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물가
식당은 서울보다 30~40% 비쌈. 고급 식당 아니면 팁 강요가 없음. 예를 들어 젤 간단하게 점심으로 샌드위치에 커피가 평균2만원에서 2만5천원 정도.
야채도 조금 비싸나 과일은 도리어 조금 저렴하다. 생선. 고기값도 비슷. 집에서 밥을 해먹으면 식비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됨.
스트리트 마켓이 일반 마켓보다 저렴하고 싱싱함. 단 현금만 받는 곳이 많다.
버터와 치즈는 한국보다 싸고 훨씬 맛있어 와인 즐기기에 좋다.
4. 유심. 이심 또는 로밍
보조폰이 있어 현지에서 한 달짜리 유심(50G) 29.9유로. EU국가 다 사용된다는 리카,싸서 구입했는데 네델란드에 있을 때 사용 못함. 싼 게 비지떡 실감했음.
5. 트레블 월렛카드
노점상만 아니면 모두 사용했음.
6. 시기
우중충한 날씨로 기분이 묘하게 스며들어 겨울은 비추. 파리 주택 대부분이 에어컨이 없으니 5월, 10월이면 공원의 푸른 잔디에 털썩 주저앉아 햇살을 즐기는 여유를 가질 수 있겠다 생각한다.
파리의 테라스를 훔뻑 누릴 수 있기도.
주민들이 가는 빵집, 골목에 차지한 수선집 아주머니 이야기, 스토리가 있는 카페에서 파리에 녹아드는 시간이 행복하다.
파리에 있으면서 뭔 독일노래?
가사가 좋아서
https://youtu.be/9gc-S5NjMOU?si=TQbS9ey9D6ZsBamM
👿 표절 논란곡 Black Fooss - Drink doch eine met (ft.유재석 & 이광수 & 이수근)[👍구독] [🔔알림] [❤️좋아요] [↪공유] [💬댓글] 큰 힘이 됩니다#표절 #표절곡 #걱정말아요그대www.youtube.com
첫댓글 공부되었어요~~
파리에서 살아보기~그저 많이많이 부럽습니다
많이많이 즐기다 오셨기를 🤩
오 좋으셨겠네요~ 부럽습니다 상세한 안내글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파리일상의 여유가 생생히 전해집니다 ^^
파리에서 자유 여행 일주일...
내 기억은 생생한데 벌써 십년의 시간 흐르고
코로나직전 페키지로 파리를 또 다녀 오고..
두번의 파리 여행..그중
애들과 자유여행 시간은 꿈의 시간..
숙소는 아파트를 대여하고.-
매일 장보기 와인 사기..
그리고 파리의 테라스 예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은 지금도 풍요롭게 합니다
마치 지금 내가 파리에 머무르고 있는듯 하네요
한달살이 더욱 좋은 시간 되시길..
멋지고 좋은 후기
감사드려요^^
멋진 여행 하셨네요
제가 9월쯤 파리 갈예정인데
가성비 괜찬은 숙소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에어비앤비.민박도 괜찬아요~^^
문득 그리운 파리의 에펠탑
올 7월에 떠나는 몽블랑 트레킹 12일 일정을 마치고 저는
남프랑스와 파리에 20일간 더 머물 예정입니다
하필 프랑스가 하계 올림픽이라~
샤모니에서 렌트해서 남프랑스에서는
차로 다닐 예정이라 돌아다니면서 주차하기가 만만치 않을듯 해요 ㅎ
쭈쭈니님의 사진보면서 다시갈
파리를 기대해봅니다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멋진여행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 가보나 ...ㅋ
너무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