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부터 시작해서 토.일은 진짜 한끼라도 꼭
나가 사먹게되는 끓을수 없는 귀차니즘과..
뭔지 모를 붕뜬 마음에..
금욜저녁부터
치킨을 시키든 하다못해 분식집이라도
갔는데
오늘은 얌전히 밥준비 하였습니다..
비빔밥으로다가~~
뭔지 모를 뿌듯함~~^^;;
사실은 저랑 우리 고딩 큰딸은 위가 약해서
늘 소화를 힘들어하거든요..ㅜ
그래서 식사를 야채위주, 소식 중이라
이제 과자, 외식, 인스턴트 끊는중입니다.
특히 밀가루요.
![](https://t1.daumcdn.net/cafeattach/93X1/ba1385ebbac1377aff1b05ea7a0c6f2d9b2cd82d)
오후엔 고딩딸이랑 커피.. 우리동네 요즘 핫한
달고나커피라때~~~ 산책 갔다 하나 시켜
딸이랑 나눠먹었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커피 속에 별루 안맞아서요 ㅜ
그래도 카페가서 오손도손 딸이랑 좋은시간이였네요
![](https://t1.daumcdn.net/cafeattach/93X1/8a104a54da8491cf02d5547c362e3b8411b394cc)
딸이 아침에 아빠 못드렸다며
저는 ㅋㅋ 패쓰할라했는데 ㅋ
딸이 최고네요~~
다들 부부들 꽁냥 꽁냥 하신가요~^^?
오늘 초콜렛을 핑계로 사랑표현 하시길요~~^^
![](https://t1.daumcdn.net/cafeattach/93X1/92383b9983c08c60d790a9e8d38b209c83f5139f)
첫댓글 맞아요 금욜저녁부터 괜히 맘이 ㅎ 주말은 꼭 외식이나 배달하게되네요
그러니까요^^;;;
몸을 위해서라도 집밥을 부지런히 하려는데 잘 되려나 싶습니다~
덕분에 주말에 비빔밥 메뉴에 추가합니다
메뉴짜는것도 머리 쥐나요^^
맛나게 해드세요~~
정갈한 밥상에 건강까지 플러스되었네용^^
안주무시나 봐요~~^^ 저도 왠쥐 잠이 안와 이러고 있습니다^^;; 늦잠 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