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청오(靑奧) 지창룡(池昌龍) 박사의 예언

[Gerald]

청오(靑奧) 지창룡(池昌龍) 박사의 예언과 한 사람의 쫒겨나는 대통령


청오(靑奧) 지창룡(池昌龍) 박사는 김영삼 대통령 시절 날리던 지관입니다. 1997년에는 3만명이 회원이던 한국 역술인 협회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지요. 나름 유멍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이 분이 워낙 유명하고 나름 역술협회 회장이어서 해마다 이런저런 운을 물어보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예언 한 것 중 당시 가장 이슈가 된 것은 김일성의 죽음 예언이었습니다.

당시 김영삼 대통령과 만난다는 이야기가 돌 때여서 누구도 그가 그렇게 쉽게 그런 예언을 하기가 어려웠죠. 그런데 예언했고 적중했습니다.

그리고 청오 지창룡 박사의 업적으로는 육영수 여사의 묘를 잡은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국사였죠. 참고로 이 지창룡씨와 적대적인 라이벌 위치에 있던 분이 김대중 대통령의 가족묘를 이장하게 한 육관 손석우 입니다. 재미난 것은 둘다 지관이면서 국가의 미래에 관한 예언을 많이 했고 대부분 잘 맞았습니다. 또 현재로선 두 분 다 고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청오 지창룡 박사가 죽기전에 대통령들에 대한 예언을 합니다. 정확하게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 한 예언이었죠.

다음 대는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올 것이며, 한 사람의 불쌍한 대통령이 나올 것이며, 한 사람의 쫓겨나는 대통령이 나올 것이며, 그 다음 성군이 나와 나라를 부강케 하고 나라를 우뚝서게 할 것이다

대충 이것인데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은 김대중입니다. 한 사람의 불쌍한 대통령은 노무현 입니다.

이 예언은 한 사람의 쫒겨나는 대통령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다음의 성군 이야기한 것도 그렇고요. 특히 성군이 박근혜를 말하는 거라고 해서 친박연대에선 무척 신뢰하는 예언이기도 했죠.

문제는 한 사람의 쫒겨나는 대통령인데요. 혹자는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되었던 것으로 쫒겨나는 대통령도 같이 할 거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가장 큰 것은 나름 민주주의가 정착된 현대 국가에서는 어지간하면 대통령이 쫒겨나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도 가카가 설마 쫒겨 나기야 하겠냐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대통령이 어지간하면 박근혜가 될 건데 박근혜가 과연 성군이 될 자질이 조금이라도 있을까 하는 의심도 있었고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문재인 대표나 안철수 원장을 상상도 못할 때였으니까요. 그리고 가카가 이렇게까지 미친 삽질을 할 줄을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1년 정도 안에 가카가 잘하면 망명하는 꼴이 생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D%95%9C%EA%B5%AD+%EB%8C%80%ED%86%B5%EB%A0%B9+%EC%98%88%EC%96%B8+%EB%B6%88%EC%8C%8D%ED%95%9C+%EC%AB%92%EA%B2%A8%EB%82%98%EB%8A%94&sm=top_hty&fbm=1&ie=utf8

