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시몬스가 심플하고 감각적인 2024 S/S 신제품 모듈형 프레임 ‘트리크(Tric)’와 ‘매니티(Manitti)’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트리크는 ‘브루탈리즘(Brutalism)’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적인 디자인의 프레임으로, 짙은 컬러 엣지는 정돈된 느낌과 조형적인 무드를 동시에 자아낸다. 브루탈리즘은 20세기 후반 건축 트렌드로 재료와 구조 등을 가공하지 않고 원재료의 매력을 디자인에 활용하는 것을 뜻한다.
트리크는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그리고 온 가족까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한 만능 프레임이다. 여기에 헤드보드 옆 트리크 전용 협탁을 결합할 수 있다. 트리크 협탁은 급속 무선 충전 및 USB A, C포트, 220V 콘센트를 탑재하고 있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색상은 심플한 무드의 베이지와 감각적인 브라운 두 가지이며 사이즈는 슈퍼싱글(SS), 퀸(QE), 킹오브킹(KK)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시몬스의 모든 프레임은 국가 공인 기준 등급(E1)보다 높은 E0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편 시몬스는 봄 시즌 결혼 및 이사 등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스프링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매트리스 최대 15% 할인 ▲신제품 프레임과 룸퍼니처, 베딩류 10% 할인 ▲특정 퍼니처 20% 할인 ▲특정 베딩 최대 30% 이상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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