가고 했는데 그나마 있던 분식집도 다 닫았다고 하더라긔 ㅠㅠ 코로나땜에 ㅠㅠㅠ
영화 보러 갈 때 주차장 널널해서 좋아요
진짜 무섭자나여 ㅠㅠ 그나마 까르푸였을땐 복작복작했는데 요즘엔 잘 안가긔
저는 서면 씨지비만 가냄.. 사람 별로 없는것이 장점이긔ㅋㅋㅋㅋㅋ 사람은 많이 오지말고 망하지도 말았으면..ㅋㅋㅋㅋㅋ
영화끝나고 주차장 입구 다 쳐막아놔서 나가면서 울었긔ㅋㅋㅋ존나 미로긔
여기 나름 부산 핫플이였는데(20년전쯤...)안타깝긔
이런 건물 보면 뭔가 쓸쓸하긔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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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kfc에서 알바했긔 ^^
.. 십몇년전에요 그땐 저기도 복작복작했는데요
저 초중딩때는 저기 식당들도 다 하고 밑에 상가들도 장사하고 그랬는데 성인되고나서부터 상권 확 죽었더긔
분당에도 저런곳있긔ㅠㅠ오리역 애플플라자 지금 CGV랑 홈플빼고 텅텅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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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향집 혹시 김치삼겹살불판정식 파는데냐긔? 진짜 몇년동안 먹으러다녔쟈나ㅠ
최고맛집이긔ㅜㅜ
@ⓧ천재이교수님 ㅋㅋㅋㅋ 맞긔 점심시간에 직장인들 제법 오더라긔 ㅎㅎ
아맥때문에 가는 곳이냄 ㅋㅋㅋ
대중교통이 안 좋긔. 일방 통행 도로라 버스 타거나 지하철 타려면 멀긔. 자차 아니곤 갈 일이 없긔.
주차장 무서워서 웬만하면 가기 싫은데(특히 홈플 닫는날 ㅠㅠ) 아트하우스 영화 라인업이 좋고 아맥있어서 가긔 ㅋㅋㅋ 망하지 말아쥬라..
저도 여기 아트하우스 땜에 자주 갔긔 ㅋㅋ
까르푸 시절 좋았쟈나… 이젠 부사너가 아니지만.. 추억이 깃든 장소넴ㅋㅋ
제목 ㅋㅋㅋ까르푸랑 찜질방 있을 때 자주 갔긔 부산사람 아닌데도요 ㅠ 추억의 장소긔
사람 별로 없어서 은근 잘갔긬ㅋㅋㅋㅋㅋㅋ
지하 홈플 야채들도 시들시들한 느낌이긔
영화보고 홈플도 한바퀴 둘러보고 오는게 코스긔ㅋㅋ
씨지비 야탑도 약간 저런 느낌인데 씨지비 서면 추억의 장소라서 뭔가 슬프긔
야탑 cgv랑 비슷하긔
얼마전 아이맥스로 보고 왔는데 놀랬긔.
예전에 알던 지오가 아니라.. 근데 영화관 홈플러스만으로 건물이 유지가 되는건지 신기하긔
여기서 아트하우스 전래 많이봤긔 ㅋㅋㅋㅋㅋ 1000번타면 앞에 내리고요 영화보고 슬슬 걸어서 교보구경갔다가 서면 구경하고 집가긬ㅋㅋㅋ
야탑이랑 오리같긔ㅜㅜ
맞긔 근처에서 자격증 시험치고 영화보고 홈플 구경하던게 십년전인데 바뀐게 없긔ㅠ
국도영화관 있을 때는 그래도 대안이 좀 있었는데.. 그나마 저기에 아트하우스 있어서 다행이예요 ^_ㅠ
친구가 이 앞에 오피스텔 살아서 놀러가면 여기 같이 장보러도 가고 영화보러도 갔었는데 진짜 깜짝 놀랬긔 익숙하지 않은곳이라 낮에 가도 무서웠긔 ㅜㅜ
지오플레이스 처음생겼을때 저희엄마가 저기서 음식점했었는데ㅋㅋㅋㅠ 7-8살때 였는데 주말이면 가게에있으면서 옆가게에 소프트콘 파는아저씨한테 소프트콘 사먹고했던거 기억나요ㅠㅠ
나름 추억이있는곳인데 저렇게돼서 아쉽네요~ㅋㅋㅋ
생애 첫 영화도 저기서 봣던거 기억나요ㅋㅋㅌ
저희동네긔 예술영화 아이맥스관 너무 좋긔 저 오다리 가게사장님께 들었는데 엄청싸게 팔라고해서 못파신다고 들었긔 안은 거의 텅텅이긔 찜질방 헬스장 목욕탕24시였는데 10년도 더 전에.사라졌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