21세기 한국의 미래
작성일: 2003/08/24 PM 11:20 작성자: (neutrino3)
현재 우리나라는 암울한 상태에 놓여있다 비전이 없어보인다 아래 글이라도 읽고 힘을 내보자 한국이 잘된다는 것이 한국사람으로서 나쁠 것은 없지 않은가? 비록 아래의 글이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되어도 지금으로서는 아직 장담할수 없으니까. ------------------ (조지 아담스키, 장성규 역, 고려원)에는 21세기 한국의 미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언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국땅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과학혁명이 일어나고 그후에 다시 영혼혁명이 일어난다. 민주적으로 통일된 한국은 진정한 독립을 달성하여 세계에서도 놀랄만한 비약을 한다. 서기 2천년에 이르면 노벨물리학상을 받는 젊은 박사들이 삼십명을 헤아리고 화학상, 의학상을 받는 과학자들은 근 백 명에 달한다. 통일된 한국은 완전히 전화(電化)된다. 초가와 온돌방은 찾아볼 수 없고 대도시에서의 주택난은 해결되고 십층 단위의 고층건물이 주택으로서 사용된다. 그 건물의 각 방에는 세계인으로서 최고의 수준을 향유할수 있는 정도의 각종 장치가 설비되어 수 개의 탤레타이프와 탤레비젼으로써 국내외의 모든 뉴스를 시시각각으로 알 수 있게 마련된다. 실내의 온도는 춘하추동을 가리지 않고 인체에 가장 적합하게 자동으로 조절된다. 도로는 고도로 발달하여 서울과 인천은 한 도시로서 발달하고 서울과 부산을 직결하는 고속도로상에는 엄청나게 빨리 달리는 제트 자동차가 왕래하고 바로 그 위에서는 전화열차가 고가선으로 달리고, 전력 헬리콥터는 나비 떼처럼 관광객을 안내한다. 플라스틱 공업이 대규모로 발달하여 건물 대부분이 불연(不燃)플라스틱으로 순간적으로 조립된다. 식량은 해결되어 쌀을 먹지 않고 오늘날의 쌀과 성분이 같은 인공식량이 공장에서 대량 생산된다. 남해안 지방은 완전히 해양화학지구로 건설되어 일련의 체계적인 작업을 통하여 해양식량을 확보하여 전국에 공급된다. 행정은 완전히 과학자에 의하여 운영된다. 종교혁명이 일어나는데 종교의 신비적인 측명을 완전히 해결하게 된다. 세계각국은 이 한국의 종교혁명을 주시하게 되며 오늘날 선진국에 과학유학생이 모이는 것처럼 한국에는 종교유학생이 모여든다,. 한국인은 제2의 과학, 종교혁명을 통하여 완전히 세계의 모범적인 민족으로 성장한다. 또 한국의 수학자들이 재편한 순한글이 세계어로 채택된다. 세계의 영혼을 지배하고 세계철학에 옳은 방향을 심어주는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이 된다. [출처] 21세기 한국의 미래|작성자 퀘이사

 http://blog.naver.com/neutrino3?Redirect=Log&logNo=120013680464

글 쓴 시기: 2003년

블로그지기가 퍼온 글 올린 시기: 2005년

아담새끼가 예언한 시기: 폐허속의 1950년

2003년 돌아가신 지창룡박사님이, 김대중이후의 국운을 남겨놓으시고 가셨습니다.

1. 혜성같이 나타나 대통령이 될것이고 인격으로 매우 뛰어나나, 가장 불쌍한 대통령이 될것이요.

2. 그 다음은 쫒겨나는 대통령이 나올것이요.

3, 도인이 나와 나라를 세계에 우뚝서게 만든니 통일은 2015년이라.

2008년 6월과 11일에 쓴 내용인데..

 

 

