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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가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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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공무원 사표 내는 꽃미남 후배 ㅠ
[대구]하늘호수 추천 0 조회 689 15.05.15 15: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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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5 16:02

    첫댓글 ^^*

  • 작성자 15.05.15 16:20

    ~~^!^

  • 15.05.15 16:28

    69년생인 누나는 시골 군청 다니다가 "니 정도에 겨우 거기다니냐고?? 친구들이 핀잔주니깐
    어느날 부터인가 퇴근하면 열심히 공부만 하더니 국가직공무원으로 들어갔더라고요.
    그리고 거기 다니면서 대학원다니고 석사 박사 논문까지 발표하는데 10년정도 걸렸어요.
    출근7시20분에 하면 퇴근 거의 7시인데 애들 챙기고 밤12~새벽2시까지 공부하는 것은 다반사더라고요.
    직장다니면서 대학원 졸업하던데...
    퇴사했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아니 일이 너무 힘든 직종이라서 그랬을수도 있네요.
    예를 들어 세무직같은 경우는 굉장히 빡세던데..

  • 작성자 15.05.15 17:09

    이 친구가 해외여행을 좋아해서
    바람 난 모양입니다 ^^

  • 15.05.15 18:09

    @[대구]하늘호수 ㅎㅎ 아 해외여행을 하고 싶어서 퇴직했다는 뜻인가요? 설마

  • 작성자 15.05.15 18:23

    @[구미]큰그릇 27살이 세상물정 알겠습니까
    어렵게 들어왔는데 쉽게 나가다니
    저도 사실 이해 가지 않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또 다른 꿈이 있겠죠...

  • 15.05.15 19:05

    @[대구]하늘호수 ㅋㅋ 꿈이 있겠죠. 어떤 검사님은 검사직 때려치고 콩나물 유통하는데 월에 몇억씩 번다는군요. ㅋㅋ

  • 작성자 15.05.15 21:49

    @[구미]큰그릇 그렇쿤요
    요즘 변호사들 과다(공급과잉)로 인한
    수입이 시원찮아
    힘들다고 합니다

    공무원 7급특채도
    마다 하지 않을 날이 머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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