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NBA, NHL, NFL...
미국의 4대 메이져 스포츠이다!!!!
이는 전세계인 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시장들 보다 더 추악한 시장은 없을것이다!!!
수없이 터지는 섹스, 마약, 폭력 등 끊이지 않는 사건들로 가득한 시장이 바로 이들이다!!!!
자국선수가 아닌 타 국가 선수가 대활약을 하면 견제를 하고 깎아 내리기에 급급하고 심지어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겁없이도 해대는 곳이기도 하다!!!!!
또 알고 있는가????
미식축구가 미국에서 인기있는 이유를????
바로 얼어죽을 미국의 개척정신을 묘사했다고 해서 이다!!!!!
그런 미국인들은 올림픽 정신을 더럽히기 시작했다...
비단 김동성 선수의 금메달 강탈만이 아니다!!!!
얘기는 훨씬 전인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88올림픽에서 시작할 수 있다.....
당시 미국의 농구는 그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할 정도로 막강했다!!!!
그러나....
그들은 사보니스라는 걸출한 센터를 보유한 구소련에게 무릎을 꿇고 금메달을 따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4년이 지난 후....
미국은 IOC에 엄청난 압력을 넣었고 그로인해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으로 치러져야 할 올림픽에 돈에 물든 그러나 아마선수들과는 비교가 안될 프로선수들이 올림픽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매우 신기한게 다른 스포츠도 아닌 농구에서 였다.....
이름하여 드림팀!!!!
조던을 필두로 스탁턴 말론 바클리 버드 매직 등 말그대로 세계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었다.....
그 올림픽에서 농구의 결과는 불보듯 뻔했다.....
거의 모든 경기가 더블스코어로 끝났었으니깐.....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 만족해 했고 그래도 먼가 찔리는것이 있었는지 딴 스포츠에도 프로선수가 뛸 수 있게 해두었다....
그러나 농구 같이 100%가 아닌 고작 3명 정도만을.....
더 재미난 사실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일어난다!!!!
많은 사람들은 잊어 버렸을지 모르지만.....
난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한국과 미국의 야구 준결승전.....
이 경기에서 한국은 선전하고도 경게에서 지게 된다!!!!!
그 이유는????
그 당시 기사에서 확인해보자!!!!
< 시드니올림픽 > 심판 편파 판정으로 멍드는 올림픽
(시드니=연합뉴스) 특별취재단= 심판들의 편파 판정이 새천년 시드니의 명승부를 망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야구 준결승이 벌어진 26일 올림픽파크 야구장에서는 경기 중반 심판들의 잇단 편파 판정으로 승부의 흐름이 뒤틀리고 말았다.
이날 한국은 선발 정대현(경희대)의 빼어난 역투속에 6회까지 2-1로 앞서 승리를 눈 앞에 두고 있었다.
심판들의 농간이 시작된 것은 7회.
국제야구연맹(IBA)을 마구 주무르고 있는 미국 야구의 검은 입김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국은 7회말 1사 뒤 5번 마이크 킨케이드가 3루수쪽 번트를 대고 뛰었지만 김동주(두산)의 호수비에 걸려 1루에서 아웃될 상황이었다.
그러나 한참을 생각하던 1루심 폴 베그(호주)는 갑자기 세이프를 선언했고 관중석에서 야유가 터져 나왔다.
TV의 재생화면에는 김동주의 송구를 잡은 이승엽의 글러브가 킨케이드를 태그한 장면이 몇 번씩 되풀이됐지만 1루심은 요지부동이었다.
1루심이 편파 판정으로 분위기를 조성하자 이번엔 3루심이 맞장구를 쳤다.
킨케이드는 후속타자 도그 미엔트키에위츠의 우전안타때 3루까지 뛰었다.
하지만 슬라이딩했던 킨케이드는 순간적으로 베이스에서 손이 떨어졌고 그 순간 김동주의 글러브가 그의 손을 태그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3루심 움베르토 카스티요는 한사코 세이프를 주장했다.
이 순간 같이 지켜보던 미국 기자들조차 실소를 금치 못한 채 '그는 두 번 죽었다(He was out again)'며 낄낄거렸다.
결국 '두번이나 죽었던 주자'가 잘 던지던 선발 정대현을 강판시키며 동점 점수를 만들었고 그 순간 올림픽 파크 야구장의 분위기는 갑자기 미국쪽으로 쏠리고 말았다.
어떤가???
웃기지 않는 일이지 않는가????
한국은 2년전에도 똑같은 일을 당한 것이다!!!!
물론 동메달을 따긴 했지만 은메달은 물론 금도 노려볼 수 있는 기회마저 놓친것이 아닌가???
그리고 2년이 지난 올해 솔트레이크에서 또 당하고 만것이다!!!!!
이번엔 금메달을 아예 강탈당한고 만 것이다!!!!
캐시어스 마셀러스 클레이.....
이는 무하마드 알리로 알려진 미국의 권투 선수이다!!!
60년 로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그를 흑인 이라는 이유 하나로 인간 취급 조차 안하게 되고 이 일로 알리는 금메달을 강물에 던져버리고 미국의 이름 정확히 말해 노예의 이름을 버리고 이슬람의 이름을 가지게 된다......
과연 자신들의 스포츠 영웅을 헌신짝 처럼 버리는 미국이란 사회가 과연 스포츠의 강국이고 나아가 세계의 강국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까지 한다!!!!!
그들은 그 큰 땅처럼 덩치값을 하는 국가 됐음 한다!!!!
마지막으로....
나 더이상 내가 좋아하던 유타 재즈의 홈경기를 안볼것이다!!!!!
앞으로 델타 센터를 보게 된다면 아마도 난 미쳐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 어쩌면 더이상 엔베이 하고도 담을 쌓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나에게 미국은 농구로 더이상 즐거움을 주는 존재가 아닌 그저 자국 이기주의에 빠져있는 스포츠맨쉽을 상실한 치졸한 무법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