국사(國師)로 불리웠던 지창룡 선생의 풍수 업적에 의해서

청오(靑奧) 지창룡(池昌龍, 1922∼1999) 선생은 한국 풍수계에 있어 자타가 공인하는 당대 제일의 거목(巨木)임이 분명하다. 정부중앙청사, 동작동 현충원, 대전 국립묘지의 터를 잡아줌으로써, 김대중 대통령 선영(경기도 용인)을 잡은 손석우 씨와 더불어 한 세대를 풍미했던 풍수사로 기억 되어지고 있다.   지 선생은 또한 〈한국역술인협회〉를 창설하여 회장직을 지내며 한국 역학계에도 큰 이름을 남겼다. 묘소 앞 쪽에 〈청오지창룡선생추모비〉가 한국역술인협회의 이름으로 세워졌으니, 역술계에 끼친 선생의 혁혁한 공로는 미루어 짐작이 간다.   추모비에는 "태백산 봉화에 들어가 천문지리 공부에 열중, 3년만에 해안이 열려 … 청년 풍수로 이름을 날렸으며 전국에 널리 퍼져서 풍수하면 지창룡으로 통할 정도가 되었다."라는 기록이 있다. 또 이승만 전대통령과 이병철 삼성회장의 묏자리를 비롯하여 수많은 정계·재계의 이름난 분들의 영면의 터를 잡아주었음을 저서에서 직접 밝혀, 향년 78세의 일기로 연천 땅의 선영 발치에 안장되었지만, 지금도 "풍수"하면 누구나 그 분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필자는 지 선생이 역학계에 남긴 활약과 업적은 사실 모르며 또한 관심을 두거나 이야기할 입장이 못된다. 다만 국립묘지의 터를 소점하여 국사(國師) 칭호를 받은 명예에 비추어보아 그 분의 풍수적 견해를 정통 풍수학의 입장에서 한 번 가늠해보고, 또 그 분이 한국 풍수학의 발전에 어떤 공적을 남기었는가를 되집어보고 싶었다.   추모비에는 역술인 협회의 발전과 역술인들 상호간의 화합에 힘쓴 여러 공적은 장문으로 기록 되어 있으나, 정작 풍수학에 대한 기록은 국립묘지·중요 공단·포항제철 등의 터를 소점했다는 행적만이 간략하게 기술되어 있다. 그럼으로 풍수계 거목에 대한 풍수 학인들의 이해가 더 필요하다고 느꼈고, 이것은 후학으로써 선배에 대한 예우이며, 또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되었다.   두려운 점도 없지 않다. 풍수학을 21세기 인류에게 공헌하는 신지식·신학문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학인의 한 사람으로써, 지 선생의 풍수관과 업적에 대해 평가할 자격이 있는가 하는 점이다. 하지만 풍수학을 잡술이나 미신으로 터부시하는 현실에 비추어 풍수학에 대한 논쟁을 이끌어 내자면, 풍수로 일세를 풍미했던 지 선생의 업적을 재평가해 보는 일은 꼭 필요한 과정이라 여겨진다.   아울러 풍수학이 올바로 자리매김을 하고, 후학에게 풍수학에 대한 논쟁의 물꼬를 터줄 것을 기대한다. 이곳에서는 필자가 지 선생과 직접 대담한 내용, 선생의 저서들을 통한 풍수적 견해, 그리고 생전에 소점한 묘를 필자가 재감결한 결록(訣錄)을 바탕 삼아 이 글을 펼쳐 나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원문 : http://cafe.daum.net/refengshui/3han/47 

[출처] 청오(靑奧) 지창룡(池昌龍) 박사 예언|작성자 자인고비

청오(靑奧) 지창룡(池昌龍) 박사 예언

대한민국이 숨겨둔 國師

청오(靑奧) 지창룡(池昌龍) 박사께서

김영삼시절 예언하시기를

다음 대는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그후 혜성같이 나타나 대통령이 될것이고 인격으로 매우 뛰어나나,
가장 불쌍한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한사람의 쫓겨나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그 다음 聖君(성군)이 나와

나라를 부강케하고
나라를 우뚝서게 할것이다.

박정희 시절..풍수지리 국지사로..지금의 청와대..건물 위치를

하나하나..지정해주었다는군요..

2003년에 작고 하셨답니다.

청오(靑奧) 지창룡(池昌龍) 박사는이승만 정권때부터 독립기념관, 동작동 국립묘지, 대전 현충원, 대전 정부종합청사 등의 터를 선정하는 과정에 역리적 의견을 제공하는 역대 정권을 가리지 않고 국지사(國地師)의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난 2003년 타계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오 지창룡 박사가 청계천 복개(또, 헛소리 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명박이 한 복원이 아니고, 멀쩡한 하천을 덮고 삼일고가도로, 세운상가등을 만든 공사를 말합니다! 이래도, 이해못하는 난독증 등신들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의 부당성에 대해 이승만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입니다.

각하, 청계천 복개공사를 중단하소서.
아뢰옵기 황감하오나 각하 혼자서는 절대 복개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 셋의 힘이라야 가능하지만 결과적으로 국익에 반하게 될 것입니다.
각하께서 집무하시는 경무대는 자좌오향이고, 청계천은 신득수 진파로 삼합이 됩니다.
수도의 명당수를 암천으로 만들면 국가에 변란이 옵니다.
그 일을 시작하는 대통령, 진행하는 대통령, 마무리하는 대통령이 각각 다를 것입니다.
또한 물이 나가는 파 구멍을 막았으니 군대가 나라 밖으로 출병하는 일이 생길 것 입니다.
속히 중단하소서. 소생은 미천하나 풍수의 오묘한 법술마저 미천한 것은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3.15 부정선거로 이 대통령 하야,
5.16 쿠테타로 윤 대통령 실각,
1979년 말경 마장동 마무리 공사와 동시 박대통령 시해.
월남전 파병 등등...

그런데, 김땡삼 정부 시절 대선을 앞두고

청오(靑奧) 지창룡(池昌龍) 박사는 다음과 같이 예언을 했다고 합니다.

다음 대는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김대중)

그후 가장 불쌍한 대통령이 나올것이며(노무현)

한사람의 쫓겨나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이명박)

그 다음 聖君(성군)이 나와 나라를 부강케하고

나라를 우뚝서게 할것이다. 

예전에 이명박이 서울시장이었던 시절 공사를 시작할 즈음 "청계천을 원래대로 만드는자가 용이 되어 대권을 잡는다" 라는 이야기가 시중에 파다하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명박은 청계천을 덮고 있던 콘크리트들을 겉어내고 마침내 대통이 된 것이지요!

그런데, 그의 운세는 거기까지 입니다. 이명박이 띨빵하게 복원한 청계천은 청계수가 흐르던 예전의 청계천이 이미 아니고, 혈세로 수돗물 퍼부어 핏물이 흐르는 어항같은 연못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온게 용(龍)이 아니고,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도 아니고, 용가리같은 괴물인 것입니다.

이명박과 청계천과의 이야기는 거짓 사기 기부의 청계재단으로 까지도 계속 이어집니다!

 

청계 [―계/―게][淸溪] 맑은 시내. <동의어> 청간(淸澗).
청계 [―계/―게] ≪민속≫ 못된 귀신의 하나. 사람에게 씌워서 몹시 앓게 한다고 한다. 
"못된 귀신의 하나. 사람에게 씌워서 몹시 앓게 한다고 한다?"
정말 경악스럽게도 이것이 이명박이 말하는 "청계"의 정체입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이명박은 사방에 피를 부르는 괴물이며, 사람을 시름 시름 앓게 만드는 못된 귀신같은 놈이란 이야기가 되네요!
차근 차근 따져보니 정말 무섭습니다.

출처:http://blog.daum.net/bingoo/15214222?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bingoo%2F15214222

이명박이 대통령 된다고? 그럼 정동영·이인제·권영길은?

청오 지창룡·육관 손석우·근영 임응승 제자 청오 정와룡 예언서 화제

■와룡의 터/정와룡 지음/도서출판 답게/1만원

“내가 생각해도 역학은 신기할 때가 너무나 많아서 때로는 무서울 때가 있다. 역은 72절후를 알면 모든 것이 훤히 보인다. 나는 지금도 역학을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남의 길흉화복을 점지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나는 한 번도 이 학문에 대해 후회해 본 적이 없다. 다시 태어나도 나는 이 길을 택할 것이다.”

‘와룡의 터’를 지은 정와룡의 말이다. 그는 국풍 관상의 대가 청오(靑奧) 지창룡(池昌龍) 선생, 김일성 주석의 통치기간 49년과 사망일을 정확히 예언했던 소설 ‘터’의 저자 육관(六觀) 손석우(孫錫佑) 선생, 수맥의 제1인자 근영(近影) 임응승(林應承) 신부의 최고 수제자이다.

지은이는 그간 자신이 만난 사람들에 관해, 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해왔던 예언에 관해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찬찬히 읽고 나면 그의 예언에 무릎을 칠 것이다.

이명박 후보에 대통령 운세가 있다고 주장하는 지은이는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인물에게 몇 가지를 당부하고 있다. 하늘이 내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선 기여입학제를 실시하고, 출산 장려 정책을 펴라고 한다. 또 국·공립대학에 대한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국회를 민주주의의 성지인 광주로 옮기라고 한다. 이러한 것을 할 수 있는 후보자만이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책에 담은 그의 주요 주장을 정리했다.

▲나는 정와룡이다=현대 정몽헌 회장의 죽음은 개성공단 연설하는 것을 보고 사전 예언을 했고, 고건 낙마, 최규하 국상, 5. 31총선 열린당 참패, 열린당 닫힌 당 된다고, 열린당 공중분해된다고, 정해년 6자회담 성사된다고, 정해년 노대통령 운세, 남북 두 정상이 만날 수 있다고, 황우석 사건, 손학규 후보자 자격 없다고 사전에 예언했으며, 박근혜 대통령 안 된다고 예언했으며, 대구 세계육상대회 개최할 수 있다고 예언한 바 있다.(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예언 내용의 일부다)

▲김일성은 통곡하고 있다=육관 손석우 선생은 자신의 저서인 ‘터’에서 김일성의 사망일을 정확히 예언하였다. 때문에 밤마다 꿈에서 김일성의 원망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돌아가신 손석우 선생이 제일 아끼는 수제자 정와룡은 김일성이 저 세상에서 통곡하는 이유를 김정일에게 전할 의무가 있다. 김정일은 이 책 ‘와룡의 터’에서 정와룡이 말한 바대로 김일성의 시신을 옮겨야만 한다. 김정일이 정와룡 선생에게 초청장을 보낼 날만을 기다린다.

“내가 죽은 후에 반드시 김일성 시신을 수양산이나 묘향산에 묻어 주어야 내가 김일성을 만나더라도 할 말이 있다. 밤마다 김일성이 춥다고 하면서 나한테 와서 통곡한다. 하루빨리 나를 이 알코올 속에서 꺼내 달라고 하는데….(손석우 유언 중에서)

▲김정일은 죽어가고 있다=김정일의 운은 김일성이 죽은 날인 1994년 7월 8일 향년 83세로부터 길어야 16년에서 17년이 발복이 끝나는 시기인데 김일성의 천수를 20년 감수한 것이 김정일에게 연장된다 하더라도 김일성 사후 20년 이상은 절대 불가능하게끔 김정일이 자처하고 있다. 왜냐하면 김일성 시신을 만년무발복지지에 모셔놓고 잘되게 해달라고 비니 말이 되나?

김정일은 특히 간경화나 간암으로 고생할 사주이다.

김정일의 천수를 보면 2004년 갑신년(甲申年)에 지병이 악화됐지만 그런대로 넘어갈 운이다. 하지만 2007년 정해년(丁亥年)은 생애 최악의 해로 기억될 사주다. 원래는 2007년 정해년이 김정일의 천수가 끝나야 할 운이지만, 1년에서 3년을 연장한다고 보면 통치기간이 16년이라고 해도 길어야 3년밖에는 더 살 수가 없다. 문제는 2008년 무자년(戊子年)을 못 넘길 것이다. 향후 1년이 가장 고비다.

▲이명박의 상(像)=이명박이 대통령이 된다. 이명박 후보는 인문(印門)이 사주에 들어있다. 인문의 운의는 권부에 높이 앉아 양손에는 생사여탈의 방망치봉을 들고 천하를 호령하는 제후의 상을 말한다. 벼슬은 날로 상승하여 허리에 인문(國印)을 둘러 目下 백성이 엎드려 응하도다. 역대 대통령 중 병권을 장악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은 사주에 인문(國印)이 있다.

▲현대 정몽구의 상(像)=팔도 산하가 내 손바닥 안에 있으니 뭇 법(世法)이 묘유하여 진공(眞空)을 홀연히 각(覺)하니 이러한 사람을 일컬어 왕극지인(旺極之人)이라 이르노라. 허나 형액이 따를 운이다. 지금은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지만 법정에 설 때는 황금 휠체어를 타도 소용없을 것이다. 현대의 로고(H)를 보면 알 수 있다. 기울어진 현대로고 H가 다 넘어가기 전에 바로 고쳐야 할 것이다.

▲삼성 이건희의 상(像)=이건희 회장은 거부의 명을 타고났다. 거부의 운의는 일생 갑부의 녹을 타고나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며 한 사회의 부귀를 마음껏 주무를 수 있는 집산의 명을 말한다. 일생을 두고 돈에 궁핍이 없으며, 위험한 궁지에 도달하면 하늘의 도움이 있어 전화위복의 전기를 이루어….

▲여의도 순복음교회 터=여의도 순복음교회 터는 천하 제일의 명당터이다. 구룡황룡롱주형 형국으로서 천하의 뭇 인재들이 서로 앞다투어 구름처럼 몰려들고 금은보화가 산더미처럼 쌓여 둘 곳이 없는 정도의 터이다. 그러나 이 터는 2008년 무자년에 걱정거리가 생기고 2024년이면 이 터의 발복이 끝난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터=이 터는 광구폐월형으로 미친 개가 달을 보고 짖어 대는 형국으로서 해마다 하나 둘씩 죽어나갈 흉가 터이므로 빨리 옮겨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 로고=오뉴월 소불알 처진 것도 아니고 회오리바람도 아니요, 양다리 없는 사람이 목이 꽉 조인 체….

▲서울시 로고=서울시 로고를 보면 이름만 다르지 한나라당 로고와 분간이 안 간다.

▲열린우리당 로고=이 로고를 보면 빈나룻 배가 주인 없이 바람불면 바람부는 대로 파도가 치면 치는 대로 가다 보니 바위에 부딪혀 배가 좌초되는 로고다.

조정진 기자 jjj@segye.com

2007.10.19 (금) 13:39

http://www.segye.com/Articles/Punch/Quick/Article.asp?aid=20071019003718&ctg1=&ctg2=&subctg1=&subctg2=&cid=0103040000000&dataid=20071019133700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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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페이아]

성군은 문재인일까 박원순일까? 아니면 제3의 인물..

[Gerald]

전 저 당시 기사가 나왔을때 성군이 누구일지보다 쫓겨날 대통령이 더 궁금했었죠.
그때는 이명박 드뎌 쫓겨나는구나 했는데.... 천운을 타고난 MB는 비리를 비리로 덮는 물타기의 최고수로 하늘이 정한 운명도 잘 피해가는 구나 했는데..... 순서의 문제는 있겠으나 혹 댓통년이 아닐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성군 문제도 시기적으로 그당시에 문재인일까 안철수일까 했는데...전 문재인이기 바랐었죠.

하여튼 쫓겨날 대통령이 좀 맞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엔 함 예언이란게 맞긴하는구나라는 걸 느껴봤으면 하네요.

[생활정보]

오른쪽 글자가 짤리는건 저만 그런가요?

[Gerald]

그래요? 전 괜찮은데.....
제가 문제가 있어야 어케 고쳐볼텐데....

[생활정보]

화면을 줄이니까 하단부에도 스크롤바가 생기더라구요. 풀영상에선 짤리는데 스크롤바가 생기지 않고. 다 보았습니다. 감사